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박전 영웅의 180고지 60주년 전투기념식 거행 오산기지서 ‘180고지’ 60주년 전투기념식 거행 - 1951년 2월, 美 27연대 이지중대, 적 중공군 대대 규모 격퇴 - ‘육박전 영웅’ 밀렛 대위, 수류탄 파편에 맞는 중상에도 끝까지 진두지휘 ❒ 6.25 전쟁 당시 180고지 전투에서 불굴의 투지와 용맹성으로 전투를 승리로 이끈 美 8군 25사단 27연대 이지(easy)중대 중대장 밀렛(Lewis L. Millet) 대위의 영웅적 전투 지휘를 기리기 위한 ‘180고지 전투’ 60주년 기념식이 180고지가 위치한 오산기지(K-55) 내에서 8일 오전 9:30부터 거행된다. ❒ 美 전투협조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美 7공군사령관ㆍ8군사령관, 韓 공군작전사령관ㆍ공군방공포병사령관을 비롯한 한ㆍ미 장병 100여 명이 참석한다. ❒ 군목인 킹(K.. 남북군사실무회담 개최 남북 고위급 군사회담을 열기 위한 예비회담 성격인 실무회담이 8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열렸다. 이날 실무회담에서 북측은 리선권 대좌(대령급) 외 2명이 참석했고, 우리 쪽은 문상균 대령(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외 2명이 참석했다. 대령급 실무회담은 지난해 9월30일 판문점에서 열린 이후 4개월여 만으로, 양측은 고위급 군사회담의 의제와 급,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인방사 찾은 방위사업청장 장수만 방위사업청장, 인천해역사령부 방문 - 해상전력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확인 및 국군장병 위문 - ❍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은 설을 맞이하여 해상전력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력화 실태를 확인하고 국군장병을 격려하기 위하여 해군 인천해역방어사령부를 2월4일(금)에 방문했다. ❍ 장수만 방위사업청장을 포함하여 해당 사업부장 및 관계관으로 구성된 이번 방문단은 격오지 부대인 제226기지에서 해상전력의 운용실태를 확인하고, 혹한의 날씨에도 해상경계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동석 식사를 통해 격려했다. * 방문단 : 방위사업청장, 함정사업부장, 상륙함사업팀장, 비서실장, 수행부관 공군참모총장, 백령도를 가다 공군 참모총장, 백령도 지역 공군․해병부대 장병 격려 - 서북도서 사수하는 해병대 6여단 장병 노고 치하 - “백령도 인근 상공에는 공군전투기가 늘 체공 중”, 해병 용사들 격려 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은 설날을 하루 앞둔 2일, 연휴와 혹한에도 불구하고 서해 최북단에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군 8215부대(30방공관제단 예하)를 방문하여 현장지도하는 한편, 서북도서 사수를 위해 유사시 공군과 긴밀하게 합동작전을 수행해야 할 해병대 6여단을 방문, 노고를 치하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박 총장의 이번 대비태세 현장지도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하에 북한군과 최인접해 있는 백령도의 해병대와 공군 관제부대 장병들에게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 UDT 훈련에 참가한 장군들(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 소말리아 해적을 제압하고 우리 선원을 구출해 그 명성을 세계에 알린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의 장병 100여명이 1일 혹한의 날씨에도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특수전여단장을 지낸 해군 군수사령관 윤재갑 소장과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실장 방금철 준장, 9전단장 김판규 준장 등 장성 3명도 후배들과 함께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갔다. 장성 3명은 1000야드 수영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체조와 구보, 1천야드 오리발 수영, 레펠, 폭발물 처리 시연, 대테러 사격, 해상침투 등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해상침투 훈련은 특공작전팀(SEAL)이 적지에 침투해 항공기에 의한 폭격을 유도하거나 저격수에 의한 직접 타격, 폭발물 설치 등 실전과 유사하게 실시됐다. 훈련 과정에서 고무보트에 탑승.. 설 식단 준비에 분주한 병영 전투력 극대화 시키는 설 명절 병영 식단 - 설맞이 특식 피자빵, 쌀 과자, 찹쌀떡, 딸기맛 등 보급 ○육군은 1월 3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병들 식탁에 오르게 될 풍성한 경축 특식품과 식재료인 각종 부식품을 완벽하게 보급하느라 그 어느 때 보다 분주했다. ○‘메뉴는 풍성하게 위생은 철저하게’라는 구호 아래 각급 부대별로 설맞이 부식보급 대작전이 바쁘게 전개되고 있다. 중서부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부식을 보급하는 2군수지원사령부 예하 6급양대가 대표적이다. ○1월 31일 하루 이곳 6급양대에 납품되는 물량은 ‘피자빵, 쌀 과자, 찹쌀떡, 딸기맛 우유’등 설 경축 특식품을 비롯하여, 설연휴간 기본메뉴로 장병들에게 제공될 감자 300Kg 등 36개 품목으로 총 100톤에 달.. 군견까지 참가한 혹한기 훈련 육군 36사단이 연일 1월24일부터 5박6일간 영하 20도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작전 단계별 혹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실시했다. 36사단 관할 구역은 강원지역으로 산이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철 기온이 낮은 곳이 많다. '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는 UDT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1월 28일 해군작전사령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을 순시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은 강군의 토대”라고 치켜 세웠다. 김 장관은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은 준비된 성공이었고, 준비된 승리로 그 이면에는 해군특수전여단의 실전적인 교육훈련, 지휘관이 앞장서는 승리의 전통이 있었다”며 “군대는 이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는 해군 특수전여단의 표어에 대해 “정말 좋은 표어”라고 공감했다. 김 장관은 “해군뿐만 아니라 육군과 공군·해병대에서도 UDT/SEAL 마크가 더욱 자랑스러운 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아덴만 작전 상황을 지켜보면서 궁금한 게 있고 묻고 싶었지만 믿고 맡겼다”며 ..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