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198)
왕의 남자 이준기 변신 - ‘왕의 남자’이준기, 최전방 사나이로 거듭나다! -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대한민국 국군의 참모습 체험 프로그램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은 국군방송 TV(KFN-TV)에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육·해·공군 최정예 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을 11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군대 재발견』은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라면 누구라도 궁금하기만 한 군대, 그동안 보고 싶고 알고 싶지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각 군 부대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찾아가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강한 군대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금, 13시) 방송될 『군대 재발견』 첫 회에서는 영화 , 드라마 ,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
병사 출신 조종사 탄생 한 공군 장교가 과거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에 전투기 조종사로 복귀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121비행대대에서 KF-16 전투기 조종사의 임무를 수행 중인 임완수 대위(진급예정·29· 학군35기)는 지금 두번째 군복무를 하고 있다. 임 대위(진)는 2002년 공군 현역병으로 지원 입대해 작전체계운영병으로 근무하다 2004년 7월 제대했다. 그가 병사로 복무했던 곳도 바로 20전비 121비행대대다. 임 대위(진)는 병장 전역 후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복학한 뒤 공군 학군단을 다시 지원했다. 그는 졸업 후 다른 대학교 동기들이 주로 선택하는 민항기 조종사의 길 대신 영공을 수호하는 전투기 조종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임 대위(진)는 “작전체계운영병으로 근무하면서 비행대대의 일원으로 조종사들을 지원한다는..
연평해병 복귀 다짐 조수원 일병(오른쪽 세 번째)과 김인철 일병(오른쪽 네 번째), 이진규 일병(윗줄 오른쪽 두 번째)들이 전우들과 함께 생활반에서 복귀의지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평 포격 전상해병,“빨리 회복해 원복 하겠습니다” - 국군수도병원, 조기회복과 빠른 적응 위해 김성환 하사 등 5명 모부대 방문 실시 - 장병 모두 부대 복귀 의지 밝히며 서북도서 최전방 수호에 강한 자신감  연평도 포격 도발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원소속부대인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생사를 함께했던 전우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전상해병들의 조기회복과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방문에는 공병소대 김성환 하사(부후 309기, 23세)ㆍ오인표 하사(부후 323기, 2..
최영함, 리비아 탈출 교민 수송  리비아 철수 교민 32명을 실은 청해부대 최영함이 3월 4일 지중해 국가 몰타에 도착했다. 교민 32명 중에는 여성이 3명이며,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로마로 이동해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최영함은 몰타에서 이틀 정도 머물며 유류와 물자를 보급한 뒤 리비아 인근 공해상으로 이동해 대기할 계획이다. 청해부대 최영함을 타고 리비아를 빠져나온 이인술씨(72)씨는 4일 몰타 인근 해역의 최영함 함상에서 가진 국내 언론과 전화인터뷰에서 "트리폴리 시내에서 반정부세력의 데모는 오후 6시 이후에 강력하다"며 "수도 트리폴리도 리비아 정부가 공군기로 폭격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씨는 "항구 집결지로 가다가 경찰 검문을 받는 도중에 반정부세력으로부터 실탄이 날아오기..
광복선언서 공표 광복의병연구소 보도자료 주 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삼모스포렉스빌딩 1105호 /Tel.0505-688-6000~1 Fax.0505-987-4000~1 공식사이트: www.gwangbok.net 수 신 : 각 언론사 담당기자 발 신 : 광복의병연구소 내 용 : 3.1절 한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한 광복선언서 공표 및 기자회견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기미독립선언 92주년을 맞이하여 33개 민족단체가 한민족정체성 확립을 위해 반민족적 행위 엄단 및 ‘반만년 역사와 홍익인간 정신’을 제대로 복원할 것을 촉구하는 신묘광복선언을 공표 [일시·장소] *** 일시 : 2011년 2월 28일(월) 오전10시 *** 장소 :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타 19층 [기자회견순서] *** 사회자 인사말 *** 국..
조난당한 미군조종사를 구출하라 “적지에 고립된 미군 조종사를 구출하라!” - 美 조난 조종사 구조하는 실전적「한․미 연합 전투탐색구조 훈련」 - HH-60, KF-16, 美 A-10C 등 한·미 공중전력 총 16대 참가 한.미 공군은 2월 25일(금) 전북 정읍 인근 산악지역을 적지로 가정, 비상탈출한 조종사를 구조하는「한․미 연합 전투탐색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공군 6전대 소속 구조헬기인 HH-60 2대, 공중엄호 임무를 맡은 KF-16 4대, 가상적기역할을 맡은 F-4, F-5 전투기 4대와 조난 조종사를 저고도에서 엄호하는 美 7공군 소속 A-10C 6대 등 총 16대로 ‘한․미 연합탐색구조 기동군’을 구성하여 지상과 공중에서 입체적이고 실전적인 구조훈련을 펼쳤다. 특히, 금번 훈련은 그간의 연합탐색 구조훈련 중..
항공과학고, 첫 여군 부사관 배출 제40기 공군 항공과학고 졸업 및 임관! - 항공과학고 첫 女 부사관 탄생, 여군 13명 포함 138명 졸업 및 임관 - 기술 분야의 여성전문가 필요성 충족시키고자 문호 개방 공군교육사령부(사령관 중장 김용홍)는 2월 24일(목) 11시 사령관을 비롯하여 임관자 가족 및 친지, 교육사령부 장병들이 참석한 가운데『제40기 항공과학고등학교 졸업 및 임관식』을 가졌다. 이 날 졸업과 동시에 임관하는 138명의 신임 하사들은 ‘08년 입교 후 지난 3년 동안 전문계 고등학교 교과과정과 기술부사관으로서 필요한 기술교육 그리고 졸업을 앞두고 실시된 8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수료함으로써 명실공히 전문기술과 인성, 그리고 강인한 체력을 겸비한 공군 부사관으로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 특히, 이번 제40기 졸업 ..
사막의 힘 과시하는 UAE 기동부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IDEX)가 2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탈레스와 LIG넥스원,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7개업체가 참가해 전술전자정보 수집장비와 해양 감시시스템, K-11 복합소총, 고등훈련기(T-50) 등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용걸 국방차관과 방위산업진흥회 장승학 전무, 풍산 류진 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부회장 등 업체 관계자와 유영조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 군 인사들은 행사장을 찾은 UAE 및 아프리카의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교류ㆍ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왕세자는 행사장 1번 홀에 518㎡ 규모로 마련된 한국관을 찾아 10여분 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