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198)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산 경공격기 FA-50, 첫 비행 성공 국산 경공격기 FA-50, 첫 비행 성공 -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 핵심기술 활용 가능 - A-37, F-5 노후 대체기종으로 해외수출 추진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표:김홍경) (이하 KAI)는 경남 사천 공 군기지에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경공격기 버전인 FA-50이 초도비행에 성공했 다고 4일 밝혔다. ▶ FA-50은 T-50에 초정밀 레이더로 탐지범위를 확장하고, 전술데이터링크, 정밀 유도 폭탄 투 하 능력, 자체 보호능력과 야간 임무수행 능력을 추가한 기종으로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과 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 합동정밀직격폭탄) 등의 초정밀 무장투하가 가능하다. ▶ 오늘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2012년 중.. 여성예비군, 과학화 훈련 체험 여성예비군들이 3일 강원도 홍천의 육군과학화전투훈련장에서 KCTC훈련(과학화 훈련)을 체험하고 있다 최초의 여성 해상초계기(P-3) 조종사 탄생 “반드시 적 잠수함을 찾아내 격침시키겠습니다.” - 해군 최초 해상초계기 여성 파일럿 탄생 - 해군 최초로 여성 해상초계기(P-3) 파일럿이 탄생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 6항공전단 이주연(26세, 해사 63기) 중위. 이 중위는 지난 4월 22일 P-3 부종조사 교육을 수료하고 5월 3일 첫 임무비행에 나서게 되었다. 2009년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이 중위는 1년여간의 조종사 입문 및 기본 비행교육 과정을 마치고 지난해 10월부터 29주 동안 주?야간 공중조작, 해상전술비행, 전술 수행절차 훈련 등 강도높은 P-3 부조종사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침으로써 해군 파일럿으로 자격을 당당히 인정받았다. P-3는 10여명의 승무원이 한 팀을 구성하여 비행하기 때문에 조종사는 기체 전반의 장.. 김장수 의원(전 국방장관), 초청 강연 김장수 의원, “진보·보수 北 도발 단호하게 대처해야” 국방부장관을 지낸 한나라당 김장수 의원은 3일 최근 북한의 잇단 도발과 관련, “진보든 보수든 북한의 실체를 똑바로 알고 단호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전극동포럼(회창 안기호) 초청 강연회에서 “안보는 가장 중요한 복지이자 부국의 전제조건으로, 국가가 국민에게 제공하는 최대의 서비스”라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최근 북한은 사이버 테러로 한국을 위협하고 있는데, 농협 전산망 마비사태도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우리 군과 국민은 우리나라 안보를 지키기 위해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북핵 문제 해결 방안과 관련, “북한의 기만술책에 적절하게 대처하면서 동북아 국가.. 트위터 입문한 김관진 국방장관 김관진 국방장관이 트위터(@kwanjinkim) 계정을만들고 2일 트위터 활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30분께 "안녕하십니까 국방장관 김관진입니다. 오늘부터 저도 트위터를 시작합니다. 국민 여러분의 좋은 의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처음으로 올렸다. 컴퓨터가 아닌 스마트패드로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타자 속도가 빨라 3분 만에 첫 글로 76자를 올렸고, 이를 화면으로 확인한 뒤에는 "‘안녕하십니까’ 다음에 물음표가 빠졌는데 어쩌지"라며 문장부호까지 신경 쓰는 세심함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김 장관의 글이 올라오자 트위터에는 환영하는 리트윗이 이어졌다. 트위터리언들은 "타임라인에서 장관님과 투명한 의사소통이 이뤄지길 기원해 본다" "군을 위해늘 좋은 정책 부탁드.. 인천함 진수식 “한국 해군 차기호위함(FFX-I) 1번함 인천함 진수식” - FFX-I 1번함 인천함 진수식 4월 29일(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거행 - 대함 ․ 대공 ․ 대잠능력 강화, 동․서․남해 해역함대에서 경비작전 임무수행 해군, 호위함 ․ 초계함 후속함으로 2020년대까지 차기호위함 20여척 확보 대한민국 해군의 첫 번째 차기호위함(FFX-I) ‘인천함’ 진수식이 4월 29일(금)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거행된다. 앞으로 해군은 현재 북한의 위협을 대비해 동․서․남해 함대에서 운용중인 호위함(울산급 FF)과 초계함(동해급 PCC)에 대한 대체전력으로 2020년대 중반까지 20여척의 차기호위함을 확보하게 된다. 이번 진수식은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사장 등 각계 주요인사 및 조선.. 오쉬노 부대 찾은 합참의장 한민구 합참의장은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대한민국의 국격 상승과 국위 선양을 위해 해외에서 임무수행중인 파병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작전현장을 확인하고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부대: 아프간 오쉬노부대, UAE 아크부대, 청해부대(충무공 이순신함) 韓의장은 아프간을 방문한 4월 24일 공항 귀빈실에서 ISAF 사령관 페트리어스 대장(美 육군대장, ‘10. 6월 부임)과 환담하였다. 이 자리에서 한의장은 “페트리어스 사령관의 관심과 동부사령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로 우리 오쉬노 부대가 임무수행에 많은 도움을 받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한 뒤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페트리어스 사령관은 “이라크 자이툰 사단이 맹활약 하였듯이 여기 아프간 오쉬노 부대도 매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치하하고 현지.. 한미 2+2 회의 한‧미 국방‧외교 차관보급 2+2 회의 (4.26) 결과 ❍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4.26(화) 오후 미 국무부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및 데릭 미첼 미 국방부 아태차관보 대리와 회의를 통해 ▲대북정책 및 한‧미동맹 ▲지역협력 ▲글로벌 이슈 등에 대해 협의하였다. ※2010. 7. 21. 한‧미외교국방(2+2) 장관회의에서 회의체 신설 합의 ❍ 양측은 작년 잇따른 북한의 도발 이후 추가적 도발 가능성에 대비하기 위해 취해온 한‧미간 군사‧안보 대비태세 강화조치를 점검‧평가하고, 앞으로도 확고한 한‧미 연합방위태세에 기반하여 대북 억지력 제고를 위해 긴밀히 협조해 나가기로 하였다. 또한 북한문제 관련 그간 양국간의 긴밀한 공조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이를 지..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