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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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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선더 훈련 실시 한미조종사들이 23일(월) 제1전투비행단에서 전시 상황을 가정하고 진행하는 한미 공군 연합 대규모 종합 훈련인 「11-1차 Max Thunder」브리핑을 청취하고 있다. 한․미 공군, 대규모 연합 편대군 훈련 전개 - 전시 상황 가정한 한․미 공군 연합 대규모 종합전투 훈련 개시 - 한국 공군의 ‘탑건 스쿨’ 교관들이 적기(敵機) 역할 전담, 실전적 훈련 강화 한국과 미국 공군은 23∼27일 한반도 서부 공역에서 연합 편대군 운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규모 종합전투 훈련(일명 맥스선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 실시하는 한ㆍ미 연합 공군 훈련 중 최대 규모인 이번 훈련에는 한국측에서 F-15K, KF-16, F-4E, F-4E/F 전투기와 C-130, CN-235 수송기, HH-60P 헬기 등 38대, ..
고엽제 관련 캠프 캐롤 방문 보도자료 자료번호:20110522-01 2011 년 5월 22일 미8군 사령관과 한국 정부 관계자 들이 캠프캐롤 방문, 고엽제 매립주장에 대한 합동평가 실시 대한민국 서울 용산기지 –미8군 사령관 존 디. 존슨 (John D. Johnson) 중장은 지난 토요일(5월 21일) 한국 국방부 및 환경부 관계자들과 함께 캠프캐롤의 현장 방문을 실시 하였다. 이번 방문은 1970년대 말에 캠프 캐롤에 매립했다고 주장하는 고엽제에 대한 한ㆍ미 합동평가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다. 국방부 국방정책실 국제정책차장 신경수 준장과 환경부의 이원석 박사가 존슨중장과 함께 동행하였고, 이번 방문에서 존슨 사령관과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기지내 시설물들에 대한 과거에 실시했던 시험 결과에 대하여 브리핑을 청취 하였다. 존슨사령..
질병예방 협약 체결 육군은 16일(월) 오후 계룡대 안중근 장군실에서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와 장병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육군은 군 능력을 초과하는 원인규명 사안 발생시 분석검사 및 기술 등에 대한 질병관리본부의 전문 인력과 기술력, 각종 정보를 지원 받을 뿐만 아니라, 전방지역의 말라리아 환자 발생을 차단하기 위한 공동 역학조사(’11. 7월)와 각종 법정전염병 예방, 해외파병장병에 대한 콜레라 예방백신 등을 지원받게 되어, 앞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장병 질병예방활동 및 장병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기 육군총장, 아파 보이는 장병을 찾아 나서는 인식의 대전환 필요하다 “육군, 여단장급이상 주요지휘관회의 소집” -육참총장,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행동화 노력 지속 당부 - -야전의료 실상 정밀진단…장병 건강진료 및 환경개선에 대한 지휘관심 강력촉구- 육군은 16일(월) 오전,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사단, 여단장급 이상 지휘관(전방부대는 부지휘관), 육본 처장급이상 부서장 및 육직, 지원부대장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장병 건강 및 의무진료 환경 개선에 대한 지휘관의 관심과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육군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과제들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전반기에 추진한 각종 제도와 훈련 개선사항을 바..
외국무관단 초정 전통혼례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내외와 뉴질랜드 무관 코번 육군대령 내외  “여러분은 한국과 공군의 소중한 벗입니다” - 공군, 한국 이해 도모와 군사교류 협력 위한 주한 외국무관단 초청행사 가져 - 전통혼례 체험 등 행사 다채…무관단, 다문화가정 돕기 성금 기탁해 공군은 13일(금) 저녁, 서울 공군회관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한국에서 근무하는 30개국 외국 무관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한국 문화와 대한민국 공군을 알리고 군사적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80여명의 외국무관과 부인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무관들과 국가간 군사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청와린 ..
한미 해병대 참모전술회의 한국과 미국 해병대가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한미 해병대 참모 전술토의(Staff Talk)를 실시 중이라고 해병대가 12일 밝혔다. 해병대 관계자는 "발안 해병대사령부에서 연간 수차례 실시하는 한미 해병대 참모 전술토의를 처음으로 백령도에서 개최 중"이라면서 "서북도서에 대한 북한의 도발 시 단호히 공동대처하겠다는 한ㆍ미의 강한 의사표시로 이해하면 된다"고 말했다. 11일 시작된 전술토의에는 해병대사령부 작전계획처장과 화력처장 등 6월 창설될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주요 참모진과 미 태평양 해병대사령부ㆍ제3 미 해병대 기동군 소속 주요 참모들이 참가해 서북도서 연합훈련, 전작권 전환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한ㆍ미 해병대의 서북도서 전지훈련 일정을 협의하고 앞으로 미 전력이 전개될 훈련장에 대한 사전 지..
특전사와 어린이 어린이날을 맞아 특전사에서 실시된 '특전사와 함께하는 꿈과 사랑의 한마당' 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낙하산 끌고 달리기 체험을 하고 있다. 어린이날을 맞아 특전사에서 실시된 '특전사와 함께하는 꿈과 사랑의 한마당' 행사에서 어린이들이 호국이로 분장한 장병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충무공이순신함, 아덴만 성공신화 이어간다  아덴만 성공신화! 우리가 이어간다! - 6일부터 충무공이순신함 본격적인 임무 돌입 - 형제가 나란히 청해부대 파병, 두 번째로 파병 참가 72명 - 24시간 한국선박 위치추적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7진 충무공이순신함(4400t급)이 6진 최영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6일 본격적인 임무 수행을 시작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지난달 5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충무공이순신함은 말레이시아와 아랍에미리트항에 입항해 대해적 작전 정보교류회의, 아크부대 물자 수송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지난 4일 오만 살랄라항에 도착해 최영함과 임무교대 준비를 마무리했다. 충무공이순신함에는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ㆍ검색팀, 해병경계대 등 300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해적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