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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D 인사 국방과학연구소 1.1일자 주요간부 인사발령 제1부소장에 한영명 박사, 제2부소장에 김종수 박사 국방과학연구소는(소장 박창규) 2011.1.1일자로 제1부소장에 한영명 책임연구원, 제2부소장에 김종수 책임연구원, 제1기술연구본부장에 문의준 책임연구원, 제2본부장에 정근섭 책임연구원, 제3본부장에 이헌곤 책임연구원을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무기획득체계 선진화를 위한 직제개편에 따른 것으로 한영명 1본부장 이 제1부소장으로, 김종수 2본부장이 제2부소장으로, 문의준 체계개발단장이 1본부장으로, 정근섭 2본부 1부장이 2본부장으로, 이헌곤 정책기획부장이 3본부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인사의 특징은 일반무기는 방산업체에 이관하고 연구소는 전략․비닉/신개념 무기개발과 기초․원천기술연구에 집중하기 위해 복수 부소장제를..
2011년 바뀌는 국방업무(전문) 순 서 Ⅰ 병무제도 병 복무기간 단축 조정 ••••• 1 입영의무 면제연령 상향 조정 ••••• 2 공익근무요원 복무부적합자 소집해제 ••••• 3 징병검사 체계 개선 ••••• 4 의무・수의장교 선발제도 개선 ••••• 5 육군기술행정병 일부특기 면접전형 폐지 ••••• 6 Ⅱ 국민 편익 증진 6・25전사자 유가족 유전자샘플 채취방법 전환 ••••• 7 방산수출 허가 관련 온라인 민원 확대 시행 ••••• 8 Ⅲ 장병 복지 향상 군인가족 셋째자녀 이상 의료비 면제 ••••• 9 ‘불임 휴직’ 신설 등 여군 모성보호 강화 ••••• 10 장교 및 부사관 후보생 봉급 인상 ••••• 11 군인 수당 인상 ••••• 12 나라사랑카드 부가서비스 개선 ••••• 13 군 간부 이사 수송비용 지급액 인상 •••..
달라지는 국방업무(2011년) 2011년부터 달라지는 국방업무(**요약**) ❍ 국방부는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기는 강한 군대’,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군대다운 군대’의 재건을 위한 정책방안 모색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따라서, 이를 위하여 굳건한 군사태비태세 및 최고의 전투력 창출을 위한 군사적 노력은 물론, 그 바탕이 되는 시스템 합리화와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음. 이러한 과정에서 ‘2011년부터 달라지는 국방업무’ 중 주요사항을 소개드리면, ❍ 먼저, 병무제도에 있어, ① 병 복무기간을 육군기준 6개월(24⇨18개월) 단축에서 3개월(24⇨21개월) 단축으로 조정하였고, 이에 따라육군‧해병대(전투‧의무경찰, 경비교도, 상근예비역)는 21개월, 해군(해양경찰, 의무소방원)은 23개월, 공군..
적을 향해 불을 뿜어 내고 있는 해군 을지문덕함 "출항 준비. 오늘 3.5m의 파고와 강풍이 예상된다. 이상 당직사관." 서해를 지키는 해군 2함대의 주력 구축함인 을지문덕함(3500t. KDX-Ⅰ)은 27일 오후 1시30분 경기도 평택항에서 출항 준비에 들어갔다. 길이 135m, 높이 35m에 달하는 을지문덕함에 근무하는 승조원 250여명은 출항준비에 한창이다. 함수 갑판에선 10여 명의 장병이 어른 팔뚝 굵기의 밧줄을 끌어올려 감고 있고, 좌우현에 배치된 승조원들은 적의 유도탄 공격을 방어하기 위한 기만탄을 장착하고 있다. 출항 준비가 일사천리로 끝나고 서해 NLL 수호신으로 불리는 을지문덕함은 해상경계 및 사격훈련을 위해 평택항 서쪽 81㎞, 연평도 남방 75㎞ 해상으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동안 함교에 근무하는 승조원들은 함정의 위치를 GPS..
육군, 주요지휘관회의 개최/회의방식도 전투형 육군, 2011년을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 원년으로 선포 -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회의방식도 전투형” - ◦육군은 30일(목), 김상기 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지하 상황실에서「‘10년 연말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 내년을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 원년으로 선포하고 노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는 어제 국방부 연두 업무보고 내용을 실천하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강도 높게 주문한 군 개혁을 적극 구현해 나간다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과거와 달리 현 안보상황을 고려해 육본과 모든 군단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접적지역 사‧여단급 부대는 부지휘관이 참석하고 지휘관은 해당부대에 정위치해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했다. ◦이날 육군은, 오늘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새로운 전..
2011년 대통령 업무보고 내용(국방부) 「전투형 군대」를 위한 2011년 업무계획 - 2011년 국방부 업무보고 - ◦국방부는 12.29.(수) 16시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軍 주요 직위자 및 기관장, 정부와 당 주요 인사, 국방선진화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외부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에게 업무보고회의를 실시하였다. ◦업무보고회의는 ‘2011년 업무계획’, ‘자유 토론’, ‘대통령 말씀’ 순으로 약 1시간 30분에 걸쳐 진행되었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011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내년도에 국방부가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자 하는 3대 과제를 제시하였다. 1. 북한의 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겠습니다. 2. 당장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를 만들겠습니다. 3. 국방개혁을 강도 높게 추진하겠습니다. ◦3대..
해병대 신형 전투복  해병대도 신형 전투복을 만들었고 조만간 전 해병대원에게 보급할 예정이라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물론 육군의 신형 전투복과는 다릅니다. 해병대 신형 전투복에는 육군의 신형 전투복에 없는 '앵커'가 들어간 해병대 엠블럼이 곳곳에 박혀 있습니다. 그렇지만 앵커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앵커가 들어간 엠블럼 크기가 워낙 작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손톱만한 크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해병대의 신형 전투복은 아직 전 해병대원에게 보급하고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신형 전투복 착용에 대한 국방장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신형 전투복을 시범 착용하고 있는 해병대원은 해병대 수뇌부들 뿐입니다. 사령부의 경우 해병대 사령관과 부사령관, 참모장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예하부대에서는 ..
소말리아 아덴만의 수호신, 최영함  아덴만 수호신! 청해부대 6진 최영함 임무돌입 - 29일부터 최영함 본격적인 임무 돌입 - 아들이 아버지에게 임무인계, 청해부대 파병사에 처음 - 두 번째로 청해부대에 파병 참가 7명 소말리아 해역의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6진 최영함(부대장:대령 조영주·해사 40기)이 5진 왕건함과 임무를 교대하고 12월 29일부터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한다. 지난 12월 8일 부산 작전기지를 출항한 청해부대 6진은 12월 14일 싱가폴 창이항에 입항, 군수적재 및 한·싱 해군정보교류회의 등을 실시한 후 말라카해협을 지나 인도양을 횡단하여 오만 살랄라 항에 도착하였다. 4,400톤급 구축함인 최영함(DDH-Ⅱ)과 대잠헬기(LYNX) 1대,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