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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AE 군사훈련협력단 파견/보도자료 「UAE 군사훈련협력단」 파견 추진 □ 개 요 ◦‘10.12.8(수) 국회 본회의에서 ’UAE 파견 동의안‘이 통과됨에 따라 계획대로 「UAE 군사훈련협력단」 파견 추진 * 찬성 149명, 반대 6명, 기권 2명 □ 편성 및 장비 ◦편성 : 본부‧참모부, 대테러팀, 특수전팀, 고공팀, 지원중대 등으로 구성(1진 130명) ∙지휘관 : 중령 최한오(육사 41기/보병, 現 특수전교육단 전술학처장) / 특수전 전문가(8년 근무), 자이툰 1진 대대장/민사여단 작전참모 역임 ∙중앙선발 : 6명 예정(군의관, 수사관, 총포관리요원 2명, 정보운용병, 통역병) ◦장비 : UAE군 교육훈련 지원 및 연합훈련 필요 장비 반영 ∙화력장비 : 대테러소총/권총, 소음기관단총, K-4 고속유탄발사기, K-6기관총, K-11복..
대청부대에 나타난 해군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 대청도·소청도 순시, “굳건한 대비태세” 당부 - 해군참모총장, 12(일) 해병대 6여단 대청부대 등 서북도서 군사대비태세 점검 - 말이 아닌 행동을 통해 적이 도발하면 몇 배로 강력히 응징할 것을 강조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군사적 긴장 속에서 최고도의 대비태세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해병대 6여단 대청부대를 순시하여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 이날 대청부대를 방문하여 전투준비 상황을 청취하고 해군의 지원 사항을 점검 하는 자리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연평도 포격도발은 의도된 도발로 북한은 반드시 다시 도발해 올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상시 항재전장의 정신으로 또 다시 도발하게 되면 이제는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하며, 몇 배로..
방위산업 발전방향 토론회 『선진 안보체제 구축을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방향』모색 ○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2010 우수 방산업체 표창 수여 및 방산 정책 심포지엄」이 12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캐피탈호텔 신라룸에서 국회,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産・學・硏・軍・官 관계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최근 북한이 자행한 연평도 포격 사건과 천안함 사태 등 한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의 안보 태세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의 근간이 되는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방산 정책 심포지엄은 정부에서「방위산업의 신경제 성장 동력화」..
2011년 국방예산(31.4조원) 2011년 국방예산 31.4조원으로 확정 ○ 2011년 국방예산은 금년보다 6.2% 증가한 31조 4,031억원으로 확정되었음. ∙ 국방부 소관의 경상운영비(병력운영비 + 전력유지비)는 6.1% 증가한 21조 7,096억원이며, ∙ 방위사업청 소관의 방위력개선비는 6.5% 증가한 9조 6,935억원임. ○ 내년도 해외파병(UAE, 청해, 동명, 단비부대) 예산 875억원은 국방예산과 별도로 ‘11년 목적예비비로 반영되었고, 백령도․연평도 등 서북도서 전력 보강 사업 중 금년도 조기 집행이 필요한 소요 492억원은 ’10년 예비비로 반영․추진할 계획임. ∙ 이 두 가지 예비비(1,367억원)가 대부분 내년도 사업임을 고려할 때, 2011년 전체 국방예산은 실질적으로 금년대비 6.7% 증가한 규모임. ∙ 내..
12·12와 국방부 컬렉션(천대받는 미술품들) 신군부 세력이 1979년 군사 쿠데타를 일으켰던 소위 ‘12·12 사태’가 31년만에 다시 돌아왔다. 일전에 국방부 신청사 현관 정면에 걸려 있는 운보 김기창 화백의 ‘적영’이란 그림이 운보가 일제시대 일본군을 미화한 ‘적진육박’과 너무도 유사한 탓에 광복군의 맥을 잇고 있는 한국군의 정통성을 훼손한다는 논란에 휩싸였던 일화를 소개한 적이 있다. 그러면서 이 그림이 12·12 사태 당시 국방부를 습격한 쿠데타 세력이 쏜 총알에 맞아 복원작업을 거쳤다고 글을 쓴 바 있다. 이후 국방부 역사에 밝은 분이 흥미로운 얘기를 전해왔다. 운보 그림 뿐만 아니라 다른 그림도 당시 총탄을 맞았다는 내용이었다. 게다가 운보 그림은 1발 밖에 맞지 않았지만 이 그림은 상당히 많은 총알 세례를 받았고, 마찬가지로 복원 작업..
장지연 등 독립유공자들의 친일 행적들 “국가보훈은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입니다” ▣ 국가보훈처(처장 김양)는 독립운동 이후 친일행위가 확인된 독립유공자 19명에 대해 지난 11월 23일 행정안전부에 서훈 취소를 요청했다. ▸서훈 취소 요청 대상자는 민족문제연구소 간행 친일인명사전(2009. 11. 3. 간행)에 수록된 독립유공자 20명과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에서 친일행위자로 발표한 5명(친일인명사전 등재자와 중복) 중 행정소송을 진행 중인 김성수 선생을 제외한 19명이다. ▣ 국가보훈처는 근현대사 전공 학자, 생존 애국지사 등으로 독립유공자 서훈취소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제기된 친일행위를 2차례에 걸쳐 면밀히 검토한 결과 19명에 대해 서훈 취소를 의결하여 행정안전부에 서훈 취소를 요청하게 된 것이다. ▸국가보훈처에서는 지난 2월부터..
왕별을 단 숙명여대 ROTC 후보생들 숙명여대가 10일오전 11시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학생중앙군사학교장과 숙명여대 총장이 공동 주관하는 첫 여성 학생군사교육단 창설식을 개최했다. 이날 창설식은 명령낭독, 부대기 수여, 경과보고, 학생중앙군사학교장 훈시,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창설식에는 지난달 30일 숙명여대 학군사관후보생(ROTC) 제51기로 선발된 30명과 서울지역 학군사관후보생, 학부모 등 1400여명이 참석했다. 한영실 숙명여대 총장은 축사에서 "이제 군에도 섬세함과 합리성, 그리고 사고의 유연성을 지닌 여성 전문 인력의 필요성이 더욱 증가되고 있다"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할 여성 국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우 학생중앙군사학교장은 훈시에서 "숙명여대에 여성 학군단이 처음으로..
영하의 최전선, 눈을 부릅뜬 초병(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