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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화학방호교육 개최 ’11년 국제화학방호교육 개최 - 아시아 20개국 화생방관계관을 대상으로??화학전 방호 및 화학 대테러 교육 실시 국방부는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화학무기금지협약(CWC) 이행기구인 화학무기금지기구(OPCW)와 공동주관으로 “제 7차 국제화학방호교육”을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국화사)에서 실시한다. CWC : Chemical Weapons Convention OPCW : Organization for the Prohibition of Chemical Weapons 본 교육은 CWC 규정에 의거하여, 우리나라 주도 하에 CWC 회원국의 화학방호 업무담당자들에게 화학테러 및 사고 발생 시 방호 수단, 물자, 과학?기술 정보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유럽 국가들이 주축이 되어 실시되어 오던..
예비전력관리업무담당자 선발규칙 개정 「예비전력관리업무담당자 선발규칙」일부 개정령안 입법예고 국방부는 예비전력관리 업무담당자를 선발할 때 지금까지는 지휘관 경력을 고려하여 보병·포병 등 전투병과 중심으로 10개 병과만 응시할 수 있도록 되어 있던 것을 병기·병참 등 9개 기술병과도 응시가 가능하도록 하도록 했다. 또 현역복무실적의 배점비율을 높이고 필기시험 배점비율을 줄여주는 등 운영상 나타난 미비점을 개선·보완하는「예비전력관리업무담당자 선발규칙」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하여 오늘(16일)부로 입법예고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아래와 같다. 예비군지휘관의 임무수행에 필요한 응시가능병과에 지휘관을 역임한 기술병과인 병기, 병참, 수송병과와, 특수병과인 의정병과를 추가하여 응시기회를 확대하였다. 또한, 필기시험과 현역복무실적의 평가배점비율을 조정(..
예비역장성 정책설명회 ’11 예비역장성 초청 국방정책 설명 및 의견수렴 국방부는 김관진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국방부 대강당에서 예비역 장성들을 초청하여 국방정책 설명과 의견수렴의 場을 마련한다. 예비역 장성 초청행사는 국내에 거주하는 예비역 장성을 대상으로 지난 1989년부터 매년 개최해 왔다. 올해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을 포함한 국방개혁 전반에 걸친 설명에 이어 예비역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향후 국방개혁 과제를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이를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특히 軍 원로와 예비역들의 조언을 구하는 한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오늘 날 「선진 강군」의 토대를 놓은 軍 원로와 예비역들의 헌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1부 정책설명회에서는 최근 안보정..
산업기능요원제도 개선안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업기능요원제도 개선 □ 산학연계 맞춤형고, 마이스터고 등 졸업후 병역지정업체 근무자 산업기능요원 우선 배정 □ 산학연계 협약업체 병역지정업체 우선 선정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병(兵)복무기간(18개월→21개월) 조정과 경제활성화 지원 등을 고려하여 당초 ‘12년 폐지 예정인 산업기능요원제도가 ’15년까지 연장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향후 동 제도를 정부의 기능인력 육성정책에 부응하고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 ※ 12년 산업기능요원 지원인력 규모 - 7,000명(현역 4,000명, 보충역 3,000명) 산업기능요원제도는 병역자원이 풍부한 시기인 ‘73년에 도입되어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 등 경제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였음에도 산업기능요원 복..
연대급 합동상륙훈련 해군, 독도함을 지휘함으로 연대급 합동상륙훈련 실시 - 해군ㆍ해병대를 비롯한 육ㆍ공군 참여 합동상륙작전 수행능력 향상 - 호송작전, 소해작전, 특수전, 화력지원, 결정적행동 등 상륙작전 진행 해군은 오는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석리·칠포 해안 일대에서 독도함을 상륙기동부대 지휘함으로하는 연대급 합동상륙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휘함인 독도함(LPH)을 비롯한 해군 함정 10여척, 해·공군 항공기 20여대,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VV) 20여대, 상륙군 1,700여명 등이 대거 참가한다. 이번 연대급 합동상륙훈련은 ① 해상 및 항공에서의 적 위협을 무력화시키고 상륙군을 안전하게 이동시키는 호송작전을 시작으로 ② 상륙목표 구역 인근 해상에 부설된 기뢰를 제거하..
김상기 육군총장, 아파 보이는 장병을 찾아 나서는 인식의 대전환 필요하다 “육군, 여단장급이상 주요지휘관회의 소집” -육참총장,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행동화 노력 지속 당부 - -야전의료 실상 정밀진단…장병 건강진료 및 환경개선에 대한 지휘관심 강력촉구- 육군은 16일(월) 오전,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대회의실에서 사단, 여단장급 이상 지휘관(전방부대는 부지휘관), 육본 처장급이상 부서장 및 육직, 지원부대장 등 220명이 참석한 가운데「육군 주요지휘관회의」를 실시하였다. 이날 회의에서 김상기 육군참모총장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중간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장병 건강 및 의무진료 환경 개선에 대한 지휘관의 관심과 노력’을 강력히 촉구했다. 육군은 ‘전투형 부대 재창출’ 과제들에 대한 중간평가를 통해 전반기에 추진한 각종 제도와 훈련 개선사항을 바..
외국무관단 초정 전통혼례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내외와 뉴질랜드 무관 코번 육군대령 내외  “여러분은 한국과 공군의 소중한 벗입니다” - 공군, 한국 이해 도모와 군사교류 협력 위한 주한 외국무관단 초청행사 가져 - 전통혼례 체험 등 행사 다채…무관단, 다문화가정 돕기 성금 기탁해 공군은 13일(금) 저녁, 서울 공군회관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한국에서 근무하는 30개국 외국 무관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한국 문화와 대한민국 공군을 알리고 군사적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80여명의 외국무관과 부인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무관들과 국가간 군사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청와린 ..
옥만호 전 공군총장 별세  6.25전쟁당시 100회 출격을 기념하는 사진 제12대 공군참모총장을 지낸 옥만호 예비역 대장이 13일 오후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7세. 옥 전 총장은 1950년 공군 사관후보생 8기로 임관하고 10전투비행단장, 공군대학 총장, 공군사관학교장, 공군참모차장, 공군참모총장 등을 역임했다. 1974년 대장으로 예편한 뒤 주콜롬비아 대사와 주대만 총영사관 대사를 역임했으며 제13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그는 6ㆍ25전쟁 당시 100회 출격한 조종사 출신으로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당시 2편대장으로 출격했다. 참모총장 재임 당시에는 정찰전투기 RF-5A와 초등훈련기 T-41을 도입하고 교육사령부와 15전투비행단 을 창설하는 등 공군 발전에 기여했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려 무공훈장(1954)과 보국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