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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부대표창 기장 뉴질랜드 한국전 참전용사 부대표창 기장수여 ◈ 60년만에 부대표창 기장을 달게 된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 참전용사 뉴질랜드를 방문 중인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은 5월 26일(목) 11시 30분(현지시각)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위치 Linton Camp)에서 뉴질랜드 참전용사 25명에게 대한민국 정부대표 자격으로 대통령 부대표창의 기장을 수여했다. 부대표창 기장 수여행사는 참전용사의 가족과 유족 뿐만 아니라 주디 콜린스(Judith Collins)보훈부장관 뉴질랜드 육군 참모총장, 현역 부대원, 그리고 일반 시민들도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뉴질랜드 제16포병연대는 6.25전쟁에 참전한 6천여명의 뉴질랜드 군의 절반을 차지하며, 6.25전쟁에 참전하였다가 전사한 45명의 뉴질랜드 용사 중 23명이 ..
스페이스 챌린지 개최 푸른 창공을 향해 꿈과 희망을 날려! - 5월 28일(토), 국내 최대 항공우주축제 '제33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 2011' 본선대회 개최 - 자유비행(글라이더, 고무동력기)·물로켓·동력비행 부문에 1,870여명 참가 공군은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과학 행사인 ‘제33회 공군참모총장배 Space Challenge(스페이스 챌린지) 2011’ 본선대회를 5월 28일(토) 공군사관학교(충북 청원군 소재)에서 개최한다. 올해 33회를 맞는 Space Challenge 대회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에게 하늘과 우주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국민들의 항공우주사상을 앙양하고자 1979년 처음 개최되어 연간 선수와 관람객 6만여 명이 참가하는 항공우주축제로 성장하였다. 지난 4월부터 40여 일간 진..
군 의료체계 보강 추진위원회 발족 「군 의료체계 보강 추진위원회」 발족회의 개최 - 현장방문을 통해 군 의료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대책을 마련할 계획 - ◦ 국방부는 지난 26일(목) 국방차관 주관으로「군 의료체계 보강 추진위원회」발족회의를 개최했다. ◦ 위원회는 최근 군 의료 관련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와 故 노충국 병장 사건(‘05) 이후 추진해 온 「군 의무발전 계획(‘06)」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앞으로 보강되어야 할 개선과제를 논의했다. ◦ 군 의무발전 추진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국방부는 ‘07~’10년간 3,806억원을 투입하여 군병원을 중점 개선하고, 사단 의무대의 시설‧장비를 집중 보강하였으며, 최근 군 의료 관련 사건은 시설․장비가 노후되어 생긴 문제라기보다는 일선 부대에서의 환자 관찰 부족, 응급환자 후송 지연 등에 원인..
핵심부품 개발 지원기업 선정 무기체계 국산화, 핵심부품 개발이 앞장선다 - 2011년「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 」9개 지원 대상기업 선정 - - 3년간 최대 6억원의 개발자금 지원으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유도 - ❍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11. 5. 27(금)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의 2011년 지원 대상기업 9개 업체를 선정하였다. ❍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지원 사업’은 무기체계의 핵심부품 중 국산화 개발이 시급한 과제를 최종 수요자인 정부가 직접 선정, 개발에 참여하는 중소․벤처기업에 3년간 최대 6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개발과정에 필요한 기술․경영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지난해 처음으로 헬기용 디지털주파수판별기(DFD)등 10개 과제를 중소기업에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무기체계 핵심부품 중 국..
F-15E 군산공군기지 배치 자료번호 #11-05-001 2011년5월 27일 미 공군, F-15E 군산공군기지에 배치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 – 미 공군은 6월 1일 영국의 레이큰히드 공군기지로 부터12대의 F-15E 전투기들을 약 4개월간 계획된 전개의 일환으로 군산공군기지에 배치할 것이다. 레이큰히드 기지의 제 494 해외원정비행대대소속 약 400명의 공군장병과 12대의 F-15E 전투기가 한-미동맹군과 함께 지역안정과 평화를 기키는 임무를 수행 할 것이다. “이번 배치는 한반도방어를 위해 적절한 억제력을 제공한다는 공약을 재확인하는 것이다”라고 7공군 사령관 제프리 레밍턴 중장은 말했다.
기뢰제거로봇 개발  삼성탈레스, 국내 최초 개발 기뢰 제거 로봇 시연 성공 -국내 기술로 개발한 무인잠수정도 선보여…수출 전망 밝아 -폭약 제거 후 수중구조물 조사, 수중 환경조사 등으로도 사용가능 -기뢰제거로봇, 선진국 대비 절반 수준 가격에 양산 가능 -수입 의존하던 사이드 스캔 소나 협력사와 국내 기술로 개발 대한민국 대표 방산전자 기업인 삼성탈레스(대표이사 사장 신현목)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기뢰제거로봇(Mine Killer/사진 위)과 자율무인잠수정(AUV, Autonomous Underwater Vehicle)의 시연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삼성탈레스는 지난 27일 부산 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한국수중로봇기술 연구회의 춘계학술대회에서 군·산·학·연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독자 개..
맥가이버형 야전삽, 전투형 고글 등장 숨쉬는 가죽 전투화, 디지털 무늬 허리띠, 맥가이버형 야전삽, 전투용 고글, 4점식 턱끈 철모, 에어텐트형 야전병원···. 군의 전투장구류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다. 국방부는 26일 “야전부대의 전투력 발휘를 보장하기 위해 비무기체계 전투장구류에 관한 중장기 국방 종합발전계획을 작성해 그 결과를 연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비무기체계 전투장구류는 개인 병사의 전투복과 전투화, 헬멧 등을 말한다. 국방부는 현재 전투배낭 등 9개 품목의 품질을 올 연말까지 개선하고, 모포 등 6개 품목은 내년까지 개선을 마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형 전투화는 올 연말부터 고급 등산화 수준으로 새롭게 설계·제작돼 장병들에게 보급된다. 전투화 가격도 지금보다 2배 정도 높아진 8만9000원 정도가 될 ..
ROTC 창설 제50주년 ROTC 창설 제50주년, 6월 1~4일 다채롭게 펼쳐져 - 기념식, 6월4일 올림픽체조경기장서 개최…국무총리 등 1만3천명 참석예정 - 현충원참배, 회관개관, 열린음악회, 천안함견학, 골프대회, 한상대회 등도 열려- 아프리카에 사랑의 신발보내기 운동 전개 ROTC 창설 제50주년을 맞이하여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6월 1~4일까지 다채롭게 펼쳐진다. 대한민국ROTC중앙회(회장 이동형, www.rotc.or.kr)는 6월 1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4일 기념식/축하한마당에 이르기까지 총 9개의 행사를 개최한다. 대한민국ROTC중앙회가 주최하고 50주년행사기획단이 주관하며 국방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는 물론 해외 각지에서 모국을 찾은 ROTC 동문과 가족, 후보생이 참석한 가운데 메인 기념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