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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업무계획(2011년) 2011년 방위사업청 주요업무 추진방향 배포일자 : 2011. 1. 13 (목) / 대변인실 (☏ 2079-6021) 담당부서 : 기획조정관 정책조정담당관실 (과장 김일동/☏ 2079-6210) ❏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은 2011년 창설 5주년을 맞이하여, 신뢰받는 획득전문기관으로의 도약을 업무목표로 설정하였음. 이를 위해 무결점(Zero Defect) 장비의 획득을 통해 “적과 싸워 이기는 전투형 군대”로의 개혁을 뒷받침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으로서 방위산업을 고도화하며, 선진국형 국방R&D 체계를 구축함과 아울러, 획득전문조직을 위한 인프라 보강에 역점을 두고 업무를 수행하겠음. �“Zero Defect"로 신뢰받는 방위사업을 구현하는 기반을 만들겠음. ❍ 무엇보다, 획득전문기관으로서 합참의 소요결..
한일 군사협정 계획 철회를 요구하는 시민단체 공동성명 시민단체 공동성명 “동북아 신냉전 불어오는 한일 군사협정 계획 철회하라” 발표 -한일군사협정, 동북아 신냉전 불러오고 자위대의 한반도 개입 명분 주는 일 -언론과 국회는 한일 군사협정 추진과정과 문제점 면밀히 밝혀야 1. 오늘(1/14) 12개 시민단체는 일본 자위대의 군사행동을 정당화하고 동북아에 신냉전을 불러올 한일 군사협정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2. 이들 시민단체들은 공동성명을 통해 지난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추진하기로 합의한 상호군수지원협정이 본격적인 한일 군사협정으로 가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이들은 한일 군사동맹을 통해 구축되는 한미일 삼각 군사동맹이 역내 군사적 대립과 군비경쟁을 가속화시켜 동북아의 신냉전을 초래할 것이며, 결국 한반도와 동북아..
천안함 앞에 선 새내기 조종사들 천암함 앞에서 위국헌신 되새겨 - 고등과정 수료조종사, 조종사 소양교육 일환으로 천안함 견학 - 조종사의 사명 다짐, 적 도발을 현장종결할 핵심 인력임을 인식 빨간마후라를 두른 55명의 새내기 조종사들이 비장한 각오로 천안함 앞에서 조종사로서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공군은 새해 고등비행교육과정을 수료한(1. 6.) 신임 조종사들에게 필승의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부여하기 위해 1월 10일(월)부터 한 주간 ‘조종사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14일(금) 천안함현장학습으로 교육 일정을 마쳤다. 해군 2함대사령부 장교로부터 해군 작전에 관한 설명을 듣고 천안함 피격의 참상을 눈으로 확인한 신임 조종사들은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공군의 핵심전력으로서 적이 도발할 경우 현장에서 종결할 것을 다짐했다. KF..
여성 ROTC 기초군사훈련 돌입 여성 학군사관후보생(ROTC) 60명이 경기도 성남학생중앙군사학교(이하. 학군교)에 입교해 3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학군 51기 후보생들의 기초군사훈련 입교식이 1월12일 학군교에서 열렸다. 전국 109대 대학에서 온 4천800명의 학군 51기 후보생 중에는 숙명여대.고려대.명지대.충남대.전남대.영남대.강원대 등에 재학 중인 60명의 여성 ROTC 후보생도 포함돼 있다. 작년 말 처음으로 선발된 여성 ROTC 후보생들은 앞으로 3주간 남성 후보생과 같은 조건에서 제식훈련부터 40㎞ 행군까지 모든 군사훈련 과정을 빠짐없이 받는다. 또 사격과 총검술, 경계, 구급법 등 군사 기초지식을 체득하고 군인화 필수과목도 이수하게 된다. 여성 ROTC는 앞으로 2년간 이번 훈련을 포함해 12주의 입영훈련과 총 1..
ADD 연구센터로 변신한 90세 노인의 90억대 재산 친환경 신물질 연구센터 「의범관」 개관 국방분야 최초 기부금 100억원 들여 국방과학연구소에 건립 친환경 신물질 원천기술 개발을 통해 미래 신무기 개발 기여 기대 노인이 평생 모은 거액의 재산이 국가 안보를 위한 연구센터로 변신해 탄생했다. 김용철 옹(90)은 지난해 5월 90억원대 재산을 국가안보를 위해 써달라는 요청과 함께 국방부에 기증했다. 그것이 결실을 맺어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 박창규)는 1월 12일(수) 기부자 김용철 옹, 김관진 국방부 장관 등 군∙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방분야 최초의 민간 기부금으로 건축한 친환경 신물질 연구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친환경 신물질 연구센터의 건물 이름은 김옹의 호를 따 의범(義範)관으로 명명됐다. 연구센터는 녹색 고에너..
광복회, 친일재산 국가환수 패소 판결에 대해(보도자료) 보도자료 자료배포일: 2011. 1. 11.(화), 배포부서: 광복회 홍보부(☎780-0816) 광복회( ☎780-9661~2) 대법원의 친일재산 국가환수 패소 판결에 대하여 광복회, 친일재산 국가귀속처분결정의 재판이 열리는 서초동 법원 일대서 규탄 집회 계속 열어 □ 대법원의 친일재산 국가귀속처분에 대한 ‘심리불속행’기각 국가 패소 판결에 대하여 광복회는 ‘사법변란’이라고 규정하고, 이에 불복하여 관련기관 및 법률사무소와 관련 당사자에 대한 항의 및 규탄 시위를 연일 계속 벌이고 있다. □ 광복회(회장 김영일)는 친일파 후손들이 이의제기한 친일재산 처분결정에 대한 재판이 줄지어 열리고 있는 서울행정법원 일대에서 지난해 12월 23일에 이어 내일(12일)(수) 오전 9시와 오는 18일(화) 오전 10시 ..
평통사 결의문(보도자료) 136차 자주통일평화행동 결의문 1. 일본의 한반도 재침략 길 터주는 한일 군사협정 체결을 저지하자! 기타자와 도시미 일본 방위상이 10일 방한하여 김관진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물품서비스상호제공협정(ACSA) 체결을 위해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하기로 하고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GSOMIA) 체결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물품서비스상호제공협정은 유엔평화유지활동(PKO)과 인도적 지원 및 재난구조, 해군간 수색`구조훈련 등의 분야에서 양국 간 물자와 식량, 연료 등을 상호 지원할 수 있는 국가 간의 구속력을 갖는 협정이라고 한다. 이는 무기를 제외한 군수 물자와 수송 등 서비스 분야에서 한일 간에 상호협력 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명박 정부는 PKO 등을 이 협정 체결의 명분으로 내..
칼빈슨 항모전단, 한국방문 칼빈슨 항모전단, 한국방문 태평양 – - 미국의 칼 빈슨 (USS Carl Vinson) 항모전단이 1월 11일 한국을 방문했다. 칼 빈슨함과 벙커 힐 (USS Bunker Hill)함이 부산을 방문하고, 그리들리 (USS Gridley)함과 스톡데일 (USS Stockdale) 함이 진해에 입항했다. 11일 오전 9시 해군작전사령부 부산기지에 정박한 미국의 항공모함 칼 빈슨함(9만3000t급)은 길이 333m, 넓이 40.8m, 비행갑판 길이 76.4m 규모에 최고 30노트(시속 55㎞)의 속력을 낼 수 있다. 갑판은 축구장 3배 크기다. 4000여명의 승조원들이 근무하는 항모에는 3천여개의 선실과 체육관 등 다양한 휴식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유도미사일과 요격미사일, 함포, 전자전 장비등 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