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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개혁 예산/안규백 의원 안규백 의원 국정감사 보도자료 [2011. 9. 19] 상부지휘구조개편에만 올인한 국방개혁! MB정부, 중기계획 세울 때마다 평균 20조원씩 국방 예산 증발 국방위원회 민주당 안규백 위원은 “MB정부가 상부지휘구조 개편에만 올인한 나머지, 국방개혁에 필요한 국방예산은 중기계획을 세울때마다 평균 20조원씩 삭감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안규백 위원은 “MB정부의 의지가 반영되기 시작한 ‘10~’14 국방중기계획과, ‘11~’15국방중기계획을 비교분석한 결과, ‘11~’15년간의 5년간 예산이 15.6조원이나 삭감되었으며, 이 기간동안 참여정부 당시의 계획된 예산보다 총 40조원이나 증발되었다”고 지적하였다. 더불어, 안규백 위원은 ‘12년 단년도 국방예산만 보더라도 참여정부 당시에는 40조원으로 계획하였으..
군 아동 성범죄 등/심대평의원 국회의원 심 대 평 (충남 공주∙연기) 보도자료 I. 세종시 항공부대 이전 관련 “세종시 중심부 군 항공부대 이전 시급” 신․구 도심중심축에 2개 군용항공기지 위치, 도시발전 저해요인 II. 군 아동 성폭행범죄 관련 “늘어나는 군인 아동성폭행 범죄, 예방책 시급” 1년간 50여건 발생, 여군성폭행범죄도 증가추세 Ⅲ. 군사기밀유출범죄 신고포상제도 관련 “군사기밀유출범죄 신고포상제도 필요” 국가반역행위로 처벌해야, 간첩신고포상기준 검토 Ⅳ. 육군훈련소 다목적강당 건립 관련 “육군훈련소 다목적 강당 건립된다” 2014년까지 총 259억 투입, 내년부터 추진 I. 세종시 항공부대 이전 관련 세종시 중심부 군 항공부대 이전 시급하다 신․구 도심 중심축에 2개 군용항공기지 위치 도시발전 저해요인 I-I 세종시의 성..
한반도에 나타난 공중급유기  한국 상공에서 사상 처음으로 미국 공중급유기를 이용한 공중급유훈련이 실시됐다. 이번 공중급유훈련은 지난 16일 시작돼 오는 30일까지 서해 상공에서 이뤄진다. 이번 훈련에서 한국 F-15K과 F-16ㆍKF-16 조종사 각각 8명 등 16명이 미 공군 교관 조종사 9명과 함께 주·야간 2회씩 공중급유비행을 하고 공중급유 자격을 얻게 된다. 한국 상공에서 우리 공군 조종사가 공중급유 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05년 F-15K 도입하는 과정에서 일부 조종사가 미국에서 공중급유 훈련을 받은 적은 있지만 이후 유지훈련을 받지 못해 자격을 잃었다. 훈련기간 일본 오키나와현 가데나(嘉手納) 미군기지에서 공중급유기 KC-135가 투입됐다. F-15K 조종사 교관 4명은 미 본토에서 파견됐으며 F-16..
고지가 바로 저기다 9.17(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이 강원도 인제에서 주최한 '과학화전투경연대회'에 참가한 한미 연합팀인 MSF팀이 고지쟁탈전을 펼치고 있다 9.17(토)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KCTC)이 강원도 인제에서 주최한 '과학화전투경연대회'에 참가한 warrior팀이 섬멸전에서 전방을 주시하고 있다 - KCTC·인제군 공동, ‘제4회 과학화전투경연대회’ 16일 개최 - - 전국에서 20개팀 참가, 치열한 섬멸전과 고지쟁탈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 가려 -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이하 KCTC)은 인제군과 공동으로 9월 16일(금)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제4회 과학화전투경연대회』를 실시했다. 과학화전투경연대회는 육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상군 페스티벌 2011'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사이다. 이는 우..
인천상륙작전 참가한 독도함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수행을 기념하고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선양하기 위한 ‘제61주년 인천상륙작전 전승행사’가 15일 인천시 중구 월미도 앞바다에서 펼쳐졌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해군 본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내 군함 중 가장 큰 규모인 1만4500t급 수송함 독도함 갑판에서 주로 진행됐다. 이어 오전 11시부터 독도함 비행갑판에서 상륙작전 당시 희생된 장병을 추모하는 해상 헌화와 상륙작전의 승리를 기념하는 전승식이 거행됐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인천상륙작전 재연행사였다. 월미도 앞 바다에서 열린 상륙작전 재연에는 독도함과 상륙함 2척, 고속상륙정 3척, 상륙돌격장갑차 16대, 고무보트 12척, 상륙헬기 6대, 해병대원 68명이 동원됐다. 이들은 61년 전 그날과 마찬가지로 팔미도 등대에 불을 밝..
잠수함 수출 초읽기  인도네시아가 한국산 잠수함을 도입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13일 “섬나라 인도네시아의 인근 해역엔 원유 수송의 주요 항로인 말라카 해협이 있다”며 “인도네시아가 복잡한 해상 경계선에 따른 해양 영유권 분쟁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해군력 증강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잠수함을 단 두 척만 보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이달 말쯤 우리나라 업체를 잠수함 도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인도네시아가 도입하려고 하는 잠수함은 장보고급 세척이다. 장보고급은 배수량 1200톤 규모로 어뢰 14문과 미사일 8기를 장착할 수 있고 한 번 출항하면 최대 50일 동안 작전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우리가 경쟁국인 독일과 프랑스의 업체보다 가격과 기술이전 조건이 좋은데다, 인도네시아가 원하는..
소말리아에 문무대왕함 투입 소말리아 해역에 파견된 청해부대 8진 문무대왕함(4천400t급)이 13일 본격적인 임무에 돌입했다. 지난달 12일 부산 작전기지를 떠난 문무대왕함은 싱가포르와 아랍에미리트(UAE)에 입항해 대(對)해적 작전 정보교류회의, 한-UAE 연합훈련 등을 하고 지난 10일 오만 살랄라항에 도착했다. 문무대왕함에는 특수전(UDT/SEAL) 요원으로 구성된 검문ㆍ검색팀, 해병대 경계팀 등 장병 300여 명이 탑승하고 있으며 원거리에서 해적선을 수색하는 링스(LYNX) 해상작전 헬기 1대가 탑재됐다. 또 국토해양부의 협조를 받아 24시간 한국 상선의 위치 추적이 가능한 선박 모니터링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고속단정(RIB)의 방탄유리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야전마취기ㆍ개복 수술세트 등 의무 장비도 탑재했다. 특히 이번 청..
군수뇌부의 추석 방문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추석을 맞아 12일 서해안 도서지역을 찾아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했다. 김 장관은 12일 서해 백령도에 있는 해병 6여단을 방문해 연휴에도 경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장병과 오찬을 함께하며 격려했다. 또 오후에는 대청도 중대와 소청도 기지를 방문해 부대현황 등을 보고받고 "어떠한 도발도 허용하지 않도록 대비태세를 굳건히 하고, 병영문화 개선 면에서도 모든 장병이 형제애를 발휘해 불미스러운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라"고 말했다. 한민구 합참의장도 이날 육ㆍ해ㆍ공군과 해병대 장병에 전화를 걸어 임무 수행 중인 장병을 격려했다. 한 의장은 ‘유사시 현장종결 완전작전 수행’을 강조하고 "언제라도 적이 도발할수 있다는 경각심을 갖고 임무수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김상기 육군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