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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무행정기록 전시관 개관 기록으로 보는 대한민국 병무청 40년사 병무청,『병무행정기록전시관』 개관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개청 4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병무행정이 걸어온 길을 한 눈에 보여주고자『병무행정기록전시관』(정부대전청사 2동 1층)을 설치하고 1개월의 시험운영을 거쳐 2011년 2월 7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은 타 전시관과 차별화하여 역사 기록과 체험을 접목시킨 상설전시관과 국민 관심사를 중심으로 연 1회 이상 특별전을 개최하는 기획전시관을 두고 있는 게 특징이다. 병무행정기록전시관의 대표적인 전시물을 살펴보면, 연출사료로 숙종 5년에 제작한 충청도 거주 속오군병 5,200명에 대한 신상정보가 기록된 속오군적(束伍軍籍) 영인본과 6․25전쟁 당시 제주도 모슬포 훈련소(육군 제1훈련소)의 징..
UDT 훈련에 참가한 장군들(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 소말리아 해적을 제압하고 우리 선원을 구출해 그 명성을 세계에 알린 해군 특수전여단(UDT/SEAL)의 장병 100여명이 1일 혹한의 날씨에도 대테러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특수전여단장을 지낸 해군 군수사령관 윤재갑 소장과 해군본부 정보화기획실장 방금철 준장, 9전단장 김판규 준장 등 장성 3명도 후배들과 함께 차가운 바닷물에 몸을 담갔다. 장성 3명은 1000야드 수영훈련에 참가했다. 훈련은 체조와 구보, 1천야드 오리발 수영, 레펠, 폭발물 처리 시연, 대테러 사격, 해상침투 등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해상침투 훈련은 특공작전팀(SEAL)이 적지에 침투해 항공기에 의한 폭격을 유도하거나 저격수에 의한 직접 타격, 폭발물 설치 등 실전과 유사하게 실시됐다. 훈련 과정에서 고무보트에 탑승..
설 식단 준비에 분주한 병영 전투력 극대화 시키는 설 명절 병영 식단 - 설맞이 특식 피자빵, 쌀 과자, 찹쌀떡, 딸기맛 등 보급 ○육군은 1월 31일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장병들 식탁에 오르게 될 풍성한 경축 특식품과 식재료인 각종 부식품을 완벽하게 보급하느라 그 어느 때 보다 분주했다. ○‘메뉴는 풍성하게 위생은 철저하게’라는 구호 아래 각급 부대별로 설맞이 부식보급 대작전이 바쁘게 전개되고 있다. 중서부전선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부식을 보급하는 2군수지원사령부 예하 6급양대가 대표적이다. ○1월 31일 하루 이곳 6급양대에 납품되는 물량은 ‘피자빵, 쌀 과자, 찹쌀떡, 딸기맛 우유’등 설 경축 특식품을 비롯하여, 설연휴간 기본메뉴로 장병들에게 제공될 감자 300Kg 등 36개 품목으로 총 100톤에 달..
군견까지 참가한 혹한기 훈련  육군 36사단이 연일 1월24일부터 5박6일간 영하 20도의 매서운 추위 속에서 작전 단계별 혹한 대응 능력을 키우는 훈련을 실시했다. 36사단 관할 구역은 강원지역으로 산이 많아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겨울철 기온이 낮은 곳이 많다.
'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는 UDT  김관진 국방부장관이 1월 28일 해군작전사령부와 해군특수전여단(UDT/SEAL)을 순시했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아덴만 여명작전 성공은 강군의 토대”라고 치켜 세웠다. 김 장관은 “아덴만 여명작전의 성공은 준비된 성공이었고, 준비된 승리로 그 이면에는 해군특수전여단의 실전적인 교육훈련, 지휘관이 앞장서는 승리의 전통이 있었다”며 “군대는 이래야 한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투만 생각하고, 전투만 준비한다”는 해군 특수전여단의 표어에 대해 “정말 좋은 표어”라고 공감했다. 김 장관은 “해군뿐만 아니라 육군과 공군·해병대에서도 UDT/SEAL 마크가 더욱 자랑스러운 마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아덴만 작전 상황을 지켜보면서 궁금한 게 있고 묻고 싶었지만 믿고 맡겼다”며 ..
삼성탈레스, 국내업체 최초 천리안 위성과 처녀 통신 성공 報 道 資 料 1월27일 배포 삼성탈레스, 국내업체 최초 천리안 위성과 처녀 통신 성공 □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위성통신 단말’ 성능검증 완료 -‘실시간 위성 추적 및 자세 안정화 기술’로 사용자 기동성 보장 -가격경쟁력, 강우감쇄 보상기술, 보안 및 Jamming 회피하는 전자전 기능까지 완비…수출 전망 밝아 -3중 대역 동시 운용 가능한 다대역 위성통신안테나 개발 소형/경량화 안테나 하나로 X, Ku, Ka 대역 동시 운용 가능 대한민국 대표 방산전자 기업인 삼성탈레스(대표이사 사장 신현목)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On The Move) 위성통신 단말(이하 OTM단말)’의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이번 테스트는 대한민국을 세계 10번째 정지궤도 통신위성 자체 개발..
해병대, 2011 코브라 골드 훈련 참가한다 “해병대, 2011 코브라 골드 연합훈련 참가” - 2월 7일부터 태국서 열리는 2011 코브라 골드 훈련에 해병대 장병 참가 - 재해ㆍ재난 구호지휘소 훈련, 초등학교 건립 지원, 의료봉사 등 인도적 민사지원활동 주력 - 다양한 국제적 위협에 대한 다국적 연합작전 및 인도적 민사작전 수행능력 향상 기대 - 한ㆍ미ㆍ태 해병대 연합 상륙훈련 및 지상 전술훈련으로 유엔 평화유지군 역할 숙달  해병대는 오는 2월 7일부터 태국에서 열리는 인도적 연합훈련인「2011 코브라골드 훈련」에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참가한다. ◎ 코브라 골드 훈련은, - 1981년부터 시작한 코브라 골드 훈련은 미국 태평양사령부 및 태국 군사령부 주관 으로 다국적 평화유지 활동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연합훈련으로서, 무력분쟁이 발생한 가..
군인복제령 입법예고 「군인복제령」 개정(안) 입법예고 □ 국방부는 지난 ‘91년부터 착용해 온 현행 얼룩무늬 전투복의 위장효과를 극대화하고 신축성, 쾌적성, 항균성 향상과 착용상태에서의 실용성 및 활동성 보장을 위해, □ 색상과 재질, 디자인을 개선한 전투복과 전투복 개선에 따른 전투모, 계급장 바탕색상 개선 등을 반영한「군인복제령」개정안을 1월 24일 입법예고 하였음. □ 금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 첫째, 현행 4색 얼룩무늬 형태에서 5색 디지털무늬 형태로 개선하고, 단추 대신 지퍼 및 접착포로 이중 앞여밈을 하며, 상의를 하의 밖으로 내어 입도록 개선하였음. ◦ 둘째, 전투모도 디지털무늬로 개선하되, 육군은 흑록색 베레모로 개선함. ◦ 셋째, 계급장 바탕색의 색상을 개선 전투복의 5색 중 기본 바탕색인 수풀색으로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