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16D, 사상 처음으로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

 

 공군은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19일간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합훈련은 전투기와 수송기 두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전투기 부문에 참가하는 우리 공군의 KF-16D 항공기 6대는 아일슨 미 공군기지에서, 수송기 부문에 참가하는 우리 공군의 C-130H 2대는 엘멘돌프 미 공군기지에서 각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KF-16D 전투기 6대는 이날 새벽 2시40분 서산기지를 이륙해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로 이동했다. 공군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지난해 F-15K에 이어 두 번째로 KF-16 기종으로는 처음이다.

 KF-16D 전투기 6대가 8100Km를 10시간 비행하는 동안 미 공군 공중급유기 KC-135 3대가 11차례에 걸쳐 공중급유를 지원했다.

 전투기 훈련은 항공차단, 방어제공, 공세제공, 긴급표적공격, 근접항공지원, 정밀유도폭탄 투하 등으로 구성된다. GBU-10, GBU-12, JDAM 등 정밀유도폭탄을 투하하는 훈련은 국내에선 주로 해상에서 실시되나 알래스카에는 내륙 사격장이 있어 이동표적에 대한 정밀공격훈련도 가능하다.

 공군은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을 통해 전투계획 능력, 공간관리 능력, 전술전기, 공격편대군 능력을 점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송기 훈련은 저고도 침투 및 화물투하, 비상활주로 이착륙 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KF-16의 높아진 위상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로 태평양을 건너게 된 KF-16의 위상은 높아졌다. 지난해에는 F-15K 6대가 대구기지를 이륙해 알래스카 미 공군 기지까지 갔다. F-15K는 알래스카 기지로 가는 동안 미 공군 공중급유기로부터 7차례 공중급유를 받았다.

 군 당국이 F-15K가 아닌 KF-16D의 레드 플래그 훈련 참가를 결정한 것은 향후 수십년 동안에도 성능개량 사업을 통해 KF-16이 공군의 주력기 역할을 하게 되는 한반도 전장 환경을 고려한 때문이다.

 


 KF-16D가 알래스카까지 비행할 수 있는 것은 비행중인 전투기에 연료를 보급할 수 있는 공중급유기 덕분이다. 군의 계획대로라면 한국 공군은 2017~2019년 공중급유기 4대를 도입하게 된다. 1조원대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알려진 공중급유기 기종으로는 에어버스 밀리터리의 A330 MRTT와 보잉의 KC-46A 등이 꼽힌다.

 공중급유기의 도움이 있으면 KF-16의 작전시간이 한 시간 이상 늘어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불필요한 비상연료 대신 무장을 추가로 탑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KF-16 전투기에 연료를 가득 채우면 충주의 전투비행단에서 이륙하면 교전을 전제로 할 경우 독도에서는 10여분 이어도에서는 5분가량만 작전을 벌일 수 있다. 대구에서 이륙하는 F-15K가 175마일(324㎞) 떨어진 독도에서는 30여분, 285마일(527㎞) 떨어진 이어도에서는 20여분 작전을 진행할 수 있는 것에 비하면 매우 열악한 작전 환경이다.

 하지만 공중급유기의 연료 공급을 받을 수 있게 되면 KF-16의 작전 거리 능력은 F-15K와 별반 차이가 없게 된다. 필요하다면 24시간 작전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군은 현재 F-15K 60대와 KF-16(F-16 포함) 170여대를 보유하고 있다. 공중급유 지원을 받게 되면 군은 구태여 F-15K를 독도나 먼 지역 작전에 우선적으로 보낼 필요가 없게 된다. 공군은 유사시 AESA 레이더를 장착해 더 멀리 볼 수 있게 된 KF-16을 빨리 이륙시켜 발빠른 대응을 한 후 최대 무장 탑재량이 2만3000파운드에 달하는 F-15K로 전략 목표를 폭격하면 된다.

 

 ■샌드위치 신세 된 F-15K

 

 대신 한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예 전투기 F-15K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대당 1000억~1200억여원에 달하는 F-15K는 외견상으로만 보면 대한민국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첨단 전투기로 분류돼 있다. 하지만 F-15K의 위상은 시간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오히려 하이급 F15-K의 전진 배치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역할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됐던 KF-16이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올해부터 시작하는 KF-16 성능개량 및 정비 관리사업 때문이다.

 정부는 KF-16 개량사업을 통해 2020년쯤까지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KF-16 전투기 내부의 임무컴퓨터를 최신 장비로 교체하고, 레이더를 F-15K에도 장착되지 않은 다기능위상배열레이더(AESA)로 교체할 예정이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70도에 불과한 레이더의 탐지각이 100~120도까지 넓어지는데다 더 멀리 볼 수 있다. KF-16은 또 개량사업을 통해 전술 데이터 링크의 표준인 링크 16(Link-16)으로 연계돼 함정 및 지상군과 함께 거의 실시간으로 전술 사진을 교환할 수 있게 된다. 지상군 및 해상 전력과의 합동작전 능력이 크게 확장되는 것이다. 가동률 역시 크게 향상된다.

 군은 또 한국형전투기(KF-X)의 형상을 2개의 엔진이 장착되는 C-103으로 최근 확정했다. KF-X 사업은 2025년부터 국산 전투기 120대를 만들어 노후 기종인 F-4, F-5를 대체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20조 원의 국내 단일규모 최대의 무기 도입 사업이다. 쌍방 엔진 전투기이면 2000파운드(약 910kg) 이상 중무장을 할 수 없는 단발 엔진에 비해 무장 능력이 크게 높아진다. 이는 군의 유사시 작전에서 F-15K에 대한 의존도가 낮아진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게다가 F-15K는 60대 3개 대대 전력에서 더이상 늘어나지 못하고 KF-16을 보완하는 성격이 돼버린 감이 있다. 군이 차세대 전략기로 F-35 스텔스 전투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세계적으로 더 이상 주문 물량이 없어 F-15K는 앞으로 단종될 가능성이 크다. 이렇게 되면 부품 조달이 힘들어진다.

 

 

 4년 전에도 F-15K는 수리 부품이 모자라 10대 가운데 1.4대꼴로 ‘비행 열외’ 상태인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된 적이 있다. 당시에도 열외 사유는 수리 부품이 모자라서 같은 기종의 고장 난 전투기에서 필요한 부품을 빼내어 임시방편으로 돌려막기(동류 전용)를 하기도 했다. F-15K를 생산하는 보잉사는 생산이 중단될 경우를 전제로 향후 30년간 사용할 부품을 미리 주문할 것을 한국 공군에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한국 공군의 최신예 전투기인 F-15K가 주력기의 위상을 KF-16에 다시 넘겨주고,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인 F-35 전투기에게는 전략 무기 지위를 넘겨줄 위기에 처하면서 F-15K 조종사들의 사기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국 본토에서 시제기를 넘겨 받아 태평양을 넘어 비행했던 조종사 들 상당수는 이미 전역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F-15K는 대구의 11전투비행단에서만 운영하다 보니 조종사들이 11전비 소속 3개 비행대대 내에서 다람쥐 쳇바퀴식 근무를 할 수밖에 없는 모양새가 되버렸다"며 "게다가 이들이 갈 정책이나 사업부서도 마땅히 없다 보니 전역한 사례가 꽤 있다"고 밝혔다.

 

 

 이는 해군에서 전략무기인 잠수함을 도입했을 때와 비슷한 양상이다. 해군이 209급 잠수함을 처음으로 들여 왔을 때는 해군 내 최고 엘리트 장교들이 잠수함 근무를 지원했지만 나중에는 열악한 수중 근무환경과 낮은 장군 진출율과 겹쳐 지원자가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군은 F-15K를 공군 기지 여러 곳에 순환 배치하는 방식도 검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등의 방공식별구역 선포에 대응해 정부가 제주도 서남방 이어도 및 거제도 남방의 홍도 상공까지 새로운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을 확대 선포한 것이 계기가 됐다. 공중급유기가 도입되기 전까지는 공군은 미확인 항공기가 이어도 남방 236㎞ 지점에 접근할 경우 탐지, 경고 절차를 거쳐 대응 출격해야 한다.

 

 현재 이어도 수역까지 작전 가능한 기종은 두 개의 엔진이 탑재돼 비행거리가 긴 F-15K뿐이다. 이제 마지막 4세대 전투기인 F-15K는 한국 공군의 '중추 전력'이라기 보다는 향후 KF-16과 F-35의 '틈새 전력'으로 분류되는게 아닌가 싶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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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군 장교가 과거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에 전투기 조종사로 복귀했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 121비행대대에서 KF-16 전투기 조종사의 임무를 수행 중인 임완수 대위(진급예정·29·
학군35기)는 지금 두번째 군복무를 하고 있다.

임 대위(진)는 2002년 공군 현역병으로 지원 입대해 작전체계운영병으로 근무하다 2004년 7월 제대했다. 그가 병사로 복무했던 곳도 바로 20전비 121비행대대다.

임 대위(진)는 병장 전역 후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복학한 뒤 공군 학군단을 다시 지원했다.
 
그는 졸업 후 다른 대학교 동기들이 주로 선택하는 민항기 조종사의 길 대신 영공을 수호하는 전투기 조종사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임 대위(진)는 “작전체계운영병으로 근무하면서 비행대대의 일원으로 조종사들을 지원한다는 자부심에 뿌듯할 때가 많았지만 그럴수록 더욱 KF-16 전투기 조종사에 대한 열망이 컸다”고 학군단 지원 배경을 설명했다.

공군 관계자는 “KF-16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강인한 체결과 정신력을 기르기 위한 뼈를 깎는 교육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임 대위(진)는 학군 임관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을 만큼 우수한 인재로 ‘새내기 독수리’로서 뛰어난 자질을 갖췄다”고 높이 평가했다.

2008년 8월 임관 이후 1년8개월의 교육과정이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임 대위(진)는 실습 과정과 고등과정에서 모두 1등상을 수상하는 등 비행에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 1월 28일부로 ‘전환 및 작전가능 훈련’을 마치고 정식 KF-16 전투기 조종사가 됐다.

임 대위(진)는 “병사 시절 몇 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복귀한 조종사들의 땀 범벅인 머리카락과 가끔 핏줄이 터져 붉게 멍든 팔뚝을 보면 동경과 동시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며 “이제 실제 KF-16을 타면서 당시 마음의 빚을 갚는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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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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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군 KF-16 전투기가 최신 GPS 정밀유도폭탄인 JDAM(GBU-31, 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을 시험발사하고 있다>

공군은 KF-16 전투기에 최신 GPS(위성항법장치)정밀유도폭탄인 JDAM(GBU-31)을 장착, 실전에서 운용할 수 있게 됐다고 9일 밝혔다.

공군은 KF-16 전투기와 JDAM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SW)를 자체 개발해 3차에 걸친 실무장 시험발사에 성공했고, 올해 1월 말에 JDAM 운용을 위한 조종사 대상 교육 및 훈련까지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JDAM은 기존의 재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키드를 장착해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이며, GPS와 INS(관성항법장치) 유도방식을 통해 주.야간 정밀폭격이 가능하다.

다른 정밀유도폭탄에 비해 가격(7천만 원)이 저렴하고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목표물까지 조준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가는 장점이 있다.

또 북한 지역의 갱도 안 장사정포 등 다수의 주요 전략표적 목표를 동시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무기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사거리는 24㎞, 오차범위는 13m이며, 폭탄무게는 2천파운드(약 0.9t)다.

공군은 F-15K와 더불어 공군의 주력 기종인 KF-16 전투기도 첨단 유도무기인 JDAM을 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대전의 총아인 공군의 정밀타격능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력화의 1등 공신은 JDAM 연동 SW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낸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로 알려졌다.

2002년 당시 미국 제작업체가 KF-16 연동 SW 개발비로 401억원을 제시했으나 이지원소는 항공기 임무컴퓨터 소스코드, 각종 기술자료 등의 분석을 통해 자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2008년 1월부터 JDAM 연동 SW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해 3년 동안 97억원의 비용으로 연구개발과 성능평가를 마쳐, 미국 제작사 요구금액 대비 304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

공군 SW지원소장인 정덕용(54, 공사29기) 대령은 "이번 KF-16 JDAM 연동 SW 개발 성공에 따라 향후 무기체계 도입 및 국내 연구개발 사업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됐다"며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지원능력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동 장착비행시험과 실무장 사격을 실시한 공군 29전술개발비행전대의 김세훈 소령(37, 공사46기)은 "3번의 실무장 사격을 통해 적의 핵심표적을 정밀 타격해 초토화시킬 수 있는 JDAM의 가공할 파괴력과 정확도를 직접 확인했다"고 평가했다.

한편, 공군은 9일 오전 11시 서산기지에서 ‘KF-16 JDAM 전력화 행사’를 군수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했다.


  <
이번 전력화의 1등 공신인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 요원 및 시험비행조종사가 KF-16과 JDAM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참고자료>

      파이팅 팰콘
, JDAM으로 더욱 강해졌다!

 

- JDAM 장착 운용으로 한층 날카롭고 매서워진 공군의 주력기

- 항공 SW지원소, JDAM 연동 SW 자체 개발로 300억원 예산 절감 효과

- 29KF-16 JDAM 전력화 행사실시

공군은 올해 1월말로 현재 보유하고 있는 KF-16 전 전투기에 최신 GPS 정밀유도폭탄인 JDAM(GBU-31, Joint Direct Attack Munition)을 장착하고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밝혔다.

 

F-15K와 더불어 공군의 주력 기종인 KF-16 전투기도 첨단 유도무기인 JDAM을 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현대전의 총아인 공군의 정밀타격능력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군은 2008년부터 3년여의 연구개발과 전력화 과정 끝에 KF-16 전투기와 JDAM을 연동하는 소프트웨어(SW) 자체 개발과 3차에 걸친 실무장 시험발사에 성공하고 1월말에 JDAM 운용을 위한 조종사 대상 교육 및 훈련까지 완료하였다.

JDAM은 기존의 래식 폭탄에 유도장치와 날개 Kit를 장착해 스마트 무기로 변형시킨 정밀유도폭탄이며, GPS(위성항법장치)INS(관성항법장치) 유도방식을 통해 주야간 전천후 정밀폭격이 가능하다. 다른 정밀유도폭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기상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목표물까지 조준하지 않아도 스스로 목표물을 찾아간다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JDAM은 북한 지역의 갱도 안 장사정포 등 다수의 주요 전략표적 목표를 동시에 무력화시킬 수 있는 최적의 무기체계로 평가받고 있다.

 

전력화의 1등 공신은 JDAM 연동 SW를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해낸 공군 군수사령부 예하 항공소프트웨어지원소.’(이하 SW지원소)

 

2002년 당시 JDAM 도입 사업 과정에서 KF-16 연동 SW 개발비에 대해 제작업체에서는 401억원을 제시했었지만, 항공 SW지원소는 항공기 임무컴퓨터 소스코드, 각종 기술자료 등의 분석을 통해 공군 자체적으로 연구개발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20081월부터 JDAM 연동 SW 개발 프로젝트에 착수, 3년여 동안 97억원의 비용으로 JDAM 연동 SW 연구개발과 3번의 실무장 사격을 포함한 성능평가를 통해 마침내 KF-16 항공기에 JDAM 운용능력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공군의 작전 운영 능력을 한단계 발전시키고 제작사 요구금액 대비 304억원의 예산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별지 참조)

 

1997년 창설된 군내 유일의 항공무기체계 소프트웨어 개발 전담 부서인 SW지원소는 항공기, 시뮬레이터 및 전자전 소프트웨어를 자체 개발하거나 국내 상황에 맞게 업그레이드 하는 등 지금까지 1,765억원의 국방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SW지원소가2010년 공군을 빛낸 인물전투력 발전 부문에서 우수 단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공군 SW지원소장 정덕용(공사29, 54) 대령은 이번 KF-16 JDAM 연동 SW 개발 성공에 따라 향후 무기체계 도입 및 국내 연구개발 사업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무기체계 소프트웨어 지원능력을 더욱 확대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동 장착비행시험과 실무장 사격을 실시한 공군 29전술개발비행전대 김세훈 소령(공사46, 37)“3번의 실무장 사격을 통해 적의 핵심표적을 정밀 타격하여 초토화시킬 수 있는 JDAM의 가공할 파괴력과 정확도를 직접 확인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개발한 JDAM 연동 소프트웨어는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3차례의 실무장 시험발사 성공 이후 공군은 전 KF-16 전투기 조종사들이 JDAM 운용 절차를 습득할 수 있도록 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해 왔다. 교육은 1차로 29전술개발비행전대 조종사들이 각 비행단을 순회하면서 일정 인원의 조종사에게 교육한 후 이들이 다시 비행단의 전 조종사들에게 전파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올해 1월말까지 KF-16 전투기 조종사 전원이 JDAM 비행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작전절차를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공군은 29() 오전 11시 서산기지에서 ‘KF-16 JDAM 전력화 행사를 군수사령관 주관으로 실시한다.

 

 

 

별 지1

KF-16 JDAM 연동 SW 개발 및 전력화 경과

개발 기간 : '08.1'10.11(35개월)

참여 부대(기관)

SW 개발 : 항공SW지원소(시스템 요구도, SW개발), 29전대(운용자 요구도 검토/확정)

수락시험 : 20, 29전대, 항공SW지원소, 보잉

추진 경과

'01. 10 : JDAM 신규 소요결정(190차 합동참모회의)

'02. 9 : KF-16 연동SW 개발비 401억원 제시(LM)

'03~'06 : KF-16 JDAM 사업 효율적 추진방안 검토

'06. 5 : KF-16 JDAM 연동방안 검토결과 통보(공군방사청)

* JDAM 연동SW 공군 자체개발 가능

'07. 3 : 사업추진 기본전략 승인(11회 정책분과위원회)

* 연동SW 공군 자체개발, 수락시험 실시

'08. 1 : JDAM 연동SW 개발 착수(항공SW지원소)

'08. 3 : KF-16 JDAM 수락시험팀 구성(20비 작전전대장등 10)

'09. 3 : JDAM 연동SW 시제품 개발 완료(300억원 절감)

'10. 8 : JDAM 연동SW 투하시험(3소티, 3) 완료(양호)

'10. 8 : JDAM 연동SW 투하시험(3소티, 3) 결과 장관보고(8.16)

'10. 11 : KF-16JDAM 도입완료

'10. 11 : JDAM 연동(수락) 시험 최종분석 결과보고서 제공(보잉)

* KF-16 JDAM 연동SW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

'11. 1 : 연동 SW KTCTO 수행 완료(항공기 장입(裝入))

'11. 1 : 지원장비 1차분 도입('10.12.3~‘11.1.11) KF-16 기지별 분배(‘11.1.13)

* 현 도입장비로 KF-16 전 항공기 JDAM 임무지원 가능

‘11. 1월 말 : KF-16 전투기 조종사 전원, JDAM 비행훈련 실시,

작전절차 습득 완료

 

JDAM 예산절감 현황

 

KF-16 JDAM 연동관련 예산

실제 사업 집행금액 : 97억원

단위 : 백만원, 환율 : 920~950

항 목

금 액

내 용

항공기개조

5,634

DVDR 개조장착, 보잉사 기술지원 등

개조지원장비

2,200

통합시험장비 성능개량, MUX Recording 장비 구매

비행시험킷트

311

시험용 유도키트 4, 원격계측장비 등

미측사업관리비

1,572

사업관리비

9,717

 

‘02년도 LMP&A 자료 : 401억원

단위 : 백만원, 환율 : 1,000

항 목

금 액

내 용

항공기개조통합

35,000

연동SW 개발

GPS 개량

500

항공기 GPS 개량(MAGR EGI)

비행/발사시험

3,200

비행, 투하시험

항공기운송비

1,400

KF-16 2대 미국 운송비

40,100

 

예산 절감액 : 304억원(401억원 - 97억원 = 304억원)

별 지2

공군 항공소프트웨어분야 능력확보 현황

 

현 확보대상 

향후 확보대상

항공기

KF-16, T-50, F-15K 3기종 11

FA-50, TA-50, KA-1

모의훈련장비

KF-16, T-50, F-15K 9기종 13

성능개량 K/F-16C/D, TA-50

전자전

RWR, ECM, CMDS 3개 기종 9

FA-50, C-130, HH-60

지원장비

F-15K 임무계획 SW 7

-

 

항공소프트웨어 개발 현황 및 예산 절감액

인원 : 107(’111월 현재)

단위 : 억원

기간 : ‘97~’10

구 분

항공기

시뮬레이터

전자전

지원장비

건 수

166

99

41

30

336

가치창출(억원)

1,101

257

360

47

1,765

‘97년 창설 이래 336 개발, 1,765억원 예산 절감

 

항공소프트웨어 개발 주요 성과

KF-16 항공기 GBU-24 탄도 알고리즘 개발

퍼지 신경망 이론 적용 항공기 내 무장 투하 알고리즘 적용

‘04년 국방부 예산절감 최우수사례 선정

KF-16 항공기 IDM(Improved Data modem/무선통신장치) 연동 SW 개발

공군 최초 데이터링크로서 KF-16 항공기간 디지털 데이터 공유

좌표정보 공유, 공대공 항적 정보 공유 및 표적정보 할당

AGM-142 STD(Squadron Trained Divided : 시뮬레이터) 영상 성능개선

표적 지역/공격목표 해상도 개선(10m 1m)

좌표 정보 연동 프로그램 개발 : 임무계획체계로부터 임무파일 자동생성

전자전 MDF(Mission Data File : 임무위협자료) 개조

최신 전자정보 반영 활용 : 적성/우군 위협 전자정보 분석

전자전 장비 장입 위한 위협 식별 및 대응 재밍기법 개발

F-16 DTC(Data Transfer Catridge : 임무계획장비) 로딩 프로그램 개선

F-16 임무계획장비 운영 시스템을 DOS에서 Window로 개선

신규 무기체계 지원능력 확보 및 조종사 임무계획시간 단축

별 지3

- F-15K 사업 : 000발 도입완료(’06)

- JDAM 1차 사업(841억원) : 000

* F-15K000('09) / KF-16000(‘10)

- JDAM 2차 사업 : 000(’15~’16)

유도방식

GPS/INS

정확도

CEP 00m

사거리

24 km

무 게

2,000 lbs (BLU-109)

파괴효과

콘크리트 2.4 m 관통

장착기종

F-15K, KF-16

단 가

유도키트 : 4,000만원(보잉), 탄체 : 3,200만원(한화)

 

항공기 투하 및 탄착장면

투하 사진(KF-16)

직도 탄착점

 

 

 

별 지4

투하시험 결과

비행시험 수행절차


 

비행시험 수행결과

항 목

내 용

점검결과

무장투하 가능영역 및 투하단계 인터페이스

무장 투하 가능영역 정상 시현 여부

양 호

투하단계 인터페이스 점검

양 호

항공기 및 JDAM 시스템 정확도 검증

항공기 제공 항법자료 정확도 확인

양 호

JDAM 투하 정확도 확인

양 호

'10. 11 : JDAM 연동(수락) 시험 최종분석 결과보고서(보잉) 접수

KF-16 JDAM 연동SW 모든 기능이 정상 작동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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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ghyj.suprashoesoute.com/ BlogIcon supra shoes 2013.05.06 13: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말라가도 내 사랑은 변하지 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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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1일 이른 새벽. 충북 충주에 위치한 공군 19전투비행단 제159전투비행대대에서 출격한 KF-16 필승편대가 한반도 상공을 날았다.

비행편대는 기수를 동쪽으로 돌렸고, 마침 신묘년(辛卯年) 붉은 태양이 여명을 밝히며 동해 위로 떠올랐다.



<공군 159전투 비행대대 편대장 김동경 소령이 이끄는 대한민국 주력전투기 KF-16편대가 동해 상공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공군제공>


새해 첫날 전투초계 비행에 나선 우리 공군의 KF-16 전투기는 북한의 국지도발 등 상황발생 때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초도 대응전력이다.

기수를 북쪽으로 돌린 필승편대는 동해 해안선을 따라 민간인출입 통제선(간성 소재) 인근까지 비행했다. 항공기 뒤쪽 배경으로 하얀 눈이 덮인 금강산 자락이 펼쳐졌다.

북상하던 KF-16 편대는 다시 고도를 2만5000피트(약 7Km)로 높여 동부전선을 시작으로 중부전선과 서부전선을 차례로 지나며 155마일 군사분계선 인근에서의 전투초계 임무를 수행했다.

출격한지 20여분 후 KF-16 편대는 인천수출공단 상공에 다다르자 다시 기수를 북서쪽 북방한계선(NLL) 방향으로 돌려 연평도 인근 해상을 지나갔다.

<대한민국 주력전투기 KF-16편대가 초계비행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사진=공군제공>

전투기 편대는 이날 동해 상공 하늘의 해맞이로부터 서해 5도 인근까지 우리 국토에 대한 결연한 수호의지를 다진 뒤 기지로 돌아왔다.

초계비행을 마친 KF-16 조종사인 김동경 소령(37. 공사 45기)은 "우리 공군은 대북억제 및 즉각 응징 전력이자 굳건한 안보 지킴이로서 대비태세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말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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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ttalgi21.khan.kr BlogIcon 딸기 2011.01.03 11:3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사진 멋져요!
    (아, 간만에 댓글 1착~~~ ㅎㅎ)

    장강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장강 2011.01.04 16:57  댓글주소  수정/삭제

      오랜만에 오셨군요. 휴가중이라 글이 업데이트가 쉽게 되지 않는군요. 아뭏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0년 탑건(Top Gun)에 우창효 소령

- 올해 조종사 중 ‘랭킹 1위’, 창공의 MVP

- 비상탈출의 위험한 상황 극복, 철저한 자기 관리로 비행임무에 전념

- 선․후배 사이에서 우애가 깊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상대방을 배려



 

  ‘2010 Top Gun’(공군 최우수 조종사)에 제19전투비행단 155전투비행대대 소속 우창효 소령(공사 47기, 35세, 주기종 KF-16)이 선정됐다.


  우 소령은 공군 최우수 조종사 선발을 위한 10가지 필수요소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1000점 만점 중 830.67점을 획득해 최고득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0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KF-16 기종별 사격 최우수 조종사로 선발되는 영예를 동시에 안았다.


  우 소령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99년 공사 47기로 임관, 2001년도부터 F-5E/F로 조종사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KF-16을 주기종으로 최일선 전투비행대대 편대장으로 근무 중이다.


  우 소령은 주기종 KF-16 900여 시간을 포함, 총 1,600여 시간의 비행시간을 보유한 베테랑 조종사로서 화려한 수상경력을 갖고 있다.


  2004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소속 비행대대를 최우수 대대로 이끌며 F-5 중고도 분야 개인 성적 3위를 기록했다. 또한, 2009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NVG(Night Vision Goggle) 야간 사격 분야에서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종사로서 비행임무 유공으로 다양한 수상경력을 자랑하고 있지만, 이 중 가장 특별했던 상은 사관학교 동기생들의 설문조사를 통해 임택순1) 대위의 위국헌신 정신을 계승하고 선양한 사람을 뽑는 임택순 상 수상이다. 

1) 6.25전쟁중인, 1951년 7월 공사 1기생 소위로 임관하고 1953년 1월 강릉 제10전투비행단에 배치돼 F-51 무스탕 전폭기 조종사로 첫 출격한 이후 12차례의 출격을 통해 적 탱크진지 공격 임무 등을 훌륭하게 수행했다. 1953년 3월 북한군의 자동화기 진지가 밀집된 동부전선 고성지구로 출격해 아군 5사단과 협동작전을 수행하던 중 피격되자 항공기를 몰고 적의 대공포 진지로 돌진해 23세의 나이로 장렬하게 산화했다. 2003년에는 3월의 호국인물로 선정되었다.

 

  임택순 상은 임관 10년 차를 맞는 조종사와 일반장교 각 1명에게만 수여되는 상으로 지난해 처음 우 소령이 초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공군 조종사 단 1명에게만 주어지는 ‘Top Gun’의 영예를 안게 된 우창효 소령. 하지만, 우 소령에게는 전투조종사로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위험한 고비가 있었다. 우 소령은 ‘07년 2월 웅천사격장에서 공대지 사격임무 후 엔진결함으로 인해 충남 보령 무창포 앞바다에서 비상탈출하여 조업중인 어선에 구조된 바 있다.


  우 소령은 “그 당시 힘든 상황속에서 구조해준 어부를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현재까지도 안부전화를 드리는데, 금번 탑건으로 선정되었다고 인사드렸을 때 내 자식일처럼 기뻐하셨다”며 당시를 회상하였고, “모든 조종사들은 목숨을 담보로 임전무퇴의 정신으로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인이자 전투조종사로서 이와 같은 위험은 감수해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다”며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후, 우 소령은 1년간 비행임무 대신에 지상근무를 하면서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었던 큰 교훈을 얻었다고 한다. “전투조종사로서 초심으로 돌아가 비행훈련 당시 교범 및 규정을 다시 꺼내보며 기초부터 차근차근 다시 살펴보고 내실을 기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 소령은 위험한 상황을 극복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08년부터 비행대대 ‘안전편대장’으로서 보직을 교체하여 후배 조종사들을 선도하였으며, 매일 뼈를 깎는 노력과 투철한 정신력을 발휘하여 비행임무에 몰두한 결과 ‘09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NVG(Night Vision Goggle) 야간 사격 분야에서 100%의 명중률로 작전사령관상을 수상하였고 마침내 ’2010 Top Gun‘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수 있었다.


  우 소령은 비행임무에서는 한치 오차도 없이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반면, 동기생들 및 선․후배 사이에서 우애가 깊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으로 신망이 두텁다.  


‘모든 일에 정성과 최선을 다하자’는 좌우명으로 비행임무 종료 후 늦은 밤까지 비행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비행연구에 임했고, 후배 조종사들에게 책임감 강하고 모범적인 선배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평소 운동을 좋아하는 그는 테니스, 축구 등의 각종 스포츠들을 섭렵하면서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지난 10년간 몸무게의 변화가 거의 없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철저하다.


  우 소령이 속한 155비행대대장 김용운 중령(공사 38기, 43세)은 “우 소령은 어떤 어려운 작전임무가 주어져도 미소를 잃지 않고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자청하는 믿음직한 조종사이다”며 “남들보다 어려운 고난과 역경을 딛고 Top Gun의 반열에 오른 산증인으로 조종사들에게 큰 귀감과 모범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우 소령의 후배이자 같은 대대원으로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장정훈 대위(공사 52기, 29세)는 “선배님은 평소에는 부드럽고 온화하지만 임무에서는 철저하고 엄격하다. 특히, 용맹함과 사나운 뿔을 지닌 황소처럼 임무를 가리지 않고 소화해낸다고 하여 Bulls(황소)라고 불린다”며, “Bulls Eye2)로 적기를 격추하겠다는 확고한 신념으로 늘 비행임무에 몰두하는 멋진 선배 조종사”라고 그를 향해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 

1) 황소의 눈처럼 과녁의 정중앙을 의미. 표적 명중을 지칭하는 조종사들의 용어


  우 소령은 “조국 영공방위를 위해 밤낮없이 비상대기에 임하는 모든 조종사들과 지원요원들을 대표해 수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비행대대 편대장으로서 적의 도발을 강력하게 응징 보복할 수 있도록 비행임무에 더욱 열정과 최선을 다함은 물론, 향후 군사전문가로서 소양과 자질을 습득하여 국가와 군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의 각오와 포부를 밝혔다.

  또한, 우 소령은 이번 북 연평도 포격 도발과 관련하여 “우리 전투 조종사들은 항재전장의 위기의식과 실전적 훈련을 통해 북한이 언제 어떻게 도발하더라도 신속하고 강력하게 응징할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Top Gun'(공군 최우수 조종사)은 당해 공군 최고의 조종사를 말한다. 사격대회 기간 중의 성적만을 평가대상으로 삼는 보라매공중사격대회와 달리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1년 동안 모든 임무수행 분야를 종합하여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조종사에게 수여된다.

※ 공군은 ’09년부터 F-15K 전투기가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 참가하게 되면서 정밀무장 위주로 운용되는 F-15K 전투기와 타 전투기와의 성능 차이를 고려하여 보라매공중사격대회 전투기 사격대회 우승자는 기종별로 선발하고 한해 동안 이어진 조종사 평가기준에 의해 최다득점자에게 공군 최고의 조종사 'Top Gun'의 칭호를 부여, 선발했다. 

     

  ‘Top Gun’이 되기 위해서는 한 해 동안의 비행훈련, 비행경력, 작전참가, 사격 능력, 비행안전 기여도, 전문지식 수준, 창의력, 체력 등 조종사에게 요구되는 10가지 필수요소를 기준으로 한 평가에서 최고득점을 받아야한다.


  따라서, 공군 최우수 조종사는 한 해를 통틀어 공군에 소속된 모든 조종사 중의 ‘랭킹 1위,’ 즉 ‘MVP 조종사’라고 할 수 있다. 


  우 소령은 12. 27(월) 11시 30분 공군 작전사령부에서 개최되는「2010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및 Top Gun 시상식」에서 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으로부터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2010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및 Top Gun 시상식」

탑건 명예의 전당을 만든 숨은 명인들!


- 155비행대대, 지난 10년간 총 4번이나 탑건 배출의 영예

- 155정비중대, 탑건 배출 조종사 지원하는 최고의 명품 중대로 우뚝


  이번 탑건(Top Gun)으로 선정된 우창효 소령이 소속된 155전투비행대대는 지난 10년간 4명의 탑건을 배출한 전통의 최고 명문대대다.


  155전투비행대대에서 ‘01년도 Top Gun 이길춘 대위를 비롯, ’04년, ‘07년, ’10년까지 총 4번의 탑건을 배출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우 소령은 “이러한 탑건 명문 비행대대로 정착하기 까지는 조종사들의 각고의 노력도 있었지만 이를 뒷받침하고 있는 정비․무장사들의 숨은 노력이 있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출전 2주전에 출전 조종사 명단이 공개되고 나서 부터 조종사 뿐만 아니라 정비․무장사들도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에 버금갈 정도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임무에 임한다고 할 수 있다. 

  비행임무 전후 수백 개가 넘는 점검 항목에 단 한건의 실수라도 생긴다면 사격임무에 있어 큰 치명타가 될 뿐만 아니라 비행안전에 있어서 불안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긴장의 끈을 한시도 놓지 않고 무결점 완벽 정비지원으로 조종사가 전투기를 몰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한 주인공은 155정비중대 정비기장 김영준 중사(부사후 180기, 31세)와 무장사 상사 김영호(부사후 164기, 37세)를 비롯한 7명의 정비․무장 지원요원들이다.


  김 상사를 비롯한 정비․무장 요원들은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출전 2주전부터 특별하게 우 소령 전담 정비․무장사들로 손발을 맞췄다.

 

  이 정비․무장요원들은 조종사 비행임무 2시간 전부터 임무 체크리스트별로 분류된 엔진, 브레이크를 비롯한 전 계통에 있어 사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비행임무 종료 후 2시간 동안 비행 후 점검을 통해 KF-16 전투기를 최상의 작전가능 상태로 유지시켰다.


  즉, 조종사 1회 비행을 위해 총 5시간의 노력을 할애했고 전담 조종사들을 위해 하루 2-3회 비행지원을 해야 하므로 보라매 공중사격 대회 즈음에는 주야를 가리지 않고 하루 15시간 이상 정비 임무에 투입된 것이다. 


  19전비 155정비중대 중대장 김용세 대위(학군 35기, 27세)는 “전 정비․무장사들이 완벽한 무결점 비행임무지원에 최선을 다하지만, 특히, 155정비중대는 탑건 조종사들을 지원한다는 남다른 자부심과 전통이 있다”며 “이러한 전통은 조종사들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얻은 신뢰감을 바탕으로 전 임무요원들의 완벽한 팀워크가 이뤄낸 결과이다”고 말했다.


  한편, 19전투비행단 정비대대는 보라매 공중사격대회 기간 중 비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무결점 비행임무를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항공무기정비분야에서 우수정비대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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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 연평도 포격 훈련을 둘러싸고 육·해·공군의 입체 전력이 총 동원됐다. 이번에 동원된 전력을 ‘수박 겉핥기 식’이지만 돈으로 환산해 봤다.

먼저 해상사격훈련의 주체인 해병 연평부대의 K-9 자주포는 대당 40억원. 이번 훈련을 위해 2개 포대, 총 12대가 동원됐다.

북의 도발에 대응해 긴급배치한 다연장로켓포(MLRS)는 대당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미그 전투기를 겨냥한 단거리 방공무기체계인 천마의 가격은 MLRS를 뛰어 넘는다. 무한궤도 장갑 차량 위에 두 종류의 레이더와 양 옆으로 4발의 소형 미사일을 장착한 천마는 1문당 150억원, 미사일은 1발에 2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수십억 단위이긴 해도 지상 무기는 공중 무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북한군의 포격 원점에 대한 공중 포격과 북한 미그기와의 공중전을 위해 배치한 F-15K와 KF-16 한대의 가격은 각각 1200억원과 426억원 정도이다.

이들 전투기가 장착하고 있는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가격도 만만치 않다.(물론 임무에 따라 적절하게 장착하고, 이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장착하지는 않는다)




먼저 공대지 유도탄을 살펴보자.

가장 비싼 유도탄은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인 AGM-84H(SLAM-ER)이다. 공군본부가 발행한 항공무기 자료집에 따르면 1발의 가격이 170만달러를 넘는다. 1달러 당 1200원 정도로 환산하면 우리 돈으로 약 20억원이다. 최대 사거리가 278㎞나 되긴 하지만 참으로 비싼 미사일이다.

가격이 워낙 비싼만큼 적어도 북한의 주석궁이나 이번 연평 도발을 일으킨 북한 4군단의 해주사령부의 핵심 정도를 타격하는 데 쓰는 게 맞는 것 같다.(1문당 가격이 수천만원도 안되는 북한의 해안포 공격에 쓰는 것은 소잡는 칼로 닭 잡는 데 쓰는 격이다)

대형 표적을 노리는 AGM-65(Maverick)은 15만달러(1억8000만원) 정도이고, 이동 표적을 잡는 중거리 공대함·공대지 순항 미사일인 AGM-84G/L(Harpoon BLK I/II)의 가격은 약 125만달러(15억원)이다. 강남 중형 아파트 한채 값이다.

장거리 공대지 정밀 유도무기인 AGM-158(JASSM)은 유효 유효사거리가 370Km로 항공기에서 발사 후 GPS/INS 유도방식으로 지하 견고화 시설 등의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다. 그런만큼 가격 역시 70만달러(8억4000만원)에 달한다.

유도폭탄은 상대적으로 저렴하다.(저렴하다 해도 수천만원이다)

유효 사거리가 15㎞인 GBU-12는 2만6000달러(3100만원) 정도이다.

사거리가 20㎞인 GBU-24는 6만3000달러(7600만원)이고, 악천후나 은폐 표적에 대한 정밀 공격도 가능한 GBU-31(JDAM)은 약 3만달러(3600만원)이다.
 
이와 비교해 항공기 투하용 일반 폭탄은 MK-82는 1발 당 2500달러(300만원) 정도로 상대적으로 ‘싸구려’(?)다. 그래도 지상에 떨어지면 직경 8m, 깊이 2.4m의 폭파구를 형성한다.

MK-84는 MK-82 보다 비싼 5000달러(600만원)이다.

공대공 유도탄으로 가보면 사거리 63㎞로 중거리 미사일인 AIM-120 (AMRAAM)이 56만달러(6억7000만원)이고, 사거리 22㎞인 AIM-9X(Sidewinder)가 37만달러(4억4000만원)이다.
 
AIM-7M(Sparrow)는 유효사거리가 68㎞인 초음속 공대공 유도미사일로 16만달러(1억9000만원) 정도이다.

해군에서는 북한의 도발시 순항 미사일 등으로 적 기지를 타격하기 위해 한척당 1조원에 달하는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도 서해 전진 배치시켰다.

이에 맞서고 있는 북한군 전력은 얼마짜리인가.


지난달 23일 연평도 포격에 동원된 북한군의 76.2㎜ 해안포와 122㎜ 방사포는 수십년 넘은 구식 무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해 온 것이다.(왼쪽 사진은 북한군 장사정포 부대의 사열모습)

122㎜ 방사포는 옛 소련의 다연장로켓포인 ‘BM-21’을 개량한 것으로 공산오차가 크다. 가격 역시 남측 MLRS나 K-9 자주포와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저렴한 것으로 추산된다.(감가상각까지 계산하면 더욱 그렇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군 무기를 무시할 수 없는 게 수량이 워낙 많기 때문이다. 또 장비 구조 자체가 단순해 수명주기가 길다. 군 고위 장성에 따르면 북한군의 훈련 양태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50~60년대 사용하던 T계열 전차가 지금도 멀쩡히 달리고 성능을 발휘하고 있다는 것이다.(포니 승용차가 서울 시내를 멀쩡히 활보하고 다니는 것과 비슷하다)


북한 공군이 보유하고 있는 최신예 기종인 MIG-29는 3000만~4000만달러(360억~480억원), MIG-23(왼쪽 사진)은 360만~660만달러(43억~8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북한이 과거 미그기를 구입할 때는 소위 사회주의 국가끼리는 상당한 액수를 깎아주는 ‘사회의주의 우대 가격’으로 거래하는 관행이 있었다. 또 러시아의 미그기는 사회주의 국가의 유물론에 입각해 제작, 조종사를 항공기 부품의 하나쯤으로 여긴다. 그런만큼 대부분 항공기는 조종사의 안전이나 안락함과는 거리가 멀다. 전투기도 임무에 맞게 최대한 단순화시켜 제작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관리가 수월해 서방 전투기보다 수명주기가 길다)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의 MIG-29나 MIG-23 모두 우리 공군의 F-15K의 맞상대로는 역부족으로 평가하고 있다. 현대 공중전은 ‘근접 공중전’(도그 파이팅) 보다는 주로 ‘BVR’(beyond visual range) 형태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F-15K의 암람(AIM-120) 미사일이 북한 미그기가 장착한 AA-7 아펙스 미사일이나 AA-10 알라모 미사일 보다 먼저 발사돼 목표물을 맞힐 것으로 보고 있다.(BVR은 조종사 시야에 들어가기 전에 적기를 먼저 발견하고 쏘는 교전 형태로, 레이더를 통해 적기를 먼저 확인하고 먼저 미사일을 발사하는 쪽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F-15K를 비롯한 공군 전투기를 겨냥하고 있는 북의 지대공 미사일 SA-2/3은 비록 낡은 구식 무기지만, 높은 상승고도를 자랑하고 있어 무시하기는 어렵다. 장거리 고고도 미사일인 SA-5도 마찬가지다.(북한의 대공망은 거의 거미줄처럼 퍼져 있다. 미군은 코소보전처럼 북한 보다 훨씬 방공망 밀도가 낮은 전장에서도 SA-2/3의 공격을 피하는 데 애를 먹었다)

사격훈련을 둘러싼 남북의 이번 대치 상황에는 주한 미군의 정보 자산도 동원됐다. 북한측 동향을 정밀 관측하기 위해 투입된 KH-12(키 홀) 감시위성의 가격은 13억2000만달러 정도다. KH-12는 지상 10㎝ 물체도 파악할 수 있는 해상도를 갖고 있다.

고고도 정찰기 U2기도 동원됐다. U2기는 한 번 임무 수행 때마다 약 100만달러의 비용이 들어간다. 미군 전자산의 중첩된 24시간 감시체계를 고려하면 이번 사격훈련에 투입된 감시 비용만 해도 만만치 않다.

이처럼 남북이 대치하면 그만큼 지불해야 할 군사 비용은 커질 수밖에 없다. 벌써 이번 연평 도발을 계기로 우리 군은 신형 레이더와 미사일의 추가 구매를 추진하고 있다.

남북이 서해 5도에서 충돌하면 고가의 무기로 무장한 국군이 북한군을 압도할 것이라는 것이라는 게 군사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그러나 외화 부족에 허덕이는 북한 입장에서는 첨단 신형 무기를 더 많이 도입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런만큼 다시한번 핵이나 생물학, 화학 무기와 같은 대량살상무기를 포함한 비대칭 무기에 집착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면전으로 가면 김정일 정권이 붕괴될 것임을 뻔히 알면서도 서울과 수도권의 희생을 키울 수 있는 장사정포의 수량 확대에 매달리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 시민을 전쟁의 ‘인질’로 삼기 위해서다.

결국 남북간 무력 대치의 악순환이 반복되면 남측은 크게 늘어나는 무기 도입비용으로 국가적 부담이 커지고, 북측은 핵과 같은 비대칭 무기에 집착하면서 한반도 정세의 불확실성은 비례해서 커질 수밖에 없는 형편이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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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생 2010.12.21 18: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은 매우 경제적인 무기 체제를 가지고 있네요.더군다나 서울이 북한에 너무 가까이 있어서 위협하기도 쉽운거 같아요.

    우리도 비싼 무기만 자꾸 산다 산다 하지말고 퇴역 무기들 개조하고 발전시켜서 다시 이용하고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요?

  2. ㅄ들 2010.12.22 00: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야 무기수입상과 로비스트, 정재계 인맥들이 돈을 만지겠죠

    베트남 망하기 직전과 똑같음

    퉷퉷

  3. 땁땁허다 2010.12.22 02: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러시아산 무기 들여오면 그걸 정비하는 체계와 부품을 다시 들여와야하고 그러면 군수체계가 엄청 복잡해지고 그에 대한 비용도 더 들어가요.. 러시아 무기랑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무기랑 호환이 될꺼라 생각하나요?? 한글2007파일을 MS워드2007로 돌리려하면 돌아가나요? 마찬가지임.. 또한 퇴역 무기를 개조하는 것도 한계가 있고 관리를 아무리 잘해도 한계가 있음. 퇴역한 수동 무기를 사용하면 그에 대한 관리비용이 더 들어가고 효과는 미미하기 때문에 차라리 첨단 무기가 효율적이기 때문에 신무기를 도입하려는 것입니다. 무기라는것이 그렇게 간단하고 쉬운것이 아님.

  4. 나그네 2010.12.23 1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글 파일을 내용 복사에서 워드에 붙이면 엄청 잘 돌아갑니다. 글쓰고 저장하는 기능은 다 똑같죠. 무기도 이런 원리 아닐까 싶은데, 안된다고 생각만 하지 말고 될거라고 생각하고 방법을 찾아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정말 땁땁허네요.

  5. 너구리 2010.12.24 09: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같은일이 생기면 안되지요

  6. 왜그랬을까? 2011.01.12 0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군과 베트남군은 최신 무기를 보유했었지만, Ak소총 뿐인 베트공에게 망했지요...

  7. 아놔 2011.05.28 11: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향에서 연재하는 밀리터리 관련 블로그라, 기대하고 왔더니만 수준 진짜 떨어지네...'한글 파일을 내용 복사' 해서 무기도 이런 원리?...퇴역 무기 개조해서...라고라?


 









<서해합동기동훈련 20전비 참가 사진/
실제 훈련은 8월 6일 저녁 야간비행부터 8월 7일 오후까지 걸쳐 진행. 사진은 5일 오후부터 야간에 걸쳐 촬영한 것>

사진 (6164, 6331, 6387): 서해 합동 기동훈련이 시작된 5일(목) 아침, 공군 전력으로 참가하는 20전투비행단 KF-16 전투기가 출격을 앞두고 최종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6414, 6401번) : 서해 합동 기동훈련에 공군 전력으로 참가하는 20전투비행단 KF-16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 작전에 앞서 AGM-65 공대지 미사일을 장착하고 비행단 자체 훈련임무를 위해 출격하고 있다.  

 사진(6232, 6401, 6414) : 5일(목) 아침, 서해 합동 기동훈련에 공군 전력으로 참가하는 20전투비행단 KF-16 전투기 편대가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활주로에 진입, 출격하고 있다.

사진(6543, 6565, 6574) : 서해 합동 기동훈련에 공군 전력으로 참가하는 20전투비행단 KF-16 전투기가 근접항공지원 작전에 앞서 비행단 자체 훈련임무를 위해 활주로 진입, 출격하고 있다


공군, 서해 영공에서 적 타격 및 해군 합동 지원

- 공군 20전비, 서해 합동 해상기동 훈련 공군 전력으로 참가

- 비상대기 조종사 출격해 해안포 가상공격 및 근접항공지원 수행


  공군은 2010년 8월 5일(목)~9일(월) 서해 합동 해상기동훈련 기간 중 대잠훈련, 해상자유공방전에 참가하여, 적의 어떠한 형태의 해상도발도 현장에서 격퇴할 수 있는 우리 군의 합동작전 능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훈련을 실시한다.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120, 121, 123 각각 3개 전투비행대대가 이번 훈련에 참가하며, 임무 조종사들은 해군의 요구가 있을 경우 즉각 출격할 수 있도록 조종석에서 대기하는 이른바 ‘배틀 스테이션(Battle Station)’ 상태를 유지한 채 명령을 기다린다. 공군은 총 20여 소티를 운영할 계획이며, 우리 함정에 위협을 가하는 적의 해안포에 대한 정밀타격, 해상항공근접지원 작전 등을 수행한다.


  5일(목) 출격 준비를 하고 있는 123대대 전투조종사 인성호 소령(공사47)은 “20전투비행단은 적 도발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정밀타격 전력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 필사즉생의 자세로 임무를 수행해 조국 하늘의 평화를 지켜내겠다.”며 훈련에 임하는 의지를 밝혔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은 8월 6일(금)과 7일(토) 양일간 ‘서해 합동 훈련’에 20여대의 KF-16 전투기가 참가하여 가상 적 함정을 섬멸하는 훈련을 하였다.


8월 6일(금) 저녁 8시, 공군 제20전투비행단으로 긴급출격명령이 떨어졌다. 바로 적 반잠수정이 가상 NLL을 침범하였다는 것. 최단 시간내에 출격준비를 마친 KF-16 전투기는 가상 AGM-65 공대함 미사일을 장착하고 곧바로 이륙하여 수분만에 적의 반잠수정을 포착하였다.


최첨단 IR(적외선) 장비를 통해 목표를 식별하고 곧바로 공격하자 적 함정은 순식간에 포화에 휩싸여 검은 바닷 속으로 자취를 감추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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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voiceovercompanies.net/ BlogIcon voice over companies 2014.01.28 19:0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공군의 활성화는 공군의 임무는 지상군의에 묶여 남아 요구 전략적 공군력 옹호하고 지상군 지휘관 사이의 타협을 표현.

  2. Favicon of http://www.softwaretranslation.org/our-software-localization-services/app-loca.. BlogIcon app localization service 2014.02.04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러한 웅대 한 항공기에 대해 매우, 매우 흥미로운 기사. 이 블로그와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