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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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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 신형 전투복 여군 체형에 맞는 전투복이 내년부터 보급된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여군들의 불편 해소와 전투력 향상을 위해 여군에게 맞는 전투복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방부가 서울대 의류학과 남윤자 교수팀에 의뢰해 개발 중인 이 전투복은 지난달부터 육·해·공군 산하 7개 부대 10여 명의 여군이 시험 착용하고 있으며 보완작업을 거쳐 내년 7월쯤 여군에 보급될 전망이다. 여군 전용 전투복 사업은 올해 3월 국방부가 지식경제부와 체결한 ‘차세대 국방섬유 협력개발 기본협약(MOU)’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여군 체형의 특성을 살린 전투복을 만들려고 지난달 여군 체형조사를 했다”며 “여군 전투복 시제품은 상의 위 공간을 넉넉하게 만들었고 어깨길이는 일반 군복보다 줄였으며 허리도 ..
2차 맥스 선더 훈련 한·미 공군간 연합 대규모 항공전역훈련(“10-2차 Max Thunder” 훈련)을 위해 한국에 전개한 미공군의 각종 훈련 및 연습시 적기(Red Aggressor) 역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 354비(18대대) 소속 F-16CG 전투기가 10. 18(월) 오산기지에서 출격하고 있다. 한·미 공군간 연합 대규모 항공전역훈련(“10-2차 Max Thunder” 훈련)을 위해 한국에 전개한 미공군의 각종 훈련 및 연습시 적기(Red Aggressor) 역할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미 354비(18대대) 소속 F-16CG 전투기 조종사들 한국 공군 F-15K 전투기들이 10. 19일(화) 광주기지에서 한·미 공군간 연합 대규모 항공전역훈련(“10-2차 Max Thunder” 훈련)을 위해 출격하고 있다. 한국 ..
아태지역 군 고위급들 해군 2함대 방문 제13차 아태지역 군고위급(CHOD)회의 참가국 중 미국, 일본, 프랑스, 뉴질랜드, 동티모르, 브루나이 대표들이 20일 제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함을 둘러보며 2함대사령관(해군소장 엄현성)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13차 아태지역 군고위급(CHOD)회의 참가국 중 미국, 일본, 프랑스, 뉴질랜드, 동티모르, 브루나이 대표들이 20일 제2함대를 방문하여 천안함을 둘러보며 2함대사령관(해군소장 엄현성)으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특전사 스카이다이빙 대회 제33회 특수전사령관배 스카이다이빙 대회가 18일 미사리 조정경기장 인근 한강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중국군 대표 2개 팀과 특전사 예하부대 8개팀, 해군, 공군, 해병대 각 1개 대표팀, 민간 동호인 10개팀 등 모두 27개팀이 참가했다. 대회는 23일까지 6일간 진행된다.
사상 첫 독도함 국감 -해군, 해상 초계기 NLL인근 북상 정찰. 3000t급 잠수함 9척, 차기구축함 10여척 등 확보 계획 해군 사상 처음으로 18일 함정에서 국회 국정감사가 진행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이날 평택 2함대 부대에 정박한 아시아 최대수송함인 독도함(1만4500t급)에서 김성찬 해군참모총장과 유낙준 해병대사령관을 비롯한 해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군본부와 해병대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국감은 국방위원들의 천안함 시찰과 연평해전 전적지 참배, 해군과 해병대의 업무현황 보고에 이어 여야 의원들의 질의 순으로 이뤄졌다. 김성찬 해군총장은 업무보고에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후속 조치로 한·미 연합 대잠수함훈련을 동·서해 각 1회씩 두 차례로 정례화하고..
유도탄 사격대회 공군 방공포병사령부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 11(월)부터 10. 22(금)까지 대천사격장에서 방공포병 부대의 실전적 전술기량을 종합평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10 유도탄 사격대회』를 실시한 가운데 10. 14일(목) 중거리 유도탄 호크(Hawk) 사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공군 방공포병사령부는 11일부터 22일까지 10. 11(월)부터 10. 22(금)까지 대천사격장에서 방공포병 부대의 실전적 전술기량을 종합평가하고 전투력을 향상시키기 위한『’10 유도탄 사격대회』를 실시한 가운데 10. 14일(목) 휴대용 지대공 미사일 미스트랄 사격을 실시하고 있다. 공군 방공포병사령부,『‘10 유도탄 사격대회』개최 - 종합 전투력 향상 및 실전적 사격태세 연마, 올해로 37회째 - 자체 제작한 표적기..
G20경호 최고수준 격상 - 軍 작전본부,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입체적 경호경비작전 수행- ❍군은 20여일 앞으로 다가 온 서울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보장하기 위한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지난 9월 1일 군 작전본부를 개소하고 NLL침범 등 군사적 도발 8개 유형과 초경량 비행장치에 의한 테러 등 행사 방해 테러 9개 유형을 동시에 대비하고 있다. ❍ 軍 작전본부는 경호안전통제단 통제하에 합참 합동작전본부장을 본부장으로 육상, 해상, 공중 경호경비책임관을 임명하여 작전 책임지역별로 완벽한 경호경비작전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회의가 임박한 시점에 국가 주요 기반시설 및 행사장 주변 산악지역에 병력을 배치할 예정이고, 해상은 해경과 합동으로 공항 주변해역 선박 검색·차단, 대잠 탐색 등을 ..
아이티 파견 여군 진급 아이티 지진과 싸웠던 이선희 소령, 중령진급 선발 - 성실한 근무자세와 탁월한 군인정신, 국위선양 높게 평가 받아 - 육군이 지난 14일 발표한 2011년도 소령에서 중령으로의 진급심사 결과 발표 명단에 아이티에서 유엔안정화지원단(MINUSTAH) 군수장교로 활동하고 있는 이선희(여군 35기) 소령이 포함됐다. * 참고로 올해 진급대상 소령은 3,064명이었고, 이가운데 521명이 중령으로 선발됨 이 소령은 지난 1월 아이티를 강타한 지진이 발생할 당시 유엔안정화지원단 에 참여하고 있었던 유일한 한국 군인이었으며, 현장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적극적인 구호활동을 펼침으로써 대한민국 육군과 여군장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이 소령은 당시 아이티의 긴박한 상황을 생생하게 전해와 한국군의 파병에도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