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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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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 국정감사 보도자료 [2010. 10. 7] 민주당 국회의원 안규백 무분별한 예산감축! 306억 혈세 날릴판! - 대형외자사업 예산축소로 이자비용까지 덤으로 지불하게 된 E-X 사업 - 안규백 위원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이 2011년에도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하여, “현 정부가 무분별하게 예산삭감을 한 결과 결국 300억원 이상의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되었다”고 개탄하였다. E-X 사업은 2013년까지 총 1조 9700여억원으로 한반도 공역의 조기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 말 2010년 예산심사 당시 현정부가 대형이자구매사업의 예산을 대폭 감축하면서 요구액(2.83억불) 대비 절반인 1.41억불만 반영되었다. 이에 대해 보잉에서는 계약대금 지불일정에 대해 수정계약을 하였지만,..
한상국함 화재 우려 입장 “차기 고속함 ‘한상국함’ 화재 우려”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 입장) ○ 연합뉴스에서 보도(10.7.)한『차기 고속함 ‘한상국함’ 화재 우려』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위 보도내용중 “온도가 기준치(75ㅇC)이며, 85ㅇC까지 상승시 화재가 발생”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참고로 윤활유 인화점은 238ㅇC 임을 판단할 때 화재가 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됩니다. ○ 시험평가결과에서 83ㅇC 까지 올라간 적은 있었으나, 함정 프로펠러의 회전을 운동에너지로 전환해주는 장치인 워터젯 추진기의 ‘추력 베어링’ 윤활유 온도가 기준치(75ㅇC)를 초과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보조 냉각시스템을 ‘10.9.10. 설치하여, 현재는 기준치(75ㅇC)가 충족됨을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
PSI 훈련 실시 한국주관 PSI 훈련인「Eastern Endeavor 10」실시 - 10월 13일부터 14일 까지 2일간 해상차단훈련과 세미나 실시 - 韓・美・日・濠・佛・캐나다 등 15여 개 국가 참여 예정 ◦ 국방부는 한국 주관 PSI 훈련인 ‘Eastern Endeavor 10’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인근해역(해상차단훈련) 및 부산 롯데호텔(세미나)에서 실시한다. ∙PSI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 확산방지구상 ∙Eastern Endeavor : 한국 주관 PSI 훈련 명칭 (주관 국가별로 명칭 사용) ◦ 이번 훈련은 함정, 항공기 등 실제 전력이 참가하여 실시하는 해상차단 훈련과, 외교・정보・법집행・관세・수출통제・재정・해양법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PSI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