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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재향군인회 샌프란시스코 지회 창설


<11월 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매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미국 북서부지회(샌프란시스코) 창립총회에서 박세환 향군회장(왼쪽)이 김완식 신임 샌프란시스코 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11월 1일(한국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향군지회 창설식에서 박세환 회장이 축사에 앞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는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메리어트호텔에서 미국 내 여섯 번째 향군지회인 북서부지회(샌프란시스코) 창설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창설식에는 박세환 재향군인회 회장을 비롯해 향군회원, 현지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재 미국에는 동부(워싱턴DC), 북동부(뉴욕), 서부(LA), 중서부(시카고), 남부(애틀란타) 등 6개 향군 지회가 있으며,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내 태평양 연안에서 로스앤젤레스에 이은 제2의 대도시로서 현재 교민은 약 10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