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는 15일 제12대 회장으로 고명승(76ㆍ예비역 육군대장) 전 제3야전군사령관을 선출했다.
육사 15기 출신인 고 신임회장은 9사단장, 국군보안사령관, 3군사령관을 거쳐 1989년 예편했다.
고 회장은 "2012년은 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해로 평생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군 원로의 경험과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안보정책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대한 자문역할을 우선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우회는 1989년 12월 창립됐으며 초대 회장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맡았다.
육사 15기 출신인 고 신임회장은 9사단장, 국군보안사령관, 3군사령관을 거쳐 1989년 예편했다.
고 회장은 "2012년은 안보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해로 평생을 국가안보의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군 원로의 경험과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안보정책기조가 흔들리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대한 자문역할을 우선하고 국민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우회는 1989년 12월 창립됐으며 초대 회장은 백선엽 예비역 대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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