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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자료

방사청 입장






 

 

 





<
방위사업청 입장, '11. 9. 21.>

 

 

수천억 투입 K계열 무기 적 눈앞서 먹통될 판(세계)

보도관련


’11. 9. 21.() 세계일보에서 보도한 수천억 투입 K계열 무기 적 눈앞서 먹통될 판제하 기사에 대한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먼저, K계열(K2전차, K9자주포, K11복합소총, K1A1전차, K21전투장갑차)무기 등 국방연구개발사업으로 추진한 무기의 결함발생으로 국민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K계열 무기의 시험평가 또는 양산과정에서 일부 결함이 발생되어 전력화가 지연된 것은 사실이나, 현재 일부 무기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무기들은 결함을 개선한 후 전력화중임을 밝혀드립니다.

 

K2전차 : 지난 5. 19.부터 국산 파워팩 시험평가를 재개하여 진행하고 있으며 파워팩 개발이 성공할 경우 ’13년부터 국산 파워팩을 장착한 K2전차의 전력화를 추진할 예정이며, 금년 10월의 개발시험평가와 내년 3월 운용시험평가 중간점검을 통하여 중대한 결함 발생 시에는 해외 파워팩 도입을 추진할 예정임

 

K9자주포 : 종감속기 커플링 분리문제는 기술변경 시 업체 임의로 규격변경을 실시하여 발생한 제조상의 결함으로, 사고 커플링과 동일 LOT로 제작된 커플링(176)은 국방규격에 일치하는 제품으로 전량 교체 완료하였으며, 현재 계획된 전력화를 진행 중임

 

K11복합소총 : 양산 및 야전운용간 결함이 발생하여 ’10. 12월부터 ’11. 5월까지 기술검토위원회를 구성하여 개선방안을 도출, ’11. 6월 종합입증시험을 통하여 결함개선을 확인하였으며, ’11. 9부터 야전운용검증을 실시한 후 11월 이후 양산을 재개할 예정임

 

 

 

 

 

 

 

K1A1전차 : ’10. 6월부터 ’11. 4월까지 변속기 내구성시험을 한국기계연구원에서 수행하였으며 시험결과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하여 감사원 주관으로 한국기계연구원과 개발업체에서 추천한 인원 중 4명을 선정, 타당성 검증 전문위원회를 구성, 검증을 추진 중이며 그 결과에 따라 보완대책을 수립, 추진할 예정임

 

K21전투장갑차 : 2차에 걸친 침수사고에 대한 문제점을 모두 개선한 후 총 4회의 입증시험과 ’11. 3. 31. 북한강 일대에서 수상운행 시범행사 실시 후 ’11. 5. 31.부로 전력화 재개 중임

 

신궁의 야간조준기 : ’04년도 운용시험평가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은 후 결함을 개선하여 ’06년도 운용시험 재평가 후 ’08년 이후 현재까지 전력화 진행 중임

 

방위사업청에서는 향후 국방연구개발사업에 있어 철저한 사전분석과 준비를 실시하여 부실/불량무기가 나오지 않도록 철저한 사업관리를 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

 

 

방위사업청 대변인





<방위사업청 입장, '11. 10. 5>



MBC 뉴스데스크(10. 4, )

, 조준 안되는 조준경 수백억원에 구입보도 관련

MBC 뉴스데스크(10. 4)에서 보도한 , 조준 안되는 조준경 수백억원에 구입보도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저격수용 조준경은 저격소총과 조준경, 관측경을 패키지로 구성하여2명을 1개조로 하여 주로 적 지휘관 및 통신병 등을 최대 800~1,000m까지 원거리에서 저격하기 위한 장비로 향후 구매 예정입니다.

 

이에 비하여 개인화기주야조준경은 ’10. 7월에 연구개발을 시작하여 현재 운용시험평가가 진행중이며, 이는 저격수용 조준경이 아니라 일반 소총병이 휴대하는 K1, K2소총에 장착하는 장비로서 주로300m이내에서 사격하기 위한 장비입니다.

 

육군에서 야전병사를 무작위로 차출하여 개인화기주야조준경을 부착한 소총으로 사격한 결과 주간사격은 100m, 200m, 250m표적에서 71%의 명중률, 야간사격은 100m, 200m 표적에서 58%명중률을 보였으며 사격시간도 최대 37% 단축되는 등 사거리, 명중률, 사격속도에서 우수한 결과로 나타났으며, 현재 적법하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정상추진중이라는 점을 밝혀드립니다. .

 

방위사업청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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