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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읽는 국방뉴스

이준기 일병, 국군방송 새 DJ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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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일병, 국군방송 Friends FM-주고싶은 마음

           듣고싶은 얘기 의 새로운 진행자로 나서....

               - 충성 신고합니다! 홍보지원대 일병 이준기는 126일부로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DJ로 명 받았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국방전문 종합 미디어 기관인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은 12월 6일부터 국군방송 ‘Friends FM’의 일부 프로그램 진행자를 교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배우 출신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이준기 일병이 오는 12월 6일(월)부터 국군방송 라디오 Friends FM의 간판 프로그램인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18:00~20:00)’의 DJ를 맡게 됐다고 합니다.

 ‘주고 싶은 마음 듣고 싶은 얘기’ 프로그램은 지난 10여년간 홍경인, 지성, 이켠, 여현수, 토니안, 김재원, 이동욱 등 인기 연예병사들이 진행해 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장병들과 연인(곰신)들의 메신저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는 국군방송 라디오 Friends FM의 대표 프로그램입니다.

 새로운 진행자 이준기 일병은 “친숙한 이준기 모습으로 다가서서 애청자들과 팬들에게 사랑받는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조금이라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신임 DJ의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주고싶은 마음 듣고싶은 얘기’는 병영생활 소식 및 장병들과 곰신들의 알콩달콩한 사연 소개를 확대 할 예정입니다. 또 청취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다채로운 요일별 코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먼저 월요일에는 여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군대에서의 축구 얘기를 ‘주맘’에서는 대놓고 한다!는 주제로 매주 월요일에는 스포츠전문 리포터인 이은하씨와 함께하는 ‘축구 잘 아는 여자’가 방송될 예정입니다.

 화요일의 ‘이배우대 조감독’에서는 영화배우 이준기와 영화감독 조원희의 영화 선정 대결이 펼쳐집니다. 수요일에는 팝송데이! 팝컬럼니스트 니노 이세환과 함께하는 ‘니노의 파플’이 방송될 예정입니다.

 목요일에는 개그맨 김재욱의 요절복통 가요퀴즈로 청취자들의 가요상식을 겨루는 ‘가요퀴즈 왕’ 코너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금요일에는 전형화기자에게 전해 듣는 한주간의 연예가 소식 등의 시간으로 다양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국군방송 Friends FM은 매일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국군장병들과 팬들의 여러 사연과 신청곡을 중심으로 방송되는 이준기 일병의 ‘주고싶은 마음, 듣고싶은 얘기’에 이어 ‘Friends FM 이동건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10시까지 편성합니다.

 국군방송은 그야말로 황금시간대에 인기 연예병사들을 진행자로 전진 배치함으로써 이들의 팬들과 애청자들의 큰 가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서울 및 수도권 주파 ‘96.7MHz’ 와 인터넷 라디오 ‘별사탕’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