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517부대 장병들이 가마니틀을 이용해 가마니를 짜고 있다. 1975년 2월에 촬영한 이 사진 속의 장병들은 농촌 출신으로 제대를 앞두고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여러 기술을 익혔다. 부대는 이들 농촌출신 장병들을 위해 탈곡기·양수기 터빈·새끼틀은 물론 당시로서는 최신 농기구인 경운기까지 구비해 농기구 실습교육을 시켰다. 사진/국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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