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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충교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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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수출, 역대 최대 방산 수출 금액, 역대 최대 기록 - 2010년 방산수출 실적 11.9억불 - ❍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은 '10년 방산수출 실적이 11.9억불로 방산수출 사상 역대 최대기록을 달성하였다. ※ 방산수출액 증가 현황 (단위 : 억불) ❍ 이는 2010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했던 주요 대형사업 계약이 2011년도로 연기된 점과 세계적 경기침체 상황을 고려 시, 매우 의미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중장기 방산수출확대추진전략』을 수립하여, - 범정부차원의 수출지원 기반 확충을 위해 수출인허가제도 보완, 정부간 판매제도 마련, 수출후속군수지원 및 품질보증 제도 강화, 감항인증법 제정 및 조직 보완, 기술료 감면 제도 활성화, 수출절충교역지원 관련 규정 보완, 방산수..
방위산업 발전방향 토론회 『선진 안보체제 구축을 위한 방위산업 발전 방향』모색 ○ 방위사업청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주관한「2010 우수 방산업체 표창 수여 및 방산 정책 심포지엄」이 12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캐피탈호텔 신라룸에서 국회, 국방부, 방위사업청, 방산업체 및 연구기관, 학계 등 産・學・硏・軍・官 관계관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 최근 북한이 자행한 연평도 포격 사건과 천안함 사태 등 한반도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 상황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의 안보 태세 강화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안보의 근간이 되는 방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발전을 위한 장기 비전을 제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 이번 방산 정책 심포지엄은 정부에서「방위산업의 신경제 성장 동력화」..
CN235 수송기, '방탄복' 입는다 공군이 보유중인 CN-235 항공기와 이를 조종하는 조종사의 생존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 유도탄접근경보기와 방탄막을 구매하여 항공기에 개조장착하는 사업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CN-235 항공기는 임무를 수행할 때 적의 최신 유도 미사일 및 대공화기 등의 위협에 노출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게다가 CN-235는 수송기 특성상 기동성이 제한될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자체 보호 능력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CN-235 자체보호장비사업을 통해 적외선유도미사일 및 대공화기에 대한 방어능력을 추가 확보하는 사업에 나선 것이다. 제86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은 12월 9(목) 제86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의결을 통해 “CN-235 자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