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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헌 공군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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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별들 다 모였다.  “내년 북한 도발 가능성 대비 공군의 역할 막중” - 공군, 12. 8(목), 박종헌 참모총장 주관「공군 지휘관회의」개최 - 북한 도발시 즉각 응징할 수 있는 완벽 군사대비태세 유지 강조 - ‘공군 5대 정책중점’ 추진과제 수행과 ‘비행안전에 최선’ 결의 공군은 12월 8일(목) 오전 공군본부 대회의실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공군 지휘관회의」를 개최했다. 공군본부 부·실·단장을 비롯한 독립전대급 이상 부대장 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 전군 주요지휘관회의 자료 전파, ▲ ‘11년 업무 추진성과 및 ’12년 주요추진업무 검토, ▲ 안정적 부대관리 방안 토의, ▲ 비행안전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를 주관한 박 총장은 “내년을 강성대국 진입 원년의 해로 설정한 북한은 정치적 불안과..
외국무관단 초정 전통혼례체험을 마치고 기념촬영하는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내외와 뉴질랜드 무관 코번 육군대령 내외  “여러분은 한국과 공군의 소중한 벗입니다” - 공군, 한국 이해 도모와 군사교류 협력 위한 주한 외국무관단 초청행사 가져 - 전통혼례 체험 등 행사 다채…무관단, 다문화가정 돕기 성금 기탁해 공군은 13일(금) 저녁, 서울 공군회관에서 미국, 일본, 러시아 등 한국에서 근무하는 30개국 외국 무관들을 부부동반으로 초청해 한국 문화와 대한민국 공군을 알리고 군사적 유대관계를 증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은 80여명의 외국무관과 부인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만찬을 함께 하며 각국을 대표하는 무관들과 국가간 군사협력 관계 증진을 위한 방안을 활발하게 논의하였다.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청와린 ..
공군참모총장, 백령도를 가다 공군 참모총장, 백령도 지역 공군․해병부대 장병 격려 - 서북도서 사수하는 해병대 6여단 장병 노고 치하 - “백령도 인근 상공에는 공군전투기가 늘 체공 중”, 해병 용사들 격려 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은 설날을 하루 앞둔 2일, 연휴와 혹한에도 불구하고 서해 최북단에서 대비태세 유지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군 8215부대(30방공관제단 예하)를 방문하여 현장지도하는 한편, 서북도서 사수를 위해 유사시 공군과 긴밀하게 합동작전을 수행해야 할 해병대 6여단을 방문, 노고를 치하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박 총장의 이번 대비태세 현장지도는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하에 북한군과 최인접해 있는 백령도의 해병대와 공군 관제부대 장병들에게 적과 싸우면 반드시 이길 수 있다는 필승의 신념..
공대지 사격에 직접 나선 박종헌 공군총장 공군 참모총장, 대비태세 현장지도 및 사격훈련 편대 공중지휘 - F-5 제공호 편대 이끌며 실사격 훈련 직접 진두지휘 - 고난도 실전훈련 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은 27일 8전투비행단을 방문, 대비태세를 현장점검하는 한편 F-5 제공호 편대를 공중지휘하면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였다. 현직 참모총장이 지휘비행을 하면서 난이도 높은 공대지 실사격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날 박 총장은 8전투비행단에 도착한 후 통상적인 현황보고 청취도 생략한 채 103전투비행대대로 이동하여 후배 전투조종사들과 함께 사격훈련을 위한 임무브리핑에 참여하였다. 이어 전투기 탑승에 필요한 G-슈트, 낙하산을 비롯한 장구를 착용하고 주기장으로 이동, 정비·무장사들과 함께 항공기를 점검한 뒤 김진수 소령과 함께 1번기 조종석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