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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자료

키 리졸브 훈련




보도 자료

 

번호 # 110228-1                                                                             2011년 2월28일

 

 

Key Resolve/Foal Eagle 2011 연습 시작

 

 

대한민국 용산기지  한미는 오늘 Key Resolve/Foal Eagle 연습을 시작했다.

Key Resolve 연습은 한미동맹이 대한민국을 방어할 준비 태세를 갖추기 위해 계획된 연례적인 지휘소 훈련으로 양국군은 어떠한 도발에도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을 하게 된다. 연습의 시나리오는  양국군의 위기관리와 지휘통제에 중점을 두게 된다.

이 정규적이고 연례적으로 실시되는 이 연습에는 미군은 해외증원군 500며명을 포함한 2,300명이 참가하게 된다.

Foal Eagle연습은 10,000여명이 미군 -이 중 대부분은 해외부대에서 증원ㅡ 이 참가하게 되는 대규모 야외기동 훈련이다.

Key Resolve 연습은 연합사에서 실시하는 다른 연습들과 마찬가지로 방어적인 성격의 연습으로, 대한민국을 방어하고 모든 잠재적인 위기상황에 대응 하기 위한 전투준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Key Resolve/Foal Eagle 연습은 여러달 전에 계획된 것으로 현 세계정세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중립국감독위원회의 국제참관단은 방어적 성격으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지를 확인할 목적으로 Key Resolve/Foal Eagle 연습을 참관하게 된다.

 

 

 

Key Resolve/Foal Eagle 연습은 1953년 10월 1일 한미 양국이 서명한 한미상호방위조약의 정신에 따라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 연습은 양국이 오랫동안 이어온 동맹관계와 우정을 강조하고 대한민국의 방어와 지역에서의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는 양국의 공약을 과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