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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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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1 전력화 재개 K-21 보병전투차량 전력화 재개 ❍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지난해 7월 육군 기계화학교 침수사고로 전력화가 중단되었던 K-21 보병전투차량에 대해 ’11. 5. 31일부터 전력화를 재개하기로 하였다. ❍ 그동안 방위사업청은 국방부 조사결과를 기초로 육군, 국과연, 기품원 등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여 수상운행 성능을 보완 및 개선하고, 지난 3월 북한강에서 수상운행 개선시범을 실시하였다. ❍ 방위사업청은 수상운행 개선시범 후 소요군의 요구사항을 최종적으로 확인하고 최근까지 야전부대에 기 전력화 된 모든 장비에 대해 개선된 내용을 적용하고 확인시험까지 실시하여 수상운행 안정성을 확인하였다. ❍ 이번 K-21 보병전투차량 전력화 재개를 통해 그간 차질을 빚었던 전력화 계획을 계속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
K-21 수상 운행 K-21 보병전투차량 수상운행 개선시범 개최 ❍ 방위사업청(청장 노대래)은 ’11. 3. 31(목) 경기도 남양주 북한강 육군 도하 훈련장에서 국회, 언론, 국방부, 합참, 육군, 국과연, 및 기품원 등 관련기관 및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K-21 보병전투차량 수상운행 개선 성능시험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그동안 방위사업청에서는 K-21 보병전투차량의 수상운행 성능을 보완·개선하고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번에 전투장비로서 수상운행 능력을 검증하는 시범행사를 갖기로 하였습니다. ❍ 이번 시범에서는 전투상황을 고려한 수상운행 기동을 실시하고, 국회 및 언론 관계자들의 장비탑승 체험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 방위사업청은 이번 시범을 통해 K-21 보병전투차량의 성능 보완을 검증하여 전력화 재개..
군사고는 세트메뉴? 이런 것도 ‘세트 메뉴’라고 해야 할까요. 희한하게도 군 사고는 육·해·공군에서 돌아가면서 릴레이하듯 발생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군 사고 3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선과 충돌한 해군 고속정의 침몰사고가 일어난 것은 지난 11월 10일이었습니다. 해군 사고가 일어난 지 불과 이틀후 F-4 전투기를 개조한 공군의 RF-4C 정찰기가 추락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도하훈련을 하던 육군의 고무보트가 전복되면서 3명의 장병이 귀중한 목숨을 잃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해군→공군→육군 순으로 사고가 발생한거죠. 지난 3월에도 비슷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공군의 F5 전투기 추락사고→육군의 500MD 헬기 추락사고→해군의 천안함 침몰사고 순으로 육·해·공군의 사고가 한꺼번에 몰리듯 일어난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