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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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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들, TA-50으로 훈련받는다 전투입문 훈련기 TA-50이 AIM-9(Sidewinder) 공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공군 16전투비행단 활주로를 박차오르고 있다. 차기 주력전투기 조종사들, TA-50으로 훈련받는다 - 최신예 전투기 운용 조종사 양성을 위한 최적의 전투입문 훈련기 - 전투조종사 양성 위한 TA-50 전투기입문과정 내년 전반기 中 전력화 공군은 주력 전투기인 KF-16과 대등한 전투기동 성능과 공대공/공대지 무장운용능력을 보유한 TA-50 전투입문 훈련기 20여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하고 내년 전반기까지 전투 조종사 양성과정인 TA-50 전투기입문과정(LIFT, Lead-In Fighter Training)을 신설하여 최신예 전투기를 운용할 전투조종사를 양성하게 된다. TA-50 전투입문 훈련기는 T-50과 동일한 플랫폼을..
공대지 사격에 직접 나선 박종헌 공군총장 공군 참모총장, 대비태세 현장지도 및 사격훈련 편대 공중지휘 - F-5 제공호 편대 이끌며 실사격 훈련 직접 진두지휘 - 고난도 실전훈련 박종헌 공군 참모총장은 27일 8전투비행단을 방문, 대비태세를 현장점검하는 한편 F-5 제공호 편대를 공중지휘하면서 실사격 훈련을 실시하였다. 현직 참모총장이 지휘비행을 하면서 난이도 높은 공대지 실사격을 한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날 박 총장은 8전투비행단에 도착한 후 통상적인 현황보고 청취도 생략한 채 103전투비행대대로 이동하여 후배 전투조종사들과 함께 사격훈련을 위한 임무브리핑에 참여하였다. 이어 전투기 탑승에 필요한 G-슈트, 낙하산을 비롯한 장구를 착용하고 주기장으로 이동, 정비·무장사들과 함께 항공기를 점검한 뒤 김진수 소령과 함께 1번기 조종석에 올랐다..
연평도 주변의 무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군의 연평도 포격 훈련을 둘러싸고 육·해·공군의 입체 전력이 총 동원됐다. 이번에 동원된 전력을 ‘수박 겉핥기 식’이지만 돈으로 환산해 봤다. 먼저 해상사격훈련의 주체인 해병 연평부대의 K-9 자주포는 대당 40억원. 이번 훈련을 위해 2개 포대, 총 12대가 동원됐다. 북의 도발에 대응해 긴급배치한 다연장로켓포(MLRS)는 대당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군 미그 전투기를 겨냥한 단거리 방공무기체계인 천마의 가격은 MLRS를 뛰어 넘는다. 무한궤도 장갑 차량 위에 두 종류의 레이더와 양 옆으로 4발의 소형 미사일을 장착한 천마는 1문당 150억원, 미사일은 1발에 2억8000여만원에 달한다. 수십억 단위이긴 해도 지상 무기는 공중 무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다. 북한군의 포격 원점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