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ESA

(2)
와우! 피스아이 떴다. 공군이 9.21(수) 15시 공군 김해기지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 1호기 인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력화 준비에 들어갔다. 피스아이 2~4호기는 2012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인수되며, 4기 인수 완료후에 완전 전력화가 이루어진다. 공군은 피스아이 도입을 통해 원거리, 저고도 공중감시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8월 1일 김해기지 도착이후 국내에서 진행된 운용 시범비행 및 최종 수락검사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들이다. 공군이 ‘하늘의 방공통제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ㆍPeace-Eye) 1호기 인수식을 하고 본격적인 전력화 준비에 들어갔다. 경남 김해 공군기지에서 21일 오후 열린 인수식은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 이희원..
AN-2기도 꼼짝 마라('피스 아이' 실전배치)  “북한의 AN-2기 감시는 물론 레이더 출력을 높이면 중국 상공도 살필 수 있다”. 공군이 오는 7월 독자적인 정보수집과 정찰능력을 가진 공중조기경보기 ‘피스 아이’(peace eye) 1호기를 한반도에 전력 배치한다. 방사청과 미국 보잉사는 2일 “737-700기종을 개조한 공중 조기경보기(AEW&C) 4대 중 첫 번째 1대가 오는 4월까지 시애틀에서 임무 비행 테스트를 마친 뒤 5월 한국에서 성능 적응 테스트를 거쳐 6월 한국 공군에 정식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호기는 공군의 평가가 끝나는 7월쯤이면 한반도 공중 감시 임무 활동에 본격 투입된다. 보잉사는 지난달 말 피스아이 1호기 본체를 처음으로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2006년 11월 한국의 공중조기경보기 사업자로 선정된 지 4년 3개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