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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형 야전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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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총장 신년사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신년사 친애하는 육군 장병 및 군무원, 그리고 예비군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의욕으로 가득찬 신묘년(辛卯年)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축복의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전·후방 각지와 멀리 해외에서 주어진 임무완수를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는 여러분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냅니다. 주지하는 바와 같이 군대의 존재이유는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작년, 예상치 못한 북한의 도발에 본분을 다하지 못한 소극적 대응으로 자존심과 명예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었고, 우리 군을 믿었던 국민들에게도 큰 걱정을 안겨드렸습니다. 자랑스런 육군 장병 여러분! 올해도 북한은 우리의 경계 태세와 대응 의지를 시험하려 할 것입니다. 국민들..
육군, 주요지휘관회의 개최/회의방식도 전투형 육군, 2011년을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 원년으로 선포 - 연말 주요지휘관 회의 개최… “회의방식도 전투형” - ◦육군은 30일(목), 김상기 참모총장 주관으로 계룡대 지하 상황실에서「‘10년 연말 주요지휘관회의」를 개최, 내년을 ’전투형 야전부대‘ 재창출 원년으로 선포하고 노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는 어제 국방부 연두 업무보고 내용을 실천하고, 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이 강도 높게 주문한 군 개혁을 적극 구현해 나간다는 사항들을 담고 있다. ◦이번 회의는 과거와 달리 현 안보상황을 고려해 육본과 모든 군단을 연결하는 화상회의로 진행했으며, 접적지역 사‧여단급 부대는 부지휘관이 참석하고 지휘관은 해당부대에 정위치해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했다. ◦이날 육군은, 오늘의 위기를 전화위복의 새로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