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장'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3.10.24 남재준 국정원장과 골프
  2. 2013.05.01 남재준 국정원장의 인사 실험
  3. 2013.04.08 전 국방장관의 국정원장 비판 (5)

<군 골프 시리즈 ②>

 

 요즘 정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대선 여론조작 및 정치개입 의혹 사건에서 남재준 국정원장의 이름이 등장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장에서 최근 경질된 윤석열 여주지청장은 지난 21일 서울고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지난 17일 (트위터 선거 개입 활동을 한) 국정원 직원들을 체포해 조사하던 중 국정원 변호사들이 옆에 앉아서 ‘진술하면 고발될 수 있다’며 원장의 진술불허 지시를 반복해서 주입했다”고 말했다. 그는 국정원장의 진술 거부 지시는 (직권남용이라는) 범죄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원칙주의자 남재준 국정원장의 직권남용이라~. 잘 연결이 되지는 않았지만 윤석열 검사가 헛튼 말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호방한 성격의 윤석열 검사는 나이 50이 넘어 결혼했다. 물론 초혼이다. 결혼이 늦은 것은 요즘에는 보기 힘든 두주불사형이란 점도 상당부분 작용했겠지만 천성이 검사라 ‘여자’ 보다 사회악을 처단하는 ‘수사’를 더 사랑했던 탓도 있다. 그와 폭탄주잔을 기울이다 보면 “대한민국 검사 멋있네”란 느낌을 갖게 만든다. 그는 ‘찌지리’처럼 권력 눈치보는 검사는 절대 아니다)

 

 글이 옆으로 빠졌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남재준 국정원장으로 가보자.

 

■국정원장의 골프 실력

 

 오늘 글에서 언급하려 하는 것은 남재준 국정원장의 골프실력이다. 남 원장의 실력은 ‘미들홀에 버디’다.

 무슨 말이냐고? 사실 ‘미들홀에 버디’는 골프 얘기가 아니라 폭탄주 얘기다. 그는 현역 시절 윗사람을 모시고 회식을 할 때 “미들홀에 버디를 하겠다”면서 폭탄주를 세모금으로 넘겼다.

 

 그러나 그는 필드에서의 골프는 치지 않는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육군참모총장 시절에도 군인의 골프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었다. 장교들이 회식하면서 골프 이야기하는 것도 싫어했다. 한마디로 대한민군 군대의 장교가 주중 내내 골프를 화제로 삼고 주말이면 골프장을 나갈 바이면 차라지 골프선수가 되지 왜 군인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는 것이었다.

 

 아마도 대한민국에서 단일 직업군으로서는 군인들이 ‘홀인원’을 가장 많이 했을 것이다. 이는 군 골프장 벽을 장식하고 있는 ‘홀인원’ 기록자들의 명단을 살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내가 만나본 장군들 가운데 골프를 치지 않는 군인은 남재준 국정원장이 유일했다. 대부분 장군들은 골프를 사랑한다.

 

■괴력을 발휘한 육군참모총장

 

 한 군 골프장의 언덕배기 이름은 ‘장군봉’이다. 이 언덕을 넘기면 장군이 될 수 있다고 붙인 이름이다. 대령들은 이 장군봉을 넘기기 위해 마치 도끼자루로 장작패듯 드라이버를 휘둘렀다. 그러나 이 장군봉을 넘긴다고 모두 장군이 됐다면 대한민국 군대는 장군들로 넘쳐났을 것이다.(장군봉을 넘기면 장군이 된다는 것은 서울 용산구 삼각지 로터리에 있는 청국장이 맛있는 ‘장군식당’에서 밥을 먹으면 장군이 된다는 말과 다를 바 없다)

 

 골프실력이 상당한 모 장군이 있었다. 그가 계룡대 골프장에서 때린 볼이 한번은 페어웨이 위에 있는 나무의 옹이에 박혀 버렸다.(정확히 몇번 홀이었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 볼은 한동안 옹이에 박혀 있다가 나중에 굴러 떨어져 사라졌다.

 

 세월이 몇년 흘러 그 장군은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그러자 나무의 옹이에는 골프공이 다시 박혀 있었다. 철사줄로 고정이 된 채로. 당사자는 평소에도 과거 나무 옹이에 박혔던 골프공을 힘의 상징으로 자랑했던 점을 감안하면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되리라. 물론 총장이 골프공을 옹이에 박아놓을 것을 지시하지 않았다. 그것은 총장의 심기를 좋게 해주고자 한 부하의 작품이었다. 그러나 그 골프공은 그가 참모총장직을 떠나 전역한 후 다시 사라졌다.

 

■추억의 함상 골프

 해군에서는 한때 함상 골프가 이뤄졌다. 군수지원함 같은 갑판이 넓은 군함 위에서 호쾌한 드라이버샷을 날리는 것이다. 순양훈련을 나갈 때면 헌 볼을 가마니채로 담아 가서는 넓은 대양에서 바다를 향해 때리는 일이 드물지는 않았다. 물론 이런 호사를 누리는 것은 군함의 함장이나 계급이 높은 사관이 아니면 힘들었다.

 

 함상골프는 전역한 수병이 인터넷에 올려 비판을 하면서 없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도 남태평양 바다에서 골프공을 석양의 노을을 향해 날리는 맛은 굉장할 것 같다. 물론 공은 물속에 들어가면 분해되는 친환경 골프공이어야 하겠다.

 

■대통령은 왜 군 골프장에 나타났나

 

 역대 대통령들도 군 골프장을 자주 이용했다. 보안이 잘 지켜지고 경호가 용이한 것이 장점이기 때문이다.

 노태우 대통령 당시에는 대통령이 태릉 골프장에 나타나는 날이면 그 전날부터 특전사 요원들이 불암산 일대에서 경호작전을 펼쳤다고 한다. 아마도 박정희 대통령 때도 마찬가지였던 것으로 보인다. 노무현 대통령은 부인 등과 함께 대통령 전용열차편으로 계룡대 골프장을 찾아 라운딩을 즐긴 적도 있다고 한다. 아마도 이 역시 보안을 유지하기 위해 계룡대 골프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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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인사, 육군의 3심제 도입

 

 남재준 원장을 선장으로 출범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원호’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인사(人事)가 만사(萬事)’라 했듯이 남재준 신임 국정원장의 색깔은 인사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최근 이뤄진 국정원 승진 인사는 육군 인사처럼 ‘3심제’로 이뤄졌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아마도 인사 청탁을 원천적으로 막겠다는 시도인 것 같습니다. 3심제를 하게 되면 승진 인사를 하는데 외부의 입김이 아무래도 차단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대목에서 3심제가 뭔지를 간략히 보겠습니다. 육군 인사는 갑(甲)·을(乙)·병(丙) 3개 추천위원회(위원장은 2~3단계 상급자, 위원은 1~2단계 상급자)가 동시에 심사하는 3심제로 실시됩니다. 각 위원회는 배수(倍數)로 추천된 대상자 들 가운데 진급 적격자를 고르는 방식입니다.

 진급이 당연히 될 만한 자격을 갖춘 장교는 갑, 을, 병 등 3개 위원회의 1차 심사에서 공통으로 추천이 됩니다. 그러면 그 후보자는 대상자를 최종선발하는 선발위원회에서 1순위로 진급이 됩니다. 그러면 다시 나머지 진급 대상자들을 놓고 3개 위원회가 진급자를 추리는 방식으로 진급 대상자 공석을 채우게 됩니다.

 

 이같은 육군의 3심제는 기본점수가 낮으면서도 심사위원 등과의 평소 친분관계로 진급이 되는 이른바 ‘진급부적격자’를 골라내 탈락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그러나 이 역시 갑위원회 위원장을 겸하는 선발위원회 위원장의 의견이 편중 반영될 수 있고, 모든 의결을 비밀투표 및 비공개를 원칙으로 함으로써 공정성에 의혹이 종종 제기된다. 어떤 군 간부는 “3심제인 군의 진급심사 제도 때문에 발탁인사가 어렵고, 무인(武人) 기질이 있는 사람들이 자꾸 탈락하면서 군이 관료화돼 버렸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아뭏든 모든 제도가 완벽할 수 없으니 3심제 인사에 대한 언급은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이대목에 중요한 것은 남재준 원장이 과거 정권에서 외부의 입김과 줄타기가 난무했던 국정원 인사에서 군 인사 시스템을 접목한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국정원은 지난달에 이미 1급 간부들에 대한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에 이어 30여명에 달하는 1급 중 본부 핵심 실·국장과 11개 지부장 등 80~90%를 교체한 바 있습니다. 이후 중간 간부 후속인사에서 군 인사시스템을 도입한 것입니다.

 

 국정원측은 최근 실시한 인사결과에 대해 “탈정치, 능력 위주라는 기준에 따라 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사 후보자들에 대한 심층평판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히고 있다고 하더군요.

 

 

왜 해병대 장군 출신인가

 재미있는 것은 이 모든 인사 절차를 해병대 장군 출신이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국정원 내부 인사를 담당하는 총무실장에 해병대 준장 출신이 임명될 때부터 말들이 많기 했지요.

 

 이 해병대 출신 준장도 남재준 원장처럼 ‘원칙주의자’입니다. 바늘로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애초에 인사 청탁을 하기엔 무리라는 얘기입니다. 남 원장이 예비역 해병대 장군을 인사 책임자로 앉힌 것도 다 이런저런 점들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국정원 간부는 외부에 신원이 노출되면 안된다고 하니 그에 대한 소개는 이정도로 하겠습니다.

 

 국정원장 특보와 국방보좌관 등에도 대령 출신 인사가 각각 임명됐지만 이들 간부 역시 신상에 대한 언급은 대외비라고 하니 부연 설명 역시 생략하겠습니다.

 

국정원장과 3차장의 관계

 그러나 과학정보를 담당하는 3차장의 경우에는 외부에 공식적인 프로필을 제공하고 있기에 약간의 군 시절 에피소드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미 언론에 보도됐다시피 사이버, 통신 등 과학 정보 담당인 3차장은 김규석 전 육군본부 지휘통신 참모부장(64·포항)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육사 29기인 김 3차장은 주스페인대사관 무관, 국군 지휘통신사령관, 육군정보통신학교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2007년 당시 남재준 국정원장과 함께 박근혜 대통령의 국방안보 특보단으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임명을 놓고 정보통신 분야 전문가로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대비한 대응책을 수립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는 평가가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2002년 국군 지휘통신사령관으로 근무하면서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응해 ‘사이버대응센터’를 최초로 구축하기도 했으니 그런 평가가 나올만 합니다.

 

 

 그런데 김 3차장이 국정원의 ‘딸각발이’ 역할을 주목할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는 남재준 국정원장이 육군 참모총장으로 재직하던 시절인 2003∼2004년 지휘통신 참모부장으로 근무했습니다.

 

 당시 그는 4성장군인 남재준 참모총장 앞에서 직언을 서슴치 않는 거의 유일한 참모였습니다. 한마디로 총장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해야 할 말은 하는 성품이었습니다.

 

 이를테면 당시 ‘골초’였던 남 총장이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된 장소에서 참모들을 모아놓고 흡연을 하면 바로 그자리에서 “총장님! 여기서 담배를 피우시면 어떡하십니까. 공공장소에서는 담배를 피우면 안되지 않습니까”라고 바로 발언을 하는 식이었습니다.

 

 당시 남 총장이 김 소장을 지휘통신 참모부장으로 부른 것도 상명하복의 군에서 4성 장군인 총장 앞에서 면박성 발언도 마다하지 않는 그의 ‘쓴 소리’를 들으려 했기 때문이라는 편의적인 해석도 있었습니다. 그런 맥락에서 국정원에서도 김 3차장이 남 원장에게 할 말은 할 것이라는 얘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어느 조직이 인사를 장악하면 조직을 쉽게 장악할 수 있습니다. 국정원은 이미 군 출신에게 접수된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남재준 원장의 2차 인사 개혁

 

 그런데 남재준 원장은 노무현 정부 당시 육군참모총장으로 있으면서 육군의 인사를 개혁하려다 저항에 부딪혀 자리에 물러난 전력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체가 확인되지 않는 ‘정중부 무신난 발언’ 사건에 휘말려 기무사의 약식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당시 무신난 발언은 직접 들은 사람은 없는데 “(육군총장이) 말했다더라”는 제보만 있었습니다. 음해성이 짙어 보이는 대목입니다.

 

 아뭏든 남재준 신임 원장은 과거 육군총장 때처럼 국정원 인사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향후 그 결

과가 어떻게 나타날 지 궁금합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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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략문제연구소는 예비역 장성들이 주축으로 만든 국가안보분야의 싱크탱크입니다. 현재 연구소의 소장

으로는 이상희 전 국방장관이 역임하고 있습니다.


2009년 국방장관 재직당시 국회에 출석해 답변하고 있는 이상희 전 국방장관. /경향신문 DB

 

이 한국전략문제연구소는 정기적으로 ‘국가안보전략’이라는 간행물을 발간합니다. 발행인은 이상희 전 국방장관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발간된 ‘국가안보전략 3월호’를 보니 재미있는 논평이 있네요.

 

논평의 제목이 <공은 나에게, 책임은 부하에게?>라는 글입니다. 아마도 연구소장인 이상희 전 장관이 직접 쓴 걸로 보입니다.
 
이 칼럼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실명은 적시돼 있지 않지만, 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글 속의 등장인물이 누구인지는 금방 알 수 있게 묘사돼 있습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당시 교전규칙과 관련해 등장하는 인물들은 아마도 한민구 당시 합참의장인 듯 싶습니다. 이들은 칼럼에서 무책임한 지휘관들로 비판받고 있군요. 아마도 이명박 전 대통령도 넓은 의미에서 이 칼럼의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칼럼의 필자는 또 노무현 정부 당시 육군 장성 진급 문제를 놓고 육군 최고책임자(육군참모총장)가 ‘밑에서 한 일이라 자신은 모른다’고 한 부분과 노크귀순이 발생했을 때 합참의 최고 책임자(합참의장)가 한 발언 등을 놓고도 신랄한 비판을 가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이 칼럼에서 비판받은 이들은 모두 박근혜 정부와 관련이 깊은 인물들입니다. 



합참의 최고책임자는 정승조 현 합참의장입니다.

 

또 육군 최고책임자는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남재준 현 국정원장이고, 한민구 전 합참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선 캠프에서 나름 역할을 한 인물로 차기 국방장관 후보 중 한명으로 거론되는 인물입니다.

 

결국 이상희 전 장관은 박근혜 정부의 군부 출신 인사들에 대해 자신이 발행인인 간행물의 칼럼을 통해 매우 박한 평가를 내린 셈이 됐네요. 이에 대한 해석과 평가는 또다른 군 관련 인사들의 몫이겠지요.

 

다음은 논평 칼럼 전문입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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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장강 2013.04.09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비역 장성들 몇분이 이 글을 보고 연락을 해오셨네요. 근데 대부분 반응이 논평 칼럼의 필자에 대해 비판적이네요.

  2. 이창훈 2013.07.04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상희가 저딴 말을해? ㅎㅎㅎㅎㅎㅎ 아놔....이상희가 욕하는 인물들이 이상희보다는 100배 존경 받는 인물들이다..저 집단안에서는...이상희...대 놓고 욕할수도 없고...이상희는 개쓰레기 정권 해바리기인데..어디서 주댕이를...손목아지를 걍...

  3. 박근 2013.08.23 18:1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엔 누리끼리-시커무스리한 똥별들만 있는 줄 알았는 데, 의외입니다.
    글 내용은 상식적으로 바른 내용으로 생각합니다.
    육사 졸업한 친구가 초급장교 시절 국회의원, 검사 등 고위관료 친지 소개를 부탁하던 것이 어제 같은 데, 그래도 제대로 생각하는 듯한 똥별이 있군요.

  4. 박근 2013.08.23 18:2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즈음에도, 재향군인회에서 운영하는 PC방은 부팅하다 비상 걸려 전원 끈 후 출동하면, 다른 사람이 쓸 때까지 요금을 부과하는 체제를 유지하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애가 군에 있을 때 제대만 하면 들어 엎어 버리겠다고 생각했는 데. 군화 밑창은 제대로 된 것을 배급하는 지도 궁금하군요.
    좌우간 똥별들 탐욕이 애들 고생 엄청시키는 것이 없어져야 하는 데.. 기자 분 분발하세요.

  5. ssn688 2013.09.25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장군들 속성 보면 손수 쓴다는 거 확신하기도 힘들지 않겠습니까. :) 일단 외부기고자 아니고 연구소에서 집필한 것은 분명할 테니, 최소한 소장이 그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고 여길 수는 있겠군요.
    이 장관 재임 시절 언행을 생각하면, 남의 말 할 처지인가... 싶기도 하지만, 논평 자체는 맞는 말'투성이'네요. :) 사람 때문에 말까지 버리는 것도 옳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