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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화 문제있다. *국방연구원 개선 시급
북한 비대칭전력 실태
공군 1호기 최근 방위사업청과 미국 보잉사 간 대통령 전용기 협상이 결렬됐다. 그 이유는 방사청이 요구한 가격과 보잉사가 제시한 금액의 차이가 컸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잉사 측이 한국 정부가 요구하는 항공기의 기종과 여기에 설치할 추가설비에는 특수장비가 많이 들어간다면서 방사청이 예상한 금액보다 훨씬 높은 가격을 제시했다는 것이다. 대통령이 타는 전용기는 우리의 경우 ‘공군 1호기’로 부른다.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는 겨우 일본이나 중국 정도 갈 수 있을 뿐 미국이나 유럽까지 비행은 곤란했다. 장거리 순방시에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기를 임대했다. 그러다가 이명박 정부에서는 보잉 747-400기종을 대통령 전용기로 대한항공으로부터 5년간 장기 임차했다. 비행기 뿐만 아니라 승무원과 정비사까지 통째로 빌렸다...
신형 전투화 문제 국정감사 보도자료 [2010. 10. 7] 민주당 안규백 의원 평가할수록 나빠지는 전투화! - 1차시험 평가후 보강을 요청하였으나, 오히려 더 나빠진 2차 시험평가 - 최근 문제시되어 국방부가 자체감사결과를 발표하였던 신형전투화문제에 대하여 안규백 위원은 “신형전투화의 규격은 2005년 11월(임시규격)과 2008년 3월(2차부대시험평가), 2009년 4월(양산)에 걸쳐 3번이나 변화되었다”고 설명하면서, “시간이 지나가면서 전투화 재질에 대한 규격이 계속 약화되었다”고 지적하였다. 안규백 위원은 “2007년 9월까지 1차 부대시험평가가 끝난 이후 추가보완사항으로 전투화끈 인장강화와 창의 마모도 향상을 요구하였지만, 2008년 3월의 규격서를 보면, 전투화끈의 인장도와 창의 마모도는 오히려 저하되었다”고..
공중조기경보통제기 사업 국정감사 보도자료 [2010. 10. 7] 민주당 국회의원 안규백 무분별한 예산감축! 306억 혈세 날릴판! - 대형외자사업 예산축소로 이자비용까지 덤으로 지불하게 된 E-X 사업 - 안규백 위원은 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이 2011년에도 예산이 삭감된 것에 대하여, “현 정부가 무분별하게 예산삭감을 한 결과 결국 300억원 이상의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되었다”고 개탄하였다. E-X 사업은 2013년까지 총 1조 9700여억원으로 한반도 공역의 조기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09년 말 2010년 예산심사 당시 현정부가 대형이자구매사업의 예산을 대폭 감축하면서 요구액(2.83억불) 대비 절반인 1.41억불만 반영되었다. 이에 대해 보잉에서는 계약대금 지불일정에 대해 수정계약을 하였지만,..
한상국함 화재 우려 입장 “차기 고속함 ‘한상국함’ 화재 우려” 보도 관련 (방위사업청 입장) ○ 연합뉴스에서 보도(10.7.)한『차기 고속함 ‘한상국함’ 화재 우려』제하 기사에 대한 방위사업청의 입장을 밝혀드립니다. ○ 위 보도내용중 “온도가 기준치(75ㅇC)이며, 85ㅇC까지 상승시 화재가 발생”한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참고로 윤활유 인화점은 238ㅇC 임을 판단할 때 화재가 날 가능성은 적다고 판단됩니다. ○ 시험평가결과에서 83ㅇC 까지 올라간 적은 있었으나, 함정 프로펠러의 회전을 운동에너지로 전환해주는 장치인 워터젯 추진기의 ‘추력 베어링’ 윤활유 온도가 기준치(75ㅇC)를 초과시 자동으로 작동하는 보조 냉각시스템을 ‘10.9.10. 설치하여, 현재는 기준치(75ㅇC)가 충족됨을 확인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 또..
워싱턴으로의 귀환
PSI 훈련 실시 한국주관 PSI 훈련인「Eastern Endeavor 10」실시 - 10월 13일부터 14일 까지 2일간 해상차단훈련과 세미나 실시 - 韓・美・日・濠・佛・캐나다 등 15여 개 국가 참여 예정 ◦ 국방부는 한국 주관 PSI 훈련인 ‘Eastern Endeavor 10’을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인근해역(해상차단훈련) 및 부산 롯데호텔(세미나)에서 실시한다. ∙PSI (Proliferation Security Initiative) : 확산방지구상 ∙Eastern Endeavor : 한국 주관 PSI 훈련 명칭 (주관 국가별로 명칭 사용) ◦ 이번 훈련은 함정, 항공기 등 실제 전력이 참가하여 실시하는 해상차단 훈련과, 외교・정보・법집행・관세・수출통제・재정・해양법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하여 PSI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