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4일 1시 35분 한미 국방장관 회담 인사말


김관진 장관:

        진심으로 방한을 환영합니다. 중국을 시작으로 일본을 거쳐서, 한국까지 무리한 일정으로 알고 있는데, 체력이 강하십니다. 제가 합참의장시절 4년 전에 뵙고 장관으로서는 첫 만남입니다. 진심으로 반갑고 환영합니다.

        잘 아시지만, 북한이 작년에 우리 대한민국에 큰 두 번의 도발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6.25전쟁 이후 가장 큰 도발로 안보위기를 의식하고 있고, 근년에 또 도발하지 않겠느냐는 의구심을 가지고 있어요. 이제 강력한 힘만이 북한 도발에 대해 대책 가능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힘의 원천은 굳건한 한미 동맹이고 우리는 이것을 위해서 강력한 한미 연합태세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이 양 국방 장관의 회담을 통해서 한미 동맹관계가 대단히 뛰어나다 하는 점과, 한반도의 안보 지킴의 의지가 대단히 강하다 하는 것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Secretary Robert Gates:

        Thank you very much for that welcome Minister, it is pleasure to see you again. This is obviously my first opportunity to meet with you in your new role as Minister of Defense.

        We have much to discuss, we are all concerned about the tense situ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caused by North Korea's continued belligerent and repeated provocations for the past few month. That is why I thought it was so important for me to come here and demonstrate America's solidarity with our close ally of more than 60 years.

        In our meeting I expect to discuss to discuss ROK US military coordination and consultation in order to deter future provocations.

With regard to next steps to North Korea, diplomatic engagement is possible, starting with direct engagement between DPRK and the South.

When or if North Korea shows actions that cause to belive that negotiations can be productive, and conducted in good faith, then we could see return to six-party talks.

DPRK must stop these dangerous provocations and take concrete steps to show that they will begin meeting with international obligations.


통역관:

(환영인사에 대해 감사드리며, 다시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장관님으로서 취임하신 후에 첫 번째 공식적으로 장관님을 뵙게 되었습니다. 지난 수개월 동안 지속되었던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그리고 이로 인한 긴장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이와 관해서, 또 다른 많은 의제들을 다루겠습니다. 특히 제가 한국을 방문함으로서 60년 이상 우방 관계를 유지해온 한미동맹의 건고성을 대내외에 과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특히 추가적인 도발에 대해서 방어하고 준비하기 위해서 한미 양국간의 군사협력, 그리고 협의할 내용들에 대해서 논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북한의 다음 단계로서 우리는 외교적인 방법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생각되며, 특히 대한민국과 북한간의 직접 대화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이 협상을 하는데 있어서 협상의 결과가 매우 생산적일 것이라고 믿기게 되고, 또 북한이 진실성을 가지고 접근을 하게 된다면, 그 후에 6자 회담이 재개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북한의 리더쉽은 이와 같은 위험한 도발을 중단해야 할 것이며, 국제 사회에 의무에 구체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입증해야 합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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