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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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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50 인니 수출 계약 KAI, T-50 인도네시아 수출 계약 성사 (한국항공우주산업) - 세계 6번째 초음속 항공기 수출국 진입 - 총 16대, 4억불 규모로 2013년 항공기 인도 - KAI IPO(기업공개)에도 긍정적 영향 □ 국산 초음속훈련기 T-50이 마침내 해외수출에 성공했다.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이하 KAI, 대표:김홍경)은 인도네시아와 총 16대 4억불 규모의 T-50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5월 25일 밝혔다. ▲ 이로써 우리나라는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스웨덴에 이어 세계 6번째 초음속 항공기 수출국 진입에 성공했다. ▲ ‘10. 3월 인도네시아 국방부의 RFP 발행으로 본격 시작된 이번 사업은 T-50의 최대 경쟁 기종인 이태리의 M-346이 1차 평가에서 이미 ..
사막의 힘 과시하는 UAE 기동부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IDEX)가 2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탈레스와 LIG넥스원,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7개업체가 참가해 전술전자정보 수집장비와 해양 감시시스템, K-11 복합소총, 고등훈련기(T-50) 등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용걸 국방차관과 방위산업진흥회 장승학 전무, 풍산 류진 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부회장 등 업체 관계자와 유영조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 군 인사들은 행사장을 찾은 UAE 및 아프리카의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교류ㆍ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왕세자는 행사장 1번 홀에 518㎡ 규모로 마련된 한국관을 찾아 10여분 동안 ..
새내기 빨간 마후라들과 공군의 시력 교정 프로젝트 새내기 빨간 마후라들의 힘찬 비상! - 공군, 새해 첫 고등비행교육 수료식, 55명의 빨간마후라 탄생 - 8개월간의 고난도 비행교육 마치고 ‘최강의 전투프로’ 다짐 공군은 1월 6일(목) 제16전투비행단(이하 16전비)에서 박종헌 공군참모총장이 임석한 가운데 새내기 조종사 55명(여성 조종사 1명 포함)에 대한 ‘10-2차 고등비행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공군 조종사가 되기 위해서는 1년 8개월 동안 3단계의 입문-기본-고등비행교육을 완수해야 하며 ‘고등비행 교육과정’은 이중 최종 단계의 비행훈련에 해당한다. 이번에 수료한 조종사들은 8개월에 걸쳐 T-59와 국산 초음속 훈련기 T-50을 타고 초음속 항공기 이․착륙 기술 및 기동법, 편대비행, 계기비행 등 고난도 조종기술을 습득했다. 이들은 앞으로 작..
항공 S/W 탑재한 T-50 초도비행 성공 KAI, 독자개발 항공 S/W 탑재한 T-50 초도비행 성공 - 차세대 항공기 개발에 적용할 수 있는 독자기술 구축 - 고부가가치 항공 S/W 수출시장 진출의 기반 마련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대표:김홍경)(이하 KAI)는 지식경제부 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IT융합)의“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과제로 독자 개발한 항공기용 응용 S/W와 핵심컴퓨터를 T-50에 탑재하여 초도비행에 성공함으로써 항공전자 분야 핵심 기술의 국산화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 “항공기 임베디드 시스템”과제는 항공 S/W 투자를 통해 국가안보 및 경제, IT 기반확대 등 산업전반의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로 항공기의 두뇌와 신경에 해당하는 항공기 핵심 요소기술의 국산화를 목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