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11전투비행단

(2)
샌드위치 신세 된 F-15K ■KF-16D, 사상 처음으로 레드플래그 훈련 참가 공군은 미국 태평양공군사령부가 주관하는 ‘레드플래그 알래스카’ 훈련에 29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19일간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연합훈련은 전투기와 수송기 두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전투기 부문에 참가하는 우리 공군의 KF-16D 항공기 6대는 아일슨 미 공군기지에서, 수송기 부문에 참가하는 우리 공군의 C-130H 2대는 엘멘돌프 미 공군기지에서 각각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에 참가하는 KF-16D 전투기 6대는 이날 새벽 2시40분 서산기지를 이륙해 미 공군의 공중급유를 받으며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기지로 이동했다. 공군 전투기가 공중급유를 받으며 한반도를 벗어나 해외 연합훈련에 참가한 것은 지난해 F-15K에 이어 두 번째로 K..
F-15K 47, 48호기 도착 F-15K 2차사업 47,8호기 공군 11전비 도착 F-15K 2차 도입 사업에 따라 우리 공군의 F-15K 47, 48호기가 3월 14일 12:00분경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에 도착하였다. F-15K 47, 48호기는 3월 9일 01:00(한국 시각 기준) 미국 세인트루이스를 출발하여, 캘리포니아, 하와이, 괌을 경유하며 약 6일 간에 걸쳐 태평양을 횡단, 공군 대구기지에 최종 안착하였다. 공군은 지난 2010년 9월 8일 F-15K 2차사업 최초 도입기 3대를 인수한 이래 2012년 3월까지 총 8회로 나누어 21대의 F-15K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며, 이번에 도착한 2대의 F-15K 항공기는 그 중 3회째에 해당하는 도입분이다. 2차사업으로 추가 도입되는 F-15K 항공기들은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