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차규 소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태극연습 종료 한민구 합참의장과 김상기 육군참모총장,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김성찬 해군참모총장(화면 시계방향)이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이 처음 적용된 2011년 태극연습에서 화상지휘시스템을 통해 작전을 논의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육ㆍ해ㆍ공군본부가 처음으로 참가한 가운데 실시된 태극연습이 1일 성공리에 종료됐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합참 최차규 교리연습부장(공군소장)은 이날 연습 종료 후 브리핑에서 "이번 연습을 통해 각 군 총장이 육ㆍ해ㆍ공군에 대해 직접 작전 지휘를 함으로써 작전의 효율성을 기할 수 있었으며 정보 유통 및 공유를 통해 의사결정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육ㆍ해ㆍ공군 총장에게 작전지휘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상부지휘구조 개편안을 이번 태극연습에 처음으로 적용해 합참과 각 군 본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