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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해군참모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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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덴만 수호신과 석해균 선장 “소말리아 아덴만의 수호신, 청해부대 9진 출항” - 청해부대 9진 대조영함 12월 16일(금) 부산작전기지에서 출항 환송식 - LYNX 및 RIB 방탄 보강, 검문검색대 훈련강화 등 최고도의 전투준비태세 구축 -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 참석, 6진 최영함 장병 재회 및 9진 대조영함 장병 격려 등 대한민국 해군 ‘청해부대 9진’이 12월 16일(금) 부산작전기지에서 환송식을 가지고 장도에 올랐다. 이날 환송식에는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비롯해 ‘아덴만 영웅’ 석해균 선장과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청해부대 장병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청해부대 9진은 김은수 대령(해사 43기)을 부대장으로 한국형구축함 대조영함(DDH-/4,400톤급)과 해상작전헬기(LYNX) 1대, 고속단정(RI..
해군 지휘관회의에서 난상토론 해군이 12월 5일 개최한 올해 하반기 주요지휘관회의가 장교와 부사관, 병사, 군무원이 참가해 난상토론을 벌이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 제1회의실. 최윤희 참모총장 주관으로 열린 지휘관회의에서 병사 등 계층별 대표 50명은 주요지휘관들과 함께 ‘대국민 신뢰증진을 위한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이들은 전투형 군대 육성과 ‘청렴 해군’ 발전 방안, 대국민 신뢰증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실천방안을 제시했으며 특히 병영문화 혁신과 관련해 지휘관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 김현택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은 “군무이탈은 개인적ㆍ심리적 위기를 겪는 상황에서 충동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며 “평상시 군 생활에 대한 주변의 끊임없는관심과 가정환경에 대한 점검이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