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외 면회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마와 해병 해병대 교육훈련단, 신병 영외면회 시험 실시 -자율 속에서도 책임을 완수하는 성숙한 해병 양성을 위한 의지 반영 -지역 경제에도 도움 해병대가 11월 3일부터 신병들의 영외면회를 시험 실시하고 있다. 해병대는 신병들이 수료식 후 가족과 함께 부대 밖으로 영외(군부대 밖) 면회(수료식부터 오후 5시까지)를 11월과 12월 두 달 동안 시험 실시한다. 해병대는 “‘선진 병영문화 안착’이라는 해병대의 의지를 반영하기 위해 그동안 폐쇄적이고 고립적인 병영문화를 자율적·개방적인 문화로 혁신하기 위해 입대 장병들이 처음으로 접하는 군 문화부터 대폭 개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병대는 교관과 훈련병이 서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을 수 있는 언로(言路)를 적극 개방하기도 했다. 해병대는 신 병영문화 의지 실천을 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