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CN235 수송기, '방탄복' 입는다 공군이 보유중인 CN-235 항공기와 이를 조종하는 조종사의 생존성이 크게 높아질 전망이다. 방위사업청이 유도탄접근경보기와 방탄막을 구매하여 항공기에 개조장착하는 사업에 착수했기 때문이다. 그동안 CN-235 항공기는 임무를 수행할 때 적의 최신 유도 미사일 및 대공화기 등의 위협에 노출 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게다가 CN-235는 수송기 특성상 기동성이 제한될 수밖에 없어 이에 대한 자체 보호 능력이 절실했다. 이에 따라 방위사업청은 CN-235 자체보호장비사업을 통해 적외선유도미사일 및 대공화기에 대한 방어능력을 추가 확보하는 사업에 나선 것이다. 제86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 방위사업청(청장 장수만)은 12월 9(목) 제86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의결을 통해 “CN-235 자체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