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조기경보통제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9.21 와우! 피스아이 떴다.
  2. 2011.03.02 AN-2기도 꼼짝 마라('피스 아이' 실전배치) (3)

공군이 9.21(수) 15시 공군 김해기지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 1호기 인수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력화 준비에 들어갔다. 피스아이 2~4호기는 2012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인수되며, 4기 인수 완료후에 완전 전력화가 이루어진다. 공군은 피스아이 도입을 통해 원거리, 저고도 공중감시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래의 사진들은 지난 8월 1일 김해기지 도착이후 국내에서 진행된 운용 시범비행 및 최종 수락검사 과정에서 촬영된 사진들이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비행을 마치고 활주로에 착륙하고 있다>


공군이 ‘하늘의 방공통제소’로 불리는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ㆍPeace-Eye) 1호기 인수식을 하고 본격적인 전력화 준비에 들어갔다.

경남 김해 공군기지에서 21일 오후 열린 인수식은 김관진 국방부장관과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및 국방위원, 이희원 청와대 안보특보, 역대 공군참모총장, 현역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방위사업청의 사업추진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청와대 안보특보의 이명박 대통령 축전 낭독, 박종헌 공군참모총장 기념사, 김관진 장관 축사,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순으로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축전을 통해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확보는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드높은 자긍심"이라면서 "피스아이라는 이름처럼 한반도 평화를 지키는 믿음직한 파수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피스아이가 획득한 정보를 통해 우리 군은 모든 전장을 가시화해 적보다 먼저 보고, 먼저 결심해 타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우리 영토 주권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한반도를 안전하게 지켜내는 보루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헌 공군총장은 "피스아이는 안보위협 징후를 사전에 포착할 수 있고, 육ㆍ해군 및 미 공군과도 상호 연동하는 장점을 갖고 있다"면서 "각 군 및 미 공군과의 유기적인 공유체계를 구축해 연합ㆍ합동작전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피스아이 1호기는 2009년 3월 개조작업을 시작해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미국 시애틀 보잉사 공장에서의 수락검사에 이어 8월 1일 김해기지에 도착해 운용시범 비행 및 최종 수락검사를 마쳤다.

공군은 1호기 인수를 시작으로 운용 조종사 및 통제사에 대한 훈련에 돌입하며,2012년 말 4호기까지 모두 인도되어 완전히 전력화될 때까지 제한적인 작전에 투입할 예정이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남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피스아이는 기체에 공중감시레이더를 장착해 공중에서 조기경보, 항공기 통제, 전장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방공통제소다.

한반도 전역 공중과 해상의 1천여 개 표적을 동시 탐지하고 360도 전방위 감시도 가능한 MESA(다기능 전자식 위상배열) 레이더를 갖추고 있다. 이 레이더는 기계식 레이더와는 달리 10초 이내 특정 목표지역만을 탐색할 수 있고 탐지거리는 370~500㎞에 이른다.

현재 전국에 흩어진 지상레이더를 통해 식별된 항적정보들은 오산의 공군중앙방공통제소(MCRC)에서 종합해 방공작전을 통제하고 있는데, 피스아이가 투입되면 지상레이더와 함께 공중감시에 나서게 되며, 획득된 정보는 피스아이와 MCRC가 상호 공유하면서 방공작전을 지휘한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미사일 회피용 플레어를 발사하며 남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공중에서 레이더를 가동해 항적정보 자료를 직접 수집하고, 수집된 정보를 육ㆍ해ㆍ공군 작전부대와 합참, 연합사와도 직접 공유하는 한편 지상 지휘통제 시스템을거치지 않고도 전투기에 직접 정보를 전달해 통제할 수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도입 사업은 2조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06년부터 2012년까지 E-737 4대를 구매하는 것으로, 2006년 11월 기종결정 이후 5년여 만에 1호기가 공군에 인도됐다.

2~4호기는 현재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조립되고 있으며 2012년 말까지 단계적으로 인도된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남해안 상공을 비행하고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남해안 영공을 비행하고 있다>

피스아이의 취역으로 공군의 작전 영역은 3배 가량 확대됐다.

공군은 21일 오후 경남 김해기지에서 공중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ㆍPeace-Eye)1호기 인수식을 하고 내년부터 작전에 제한적으로 투입하는 준비에 착수했다.

인수식이 끝나고 나서 공군은 김관진 국방장관을 비롯한 국회 국방위원, 국내 취재진에게 피스아이 내부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피스아이를 운영하는 공군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장인 장명수(공사34기.49) 대령은 "기존 공중조기경보기(AWACS) 체계는 기계식인 데 비해 피스아이는 새로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면서 "공군이 신형 전략자산을 운용하는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될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소속 통제사 12명이 피스아이 기체 안에서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 대령은 "피스아이에 장착된 전자식레이더(MESA)는 기존 AWACS에 있는 레이더보다 집중 탐색 기능이 있다"면서 "공군의 전력확보 차원을 뛰어넘어 국가안보 차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공군은 피스아이 체계를 운용할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를 작년 10월 창설하고 항공기 인수를 준비해왔다. 이 비행전대는 공군작전사령부 직할부대이다.

피스아이에 장착된 MESA 레이더가 레이더 빔의 투사 빈도 및 범위를 자동 조절할 수 있어 북한의 특정 지역으로 집중할 경우 탐지 거리와 탐지 주기를 높여 집중적인 감시가 가능해진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가 미사일 회피용 플레어를 발사하며 비행하고 있다>

공군의 한 관계자는 "피스아이는 지상레이더가 탐지하지 못하는 북한의 AN-2기 등 저고도 항공기에 대한 공중감시도 할 수 있다"면서 "산악이 많은 한반도 지형 특성 때문에 지상레이더가 탐지하지 못했던 사각지대를 상당 부분 보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피스아이는 유사시 아군의 지상레이더가 파괴되더라도 공중에서 지휘통제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으며 공중 생존성 보장을 위해 레이더 경보장비와 미사일 접근경보장비 등을 장착하고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소속 통제사들이 콘솔에 앉아 임무절차 습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정보공유체계(데이터링크)를 보유하고 있어 오산의 공군중앙방공통제소(MCRC)를 통해 F-15K 전투기를 비롯한 해군 이지스구축함, 미군과의 공중상황 정보공유도 가능해진다.

10개의 VHF/UHF 채널, 위성통신 체계, 11~16개 채널의 링크가 가능한 통신체계를 탑재하고 있어 수집된 자료를 데이터링크 시스템에 의해 KF-16, F-15K 전투기 등과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공군 자체 방공작전 지원은 물론 해상작전과 육군에 대한 근접항공지원작전, 특수작전 등에 투입되어 전방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소속 통제사들이 각자 임무 콘솔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 대령은 "미군에 의존하던 감시임무 상당 부분을 (독자적으로)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면서 "내년에 제한적인 작전에 투입하고 2013년부터 정상적인 작전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피스아이는 기내에서 탐지, 분석, 식별 등 10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 지상으로전달하는 10개의 임무 콘솔(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계기반)과 6~10명의 승무원이 쉴 수 있는 8개의 휴게석, 조종실 등을 갖췄다.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피스아이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소속 통제사들이 각자 임무 콘솔에 앉아 임무절차 습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조종사 2명과 승무원 6~10명을 태우고 마하 0.78의 속력으로 9~12.5km 상공에서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길이 33.6m, 높이 12.5m, 폭 34.7m, 항속거리 6천670km, 최대 이륙중량 77t, 체공시간은 8시간이다. 대당 가격은 4천억 원에 이른다. E-737 조기경보통제기는 한국과 호주, 터키가 운용하고 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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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스 아이 1호기의 비행 모습. 동체의 태극마크와 대한민국 공군 표식이 뚜렷하다>

“북한의 AN-2기 감시는 물론 레이더 출력을 높이면 중국 상공도 살필 수 있다”.

공군이 오는 7월 독자적인 정보수집과 정찰능력을 가진 공중조기경보기 ‘피스 아이’(peace eye) 1호기를 한반도에 전력 배치한다.

방사청과 미국 보잉사는 2일 “737-700기종을 개조한 공중 조기경보기(AEW&C) 4대 중 첫 번째 1대가 오는 4월까지 시애틀에서 임무 비행 테스트를 마친 뒤 5월 한국에서 성능 적응 테스트를 거쳐 6월 한국 공군에 정식 인도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호기는 공군의 평가가 끝나는 7월쯤이면 한반도 공중 감시 임무 활동에 본격 투입된다.

보잉사는 지난달 말 피스아이 1호기 본체를 처음으로 한국 언론에 공개했다. 2006년 11월 한국의 공중조기경보기 사업자로 선정된 지 4년 3개월 만이다.

‘피스 아이’ 2호기는 지난해 2월 한국 공군이 보잉사로부터 상용기 형태로 인도받아 경남 사천의 한국우주항공(KAI)에서 다기능 전자 주사배열(MESA) 레이더 등 내부 장비를 탑재하는 개조작업을 거치고 있다. 3, 4호기는 2호기와 마찬가지 방법으로 2011년, 2012년에 차례로 도입될 예정이다.

공군은 2006년 공중 조기경보기 사업에 16억달러를 투입해 미국 보잉사로부터 4대의 737 AEW&C를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대항속거리 7000㎞, 9시간 30분간 초계비행을 할 수 있는 조기경보기가 도입되면 공군은 한반도 상공의 24시간 감시체제를 구축할 수 있다. 특수전 병력을 싣고 저공으로 침투 비행하는 북한의 AN-2기도 피스 아이의 레이더를 벗어날 수 없다.

그동안 지상레이더의 빔은 산악지역을 관통할 수 없기 때문에 북한지역의 저고도(150여m) 탐지거리가 휴전선 북방 인근으로 제한돼 유사시 침투하는 적기를 비무장지대(DMZ) 이북지역에서 요격하는데는 제한이 있어 왔다.

동체 위에 올린 중절모 모양의 다기능 전자 주사 배열(MESA) 레이더는 전천후 기상 조건에서 360도 전방위로 공중과 지상을 탐지·감시할 수 있다.

노드롭 그루먼사 제품인 MESA 레이더는 공중의 전투기나 헬리콥터, 미사일과 해상의 고속정, 호위함 등 각종 함정도 탐지할 수 있다. 10초 이내에 360도를 커버하고 탐지거리는 360㎞에 이른다. 540㎞ 거리의 항공기나 선박이 아군인지를 알아내는 피아식별장치(IFF)도 장착되어 있다.

랜디 프라이스 보잉 공중조기경보통제기(AEW&C) 사업 매니저는 “10㎞ 상공에서 운영되는 MESA 레이더는 지형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반도 공중 감시에 최적인 장비”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매니저는 “기존의 기계식 레이더는 필요하든 그렇지 않든 360도가 돌아가고 이에 최소 10초 이상이 소요되지만, MESA는 동시에 전방위를 탐지할 수 있고 특정 부위만 주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스 아이의 표적 추적 능력은 기존의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큰 차이가 없지만 10㎞ 상공에서 운영되는 MESA 레이더는 지형 장애의 한계를 뛰어넘는 한반도 공중 감시에 최적인 장비”라고 말했다.

피스 아이는 한 번에 사방으로 레이더 빔을 쏠 수 있어 임무수행시 사각지대가 없다. 레이더출력을 높이면 중국 등 주변국까지도 표적이 될 수 있다.

여기에다 조기경보기 상부에 장착된 3개의 레이더를 특정지역에 집중시키면 통신감청 등으로 고급 정보까지 수집할 수 있다.

피스 아이는 5t에 육박하는 MESA 레이더 설치에 따른 이착륙상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체 아래에 안테나를 겸한 2개의 보조 날개를 추가로 장착했다. 또 탑재량 증가에 따른 체공시간 감소 우려를 감안해 기체 뒤쪽에 보조 엔진과 연료탱크를 추가했다.

MESA 레이더는 비행 방식도 바꿔 놓았다. 일반 항공기는 체공 시 일직선으로 날아가지만 피스아이는 앞쪽으로 4도쯤 기울어 있는 MESA 레이더를 평평한 상태에서 운영하기 위해 기체 앞부분을 4도쯤 세워서 비행하게 된다. 내부에서 기체 벽에 붙어 있는 콘솔을 향해 돌아앉아 장시간 임무를 수행하는 승무원들에게는 척추에 무리를 줄 수도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승무원석 역시 기체의 기울기에 상관없이 평평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해 뒀다.

737-700 기종을 개조한 ‘피스 아이’의 몸체는 다른 737 기종들과 비교해 작기 때문에 한국의 모든 공군 비행장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피스 아이는 조종사 2명, 승무원 6~10명을 태우고 마하 0.78의 속력으로 9km~12.5km 상공에서 임무 수행이 가능하다. 길이 33.6m, 높이 12.57m, 폭 34.77m다. 항속거리는 6670㎞, 최대 이륙중량 77t, 체공시간은 9시간이다. 공중급유 장치도 갖추고 있어 공중급유를 받으면 20시간 임무수행도 가능하다.


항공기 내부에는 탐지·분석·식별 등 10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해 지상으로 전달하는 10개의 임무 콘솔(컴퓨터를 제어하기 위한 계기반)과 6~10명의 승무원이 쉴 수 있는 8개의 휴게석, 조종실 등이 있다.

또 10개의 초단파(VHF)·극초단파(UHF) 채널, 위성통신 체계, 11~16개 채널의 링크가 가능한 통신체계를 탑재하고 있다.

한편 737 AEW&C 기종은 우리 공군에 인도되기 전 호주와 터키가 6대, 4대씩 구매해 실전 임무 활동에 배치하고 있다.

다만 호주 공군에 인도됐던 737 AEW&C는 일부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드러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그레그 렉스턴 보잉코리아 부사장은 “737 AEW&C에 장착된 250만개의 전자 코드 모두를 보잉이 개발한 게 아니어서 초기 오류가 있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해소됐다”며 “호주 AEW&C 시스템은 전자지원책(ESM)과 지상지원 업무의 경우 보잉이 담당하지 않아 생긴 문제도 있지만 한국 AEW&C 시스템은 모두 보잉이 맡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AEW&C의 시스템은 한국 공군뿐아니라 주한 미군과도 호환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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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러기 2011.03.03 13: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태그 달아놓으신 것을 보니 이젠 파워블로거의 면모가 엿보입니다. 사진 어디서 구하셨는지 잘 나왔군요.

  2. 추종자 2011.03.04 09: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소 내용이 어렵지만, 넘 재미있네요. 사진도 시원시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