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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지하수 수질검사 군부대 지하수 수질검사 결과 ‘안전’ - 매몰지 인근 지하수 급수원 46개소 -  국방부에서 매몰지 반경 500미터 이내 지하수 급수원 46곳에 대하여 2. 14 ∼ 3. 4일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급수원이 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 수질검사는 환경부의 “가축 매몰지 환경관리 지침”에 따라 침출수에 의한 오염여부를 추정할 수 있는 항목(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염소이온)에 대하여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1년간 급수원에 대한 일반오염물질 검사(6종)를 매월 1회씩 실시할 예정입니다. * 환경부(국립환경과학원) 협조로 3월 중 간이수질검사 키트를 보급하여 일일단위 신속한 오염여부 체크도 병행할 것임.  향후 수질 검사결과 일반오염물질로 인해 오염된 경우에는 식수사용을 중단하고 대체 급수..
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2011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 시작 - 새롭게 개발한 정보화 시스템 활용 체계적 유해발굴 가능 - ◦국방부는 오늘(3월 7일) 경남 함안(육군 39사단)과 8일 경북 포항(해병 1사단)에서 개토식을 시작으로 2011년도 6․25전사자 유해발굴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유해발굴은, 11월 말까지 8개월간 총 34개 사단급 부대가 참여한 가운데, 전 국 39개 지역 산야에서 연인원 10만여 명이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국방부에서는 지난 1월 야전군과 작전사를 순회하며 발굴부대의 지휘관 및 관계관 워크숍을 통해 유해발굴사업 활성화에 대한 촉진 의지를 다진바 있으며, 5주간에 걸친 국방부 전문발굴팀과 전반기 군단급 잠정발굴팀(7개 부대 13개팀) 집체교육을 통해 발굴절차와 요령을 숙달했다..
A-10C 공격기 배치 자료번호 #11-03-001 2011년3월 7일 미 공군, A-10C 공격기 오산에 배치 대한민국 오산 공군기지 – 미 공군은 제 355 전투비행단(아리조나) 의 12대의 A-10C 공격기들을 약 6개월간 계획된 전개의 일환으로 3월 10일 한국의 오산비행장에 배치할 것이다. 이 번에 배치되는 제 354해외원정비행대대는 미국 알라바마의 제 187전투 비행단으로 돌아가는 제 100 해외원정비행대대를 대체할 것이다. 약 350명의 공군장병과 12대의 A-10C 공격기가 제 354 해외원정비행대대로 편제되어 한-미 동맹군과 같이 지역 안정과 평화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 할 것이다. “이번 배치는 전투능력 강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강력한 억제력을 제공할것이다” 라고 7공군 사령관 제프리 레밍턴 중장이 말..
조동성 안중근의사기념관장 안중근의사기념관장에 조동성 서울대 교수 임명 (사)안중근의사숭모회(이사장 안응모)는 제6대 안중근의사기념관장에 서울대 경영대학장을 역임한 조동성 교수(62세)를 임명했다. 신임 관장은 1971년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경영학 박사)에서 수학했다. 1978년부터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안중근의사의 모친인 조마리아 친정 종증손이기도 한 조동성 교수는 안중근 하얼빈학회 공동회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이토히로부미 안중근을 쏘다”(이태진 공저) 등이 있다. 조동성 기념관장 프로필 ▢ 인적사항 ○ 성 명 : 조 동 성 (趙東成 ) ○ 생년월일 : 1949 ○ 출 신 지 : 서울 ▢ 학 력 ○ 1967 경기고등학교 졸 ○ 1971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 ○ 1974 미국 Bowli..
버럭,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공군 관제부대나 방공포병부대에 복무한 장병들이라면 누구나 타봤을 '버럭(버스+트럭)'이 추억 속으로 사라진다. 그 자리를 최신형 산악버스가 대신한다. 공군은 3일 "앞으로 고지대에 위치한 관제부대와 방공포병부대는 기존 간이버스 대신 특수 고안된 '산악용 진중버스(일명 산악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공군은 이달 중으로 관제부대 및 방공포대에 '산악용 진중버스' 4대를 배치한데 이어 2016년까지 전국에 산재한 22개 관제부대와 방공포대에 부대별로 1~2대씩 모두 30대를 순차적으로 도입해 기존의 '버럭' 45대를 완전히 대체할 예정이다. 그동안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지대에 위치한 관제부대와 방공포병부대에 근무하는 장병들은 매일 산 아래 주둔지에서 산 정상에 있는 근무지까지 트럭을 개조해 만든 간..
연평해병 복귀 다짐 조수원 일병(오른쪽 세 번째)과 김인철 일병(오른쪽 네 번째), 이진규 일병(윗줄 오른쪽 두 번째)들이 전우들과 함께 생활반에서 복귀의지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평 포격 전상해병,“빨리 회복해 원복 하겠습니다” - 국군수도병원, 조기회복과 빠른 적응 위해 김성환 하사 등 5명 모부대 방문 실시 - 장병 모두 부대 복귀 의지 밝히며 서북도서 최전방 수호에 강한 자신감  연평도 포격 도발로 국군수도병원에 입원했던 해병대 장병들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 동안 원소속부대인 해병대 연평부대를 방문해 생사를 함께했던 전우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 전상해병들의 조기회복과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실시한 이번 방문에는 공병소대 김성환 하사(부후 309기, 23세)ㆍ오인표 하사(부후 323기, 2..
합동임관식 개최  2011년 장교 합동임관식 개최 - 6개 학교 5,309명의 호국간성, 육ㆍ해ㆍ공군ㆍ해병대 장교로 힘찬 출발 - 창군 이래 최초의 합동임관식 계룡대 개최, 각 군 합동성 강화 및 초임장교의 자긍심과 명예심 고취 - 병과별 교육 이수 후, 부대 배치 및 조국수호 임무 수행 예정 ○ 2011년 3월 4일(금) 00시, 창군 최초로 6개 학교 기관의 초임장교 합동임관식이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내외 귀빈, 졸업생 가족 및 친지 등 2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된다. ○ 이번 합동임관식을 통해 탄생할 5,309명(육군사관생도 207명, 해군사관생도 126명, 공군사관생도 137명, 간호사관생도 77명, 3사관생도 493명, 학군후보생도 4,269명 / 여군 123명)의 초임장교..
최영함, 리비아 탈출 교민 수송  리비아 철수 교민 32명을 실은 청해부대 최영함이 3월 4일 지중해 국가 몰타에 도착했다. 교민 32명 중에는 여성이 3명이며,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돼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로마로 이동해 항공편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최영함은 몰타에서 이틀 정도 머물며 유류와 물자를 보급한 뒤 리비아 인근 공해상으로 이동해 대기할 계획이다. 청해부대 최영함을 타고 리비아를 빠져나온 이인술씨(72)씨는 4일 몰타 인근 해역의 최영함 함상에서 가진 국내 언론과 전화인터뷰에서 "트리폴리 시내에서 반정부세력의 데모는 오후 6시 이후에 강력하다"며 "수도 트리폴리도 리비아 정부가 공군기로 폭격할 정도로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씨는 "항구 집결지로 가다가 경찰 검문을 받는 도중에 반정부세력으로부터 실탄이 날아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