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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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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엽제 정보 공개/참여연대 논평 논평 한미 양국은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립과 오염에 관한 모든 정보 공개해야 -SOFA 근거로 한국의 조사권 제약이나 정보비공개 당연시해서는 안돼 1. 이번 주에 시작될 예정이라던 캠프 캐럴 기지 내부 조사는 아직 시작도 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캠프 캐럴 이외 지역에서도 고엽제 등 화학물질 매립에 관한 증언과 의혹이 줄을 잇고 있다. 이에 따라 미군기지와 인근 지역 오염가능성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감은 고조되고 있지만 미군과 정부는 고엽제 관련한 정보나 반환미군기지 오염조사 결과 등을 공개하지 않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서 보도된 내용조차 확인해주기를 거부하고 있다. 참여연대 평화군축센터(소장 :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는 주한미군의 고엽제 등 화학물질 매립과 살포를 둘러싼 모든 의혹과 진상을 규명하기 위..
캠프 캐롤 조사 결과 발표  자료번호:20110523-02 2011 년 5월 23일 캠프 캐롤 조사 결과 발표 미8군 사령관 존 디. 존슨 (Jonh D. Jonhson) 중장은 1978년 캠프 캐롤내에 많은 양의 고엽제가 매몰 되었다는 주장에 대한 조사가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오늘 발표했다. 존슨 사령관은 “이번 주장이 제기된 이후부터 우리는 기록들과 보고서에 대한 포괄적인 조사를 진행했고 우리가 발견한 기록과 언론에서 보도된 주장이 일치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는 캠프 캐롤에서 1978년에 특정 물질이 매몰되었다는 기록을 찾아냈다.” 라고 말했다. 존슨 사령관에 따르면, 전역한 미군 병사들이 뉴스 보도에서 언급했던 지역 주변에 화학 물질, 살충제, 제초제와 솔벤트용액이 담긴 많은 양의 드럼통을 매몰했다는 기록이 1992..
고엽제 관련 캠프 캐롤 방문 보도자료 자료번호:20110522-01 2011 년 5월 22일 미8군 사령관과 한국 정부 관계자 들이 캠프캐롤 방문, 고엽제 매립주장에 대한 합동평가 실시 대한민국 서울 용산기지 –미8군 사령관 존 디. 존슨 (John D. Johnson) 중장은 지난 토요일(5월 21일) 한국 국방부 및 환경부 관계자들과 함께 캠프캐롤의 현장 방문을 실시 하였다. 이번 방문은 1970년대 말에 캠프 캐롤에 매립했다고 주장하는 고엽제에 대한 한ㆍ미 합동평가 노력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다. 국방부 국방정책실 국제정책차장 신경수 준장과 환경부의 이원석 박사가 존슨중장과 함께 동행하였고, 이번 방문에서 존슨 사령관과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기지내 시설물들에 대한 과거에 실시했던 시험 결과에 대하여 브리핑을 청취 하였다. 존슨사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