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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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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경공격기 FA-50, 첫 비행 성공 국산 경공격기 FA-50, 첫 비행 성공 - 한국형 전투기 (KF-X) 개발 핵심기술 활용 가능 - A-37, F-5 노후 대체기종으로 해외수출 추진 국내 유일의 완제기 제작업체인 한국항공우주산업(주) (대표:김홍경) (이하 KAI)는 경남 사천 공 군기지에서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의 경공격기 버전인 FA-50이 초도비행에 성공했 다고 4일 밝혔다. ▶ FA-50은 T-50에 초정밀 레이더로 탐지범위를 확장하고, 전술데이터링크, 정밀 유도 폭탄 투 하 능력, 자체 보호능력과 야간 임무수행 능력을 추가한 기종으로 공대공, 공대지 미사일 과 JDAM (Joint Direct Attack Munition : 합동정밀직격폭탄) 등의 초정밀 무장투하가 가능하다. ▶ 오늘 초도비행을 시작으로 2012년 중..
사막의 힘 과시하는 UAE 기동부대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IDEX)가 20일(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의 아부다비 국립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우리나라에서는 삼성탈레스와 LIG넥스원, 한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등 17개업체가 참가해 전술전자정보 수집장비와 해양 감시시스템, K-11 복합소총, 고등훈련기(T-50) 등을 소개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이용걸 국방차관과 방위산업진흥회 장승학 전무, 풍산 류진 회장, LIG넥스원 구본상 부회장 등 업체 관계자와 유영조 합참 전력기획부장 등 군 인사들은 행사장을 찾은 UAE 및 아프리카의 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교류ㆍ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모하메드 알 나흐얀 UAE 왕세자는 행사장 1번 홀에 518㎡ 규모로 마련된 한국관을 찾아 10여분 동안 ..
전술입문기 TA-50 1호기 출고 최초의 국산 초음속 전술입문기인 ‘TA-50’ 1호기가 출고됐다. 방위사업청은 24일 경남 사천의 한국우주항공산업(KAI) 공장에서 국내 최초 초음속 훈련기 T-50의 후속기종인 전술입문기 ‘TA-50’ 1호기를 출고했다고 밝혔다. TA-50은 고등훈련을 이수한 예비 조종사들이 실전에 배치되기 전 임무수행을 위한 전술 훈련용으로, 기총·레이더 및 공대공 적외선 추적 미사일과 공대지 미사일 등을 탑재할 수 있다. 즉 TA-50은 초음속 고등훈련기인 ‘T-50’에 무장을 장착할 수 있도록 개조한 항공기로, 레이더를 비롯해 기관포를 기본 탑재하고 있으며, ‘AIM-9 사이드와인더’(Sidewinder) 공대공 적외선 추적미사일과 TGM-65 공대지 미사일 등을 장착할 수 있다. 공군은 현재 실습(입문),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