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특공여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설작업에 나선 육군 “영동지역 폭설 고립… 군이 뚫는다!” - 육군, 산간 고립마을 주민들 구출 작전 본격 돌입 - - 육군참모총장, 폭설지역 방문․총력 작전 지휘 - 제설작전 3일차, 병력 7,800여명, 장비 280대 투입 - ○강원 영동 및 경북 울진지역 곳곳에서 100년 만의 눈 폭탄으로 산간지역에 고립되어 외부와의 연결이 끊어진 산간 오지마을과 독가촌 주민들에게 마을 진입로를 개척하고 비상식량 등 구호품을 제공하는 제설 및 구호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11, 12일 양일간의 폭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육군은 가용병력과 장비를 총동원, 군사작전 이상으로 대민지원 작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육군은 폭설이 시작된 11일부터 年인원 1만2,300여명과 헬기 11대, 중장비 330여대 등을 폭설피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