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철 중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군 주요지휘관들 공군작전사령부로 왜 모였나 ’11년 전반기 합참 주요 지휘관회의 개최 - 공작사에서 전술토의와 연계한 실전적 야전중심 회의로 진행 - 전군의 군단장급 이상 지휘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오산의 전시공중지휘본부서 처음으로 지휘관회의를 열렸다. 한민구 합참의장 주관으로 공군작전사령부내 한국항공작전본부(KAOC)에서 25일 진행된 회의에는 육군 군단장, 해군 함대사령관, 공군 전투사령관급 이상 주요 지휘관들이 참석했다. KAOC는 전시에 한반도 전투수행구역 내에서 벌어지는 공군 작전상황 지휘본부로지상군과 공군의 각종 미사일과 해군의 함대함 미사일까지를 모두 지휘하는 곳이다. 전군 주요 지휘관들이 이곳에 모여 회의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휘관들은 지난 3~4월의 축선별 국지도발에 대비한 합동훈련의 성과를 평가하고 효율적인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