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 자유공방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미연합해상훈련 2일차 중계 한·미 양국군은 이날 연합훈련 2일차를 맞아 전북 군산항 서쪽 66㎞ 해상에 위치한 어청도와 충남 태안반도 관장곶 서쪽 55㎞ 해상의 격렬비열도 등에서 이지스 구축함의 연합 대공방어훈련, 공군기와 항모 함재기가 참가하는 공중 침투 및 항모강습작전, 해상자유공방전 등 고강도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24시간 체제로 진행하고 있는 한·미연합훈련에서 이날 오후 조지워싱턴호에서 출격한 함재기는 가상목표물을 타격하는 실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지스 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이 항공통제·요격훈련 등 연합 대공방어훈련에 참가했다. 미군측에선 고성능 지상감시 정찰기인 ‘조인트 스타즈’(J-STARS:E-8C), 이지스 구축함인 라센함, 스테담함, 피체랄드 함 등을 투입했다. 김영철 합참 해상작전과장(해군대령)은 이날 브리핑에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