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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합방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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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통합방위회의 제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 관련 설명자료 토의는 통합방위본부장인 한민구 합참의장의 사회로 진행됨. 이번 회의는 북한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민·관·군·경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이 절실하다는 공감대 위에 1. 비상시 충무사태 선포이전에 부분 동원을 가능토록 하여 통합방위태세를 보완하는 제도 제안 2. 지자체별로 현재 임명토록 되어있는 비상계획관을 충원할 필요성 제기 3.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관·군·경·소방 등 유관기관이 통합하여 취약점을 진단하고 화랑훈련(군), 충무훈련(행안부), 재난안전 한국훈련(소방방재청), 민방위훈련(민방위본부) 등을 국가통제훈련으로 통합 시행하자는 의견제기 4. 국가 중요시설 지정업체가 방호력 보강을 위해 소요되는 각종 경비에 대해 세금감면, 예산지원 등 인센티브 부여..
통합방위회의(제44차) 개최 “하나된 국민이 최상의 안보” - 李 대통령, 제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참석 - ㅇ 정부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제44차 중앙통합방위회의(의장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위원·군·경찰 관계관, 광역시장·도지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ㅇ 이날 회의는 민·관·군·경이 하나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하여 세계 일류국가 도약을 굳건히 뒷받침 할 수 있도록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국가 주요시설 방호태세 확립 ▲국민 안보의식 강화 등 3가지의 토의주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장, 부서장, 실무자 등 각계각층에서 현장감 있는 다양한 의견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면서 열띤 토의가 이뤄졌다. ㅇ 금번 회의는 기존의 준비된 내용을 발표하는 형식에서 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