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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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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작업에 나선 육군 “영동지역 폭설 고립… 군이 뚫는다!” - 육군, 산간 고립마을 주민들 구출 작전 본격 돌입 - - 육군참모총장, 폭설지역 방문․총력 작전 지휘 - 제설작전 3일차, 병력 7,800여명, 장비 280대 투입 - ○강원 영동 및 경북 울진지역 곳곳에서 100년 만의 눈 폭탄으로 산간지역에 고립되어 외부와의 연결이 끊어진 산간 오지마을과 독가촌 주민들에게 마을 진입로를 개척하고 비상식량 등 구호품을 제공하는 제설 및 구호작전이 숨가쁘게 펼쳐지고 있다. ○11, 12일 양일간의 폭설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육군은 가용병력과 장비를 총동원, 군사작전 이상으로 대민지원 작전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육군은 폭설이 시작된 11일부터 年인원 1만2,300여명과 헬기 11대, 중장비 330여대 등을 폭설피해..
군까지 나선 제설작업  수도방위사령부 장병, 새벽부터 제설작전 구슬땀 ○ 수도방위사령부는 폭설이 내린 28일 새벽부터 서울시내 주요 교통통제 지역에 병력 2000여명과 제설차량, 그레이더 등 장비 15대를 긴급 투입하여 제설작전에 나섰다. ○ 수방사는 재난대책본부를 운영하면서 시․구청과 연계하여 제설소요 지역을 실시간 파악하고 즉각 병력과 장비를 투입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실질적인 대민지원을 전개하고 있다. ○ 부대는 효과적인 복구작전을 위해 수도권 일대 주요 도로망을 중심으로 제설작전을 실시하여 시민의 편익 보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앞으로도 부대는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요청시 필수 작전인원을 제외한 병력을 투입하여 총력지원을 할 계획이다. ○ 수방사 재난통제본부장(대령 전병민)은 “새벽 4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