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유도무기(탄도미사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과 방사포 ‘섞어 쏘기’는 다목적 노림수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 10여발 가운데는 북한이 ‘전술유도무기’라고 밝힌 기종이 포함됐다. 이를 놓고 군사 전문가들은 ‘단거리 미사일’로 평가했지만, 한·미 당국은 6일에도 여전히 미사일로 공식 규정하지 않는 태도를 유지했다. 북한은 이번 단거리 발사체 발사로 ‘일석삼조’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미국에 대한 압박’과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경고’, ‘신형 탄도미사일 시험과 장사정포 혼용 발사를 겸한 복합 전술훈련’ 등이 그것이다. ■ 도발 VS 맞대응 주변국 반응 ‘조용’한 건“남측 서해 5도 점령 목표”2년 전 직접 위협과 달리이번엔 ‘자주적 훈련’ 강조폼페이오 “선 지켰다” 평가 한·미는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에 대해 ‘심각한’ 도발로 간주하지 않는 분위기다. 미국 측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