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규 육군참모총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문재인 대선후보가 육군총장 옆에 앉은 사연 ‘특전사 4성장군?’ 장준규 육군참모총장(60·육사36기)이 지난 26일 경기 포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열린 통합화력격멸훈련에 ‘별 넷’ 계급장을 단 특전사(특수전사령부) 베레모를 쓰고 등장했다. 이를 놓고 뒷말이 많다. 특전사령관 계급은 ‘별 넷’이 아닌 ‘별 셋’이다. 이날 훈련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와 한민구 국방부 장관,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 장준규 육군참모총장, 빈센트 브룩스 한미연합사령관 등이 참석했다. 대선후보로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만 참석했다. 국방부가 각 당 대선후보들을 행사에 초청했으나, 다른 후보들은 이미 예정된 다른 일정 등을 이유로 사양했기 때문이다. 문 후보와 장총장이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은 TV 화면에 자주 노출됐다. 여러 신문에도 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