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해·공군총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육·해·공군총장 서울공관 면적은 광화문광장 2배···활용방안은? 해년마다 반복되는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를 보면 ‘단골 메뉴’가 있다. 매년 반복되는 국회의원들의 지적에도 군이 마이동풍으로 흘려버리면서 바뀌지 않는 것들이다. 그 대표적인 게 10년 넘게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군이 미동도 하지 않는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 서울공관이다. 올해도 육·해·공군 참모총장과 해병대 사령관이 각 본부에 있는 공관과 별도로 서울에 하나씩 대규모 공관을 두고 있지만, 한 해 300일가량 아예 사용하지 않아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공관은 육·해·공군 총장의 계룡대 공관 및 해병대 사령관의 발안 공관과는 별도로 서울에서도 집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보조적으로 운영하는 공관이다. 육·해·공군 본부가 계룡대로 이전하면서 새로운 총장 공관이 만들었지만, 각군은 서울..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