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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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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제2의 싸이를 키워라 ■연예병사 제도 폐지의 후유증 ‘월드 스타’ 싸이를 배출한 연예병사제도가 폐지된 지 벌써 6개월이 다 돼간다. ‘연예병사’라 불렸던 홍보지원대원들도 이제는 모두 사라졌다. 국방홍보원 소속의 홍보지원대는 많은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한때 몸담았던 곳이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배우 이준기가 이곳에서 군생활을 했고, 배우 이동건(본명 이동곤) 유건(본명 조정익) 이완(본명 김형수) 김재원, 가수 비(본명 정지훈) 박효신 미쓰라진(본명 최진) 유승찬,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등도 이곳을 거쳐갔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가수 세븐과 상추 등 몇몇 연예사병의 ‘안마방 출입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는 연예병사제도를 폐지했다. 그룹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30)이 지난해 10월 30일 전역하면서 마지막 연예병사로 기록됐다. 그..
현빈과 송승헌의 신비주의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스캔들로 연예인들의 ‘신비주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연예계에서 신비주의는 이미 상업주의의 또다른 표현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혹자는 신비주의가 본인만의 음악세계나 연기세계에 몰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합리화시켜주기도 하지만 그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젊은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아무리 신비주의를 유지하고 싶다 해도 군에 입대하게 되면 신비주의의 가면을 벗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이라는 집단 사회에서 고독을 수반해야 하는 신비주의자는 필요가 없을 뿐더러, 신비주의를 자처하다가는 영창가기 딱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면에서 “이왕 하는 군 생활 화끈하게 하겠다”며 군기가 세다거나 근무환경이 녹록치 않은 최전방 부대의 수색대를 자원하는 경우도 왕왕..
왕의 남자 이준기 변신 - ‘왕의 남자’이준기, 최전방 사나이로 거듭나다! -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대한민국 국군의 참모습 체험 프로그램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은 국군방송 TV(KFN-TV)에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육·해·공군 최정예 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을 11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군대 재발견』은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라면 누구라도 궁금하기만 한 군대, 그동안 보고 싶고 알고 싶지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각 군 부대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찾아가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강한 군대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11일(금, 13시) 방송될 『군대 재발견』 첫 회에서는 영화 , 드라마 , 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
이동건 병무청 홍보대사 2011년도 병무홍보대사 위촉식 및 순회 홍보 활동 병무청은 2월 16일 2011년도 제8대 병무홍보대사로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이동건, 김지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행사를 갖고 이어서 서울지방병무청 제1검사장에서 후배와의 대화 등 순회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16일 오전 제8대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동건(중앙 오른쪽), 김지석(중앙 왼쪽)씨가 이날 서울지방병무청 제1징병검사장을 찾아 군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하여 ‘후배와의 대화’를 마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 각오를 밝혔다> 육군 일병 「이동건, 김지석」, 병무홍보대사로 위촉 ■ 2월 16일(수)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위촉 행사 실시 ■‘후배들과의 대화’,‘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