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병사'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4.01.09 차라리 제2의 싸이를 키워라 (2)
  2. 2011.04.28 현빈과 송승헌의 신비주의 (7)
  3. 2011.03.10 왕의 남자 이준기 변신
  4. 2011.02.18 이동건 병무청 홍보대사

 ■연예병사 제도 폐지의 후유증

 

 ‘월드 스타’ 싸이를 배출한 연예병사제도가 폐지된 지 벌써 6개월이 다 돼간다. ‘연예병사’라 불렸던 홍보지원대원들도 이제는 모두 사라졌다.

 

 국방홍보원 소속의 홍보지원대는 많은 기라성 같은 스타들이 한때 몸담았던 곳이다. 수년 전까지만 해도 배우 이준기가 이곳에서 군생활을 했고, 배우 이동건(본명 이동곤) 유건(본명 조정익) 이완(본명 김형수) 김재원, 가수 비(본명 정지훈) 박효신 미쓰라진(본명 최진) 유승찬, 개그맨 이진호 양세찬 등도 이곳을 거쳐갔다.

 

 그러나 지난해 7월 가수 세븐과 상추 등 몇몇 연예사병의 ‘안마방 출입 사건’을 계기로 국방부는 연예병사제도를 폐지했다. 그룹 메이트의 멤버 정준일(30)이 지난해 10월 30일 전역하면서 마지막 연예병사로 기록됐다.

 

 그는 군법 위반 사실이 없어 연예병사제도 폐지 당시 남은 복무기간이 3개월 미만이었던 김경현, KCM과 함께 근무지원단에 남아 군생활을 했다. 김경현과 KCM은 정진일보다 한 달 앞서 전역했다.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고발한 SBS 프로그램 ‘현장21’의 한 장면. | 경향신문 자료>

 

 연예병사제도는 연예인의 재능을 국방 홍보에 활용할 목적으로 국방 홍보지원대가 설립된 1997년부터 운영되기 시작했다.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대대 홍보지원중대 소속인 연예병사는 영화배우, 탤런트, 개그맨, 가수, MC 등으로 활동한 현역병 중에서 선발됐다. 통상 경쟁률은 3대 1을 넘었다.

 

 연예병사들은 자유분방한 생활로 많은 잡음을 빚었던 것도 사실이다. 군 간부들이 연예병사들을 행사에 동원한 후에는 포상 차원에서 휴가와 외박을 남발해 한때 문제가 되기도 했다.

 

 연예병사들을 관리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이들의 영내 생활을 관리하는 국방부 근무지원단은 일반 병사들에게 연예병사 접촉 금지령을 내린 적도 있었다. 연예병사들을 아는 체하지 말라는 지시였다.

 

 일반 병사들이 연예병사들에게 사인을 해달라는 사례가 비일비재했고 불필요한 마찰이 벌어지기도 했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연예병사들은 20대 후반이나 나이 서른에 늦깎이 입대한 경우가 많아 일반 병사들이 이들을 “아저씨”라는 호칭으로 부르다 군 간부들에게 혼나는 사례도 있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담그는 것 포기한 국방부

 

 그러나 국방부의 연예병사제도 폐지는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그랴’는 속담과는 배치되는 것 같다. 연예병사제도가 빚어낸 문제보다는 긍정적인 효과가 더 많았기 때문이다.

 

 연예병사제도는 이들이 입대하지 않았다면 한자리에 모으기 어려웠을 배우들을 한 무대에 올릴 수도 있게 했다. 국방부에서 제작해 큰 인기를 끌었던 뮤지컬 <생명의 항해>가 대표적이었다.

 

 한국전쟁 당시의 장진호 전투와 흥남 철수작전에서 모티프를 얻어 만들어진 <생명의 항해>의 출연진 명단에는 이준기와 주지훈, 김다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국방부가 2008년 첫 제작한 뮤지컬 <마인>에서는 연예병사 강타와 양동근이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이 뮤지컬들은 군 홍보와 함께 재미도 준 ‘일석이조’의 공연이었다.

 

 연예병사제도는 많은 연예인들이 전역 후 연예활동을 이어가는 데에도 지장이 없도록 하는 역할을 했다. 군 복무를 하면서도 연기나 노래를 계속해 기량을 유지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과거 일부 연예기획사는 소속 스타 연예인에게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 병사로 복무할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것도 무지하게 잘 나가는 배우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였다. 당장 군 입대에 따른 2년여의 공백으로 팬들의 기억에서 사라질 배우라면 연예병사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게 마련이었다.

 

 배우뿐만이 아니다. 음악 프로듀서는 국방홍보원에 배속되면 음악을 계속할 수 있어 홍보원의 문을 두드렸다. 개그맨도 마찬가지다. 공백 없이 입담을 계속 갈고 닦기에는 연예병사가 제격이기 때문이다.

 

 연예병사로 복무하면서 그릇이 커진 연예인도 있다. ‘월드 스타’ 싸이다. 싸이는 군 위문공연을 다니면서 무대감각을 유지할 수 있었다고 밝힌 적이 있다. 그러면서 군생활 동안의 공연이 국제 가수 싸이의 토양이었다고도 했다. 그의 열정적인 무대 매너만큼이나 병사들도 열광의 도가니에 빠져들었다.

 

 

                           <과거 연예병사였던 싸이, 이동건, 이준기, 이진호. | 경향신문자료>

■직격탄 맞은 국군방송

 

 그러나 이제는 연예인들이 군 복무를 하는 동안은 연예활동의 공백이 불가피해졌다. 연예병사들과 함께 군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위문공연을 진행했던 국방홍보원이 입은 타격도 만만치 않다.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이 1954년 9월 첫 전파를 탄 뒤 60년 가까운 역사를 이어온 국군방송 국방FM(96.7㎒) 프로그램들이다.

 

 국군방송 FM은 DJ를 맡았던 연예병사들이 빠져나가면서 당장 청취율이 크게 떨어졌다. 웬만한 공중파 라디오의 인기 프로그램보다 높은 청취율을 보였던 프로그램들이 외부에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급전직하했다.

 

 연예병사는 방송 프로그램뿐만이 아니라 군 위문 프로그램인 ‘위문열차’에서 특히 크게 활약했다. 출연료를 받지 않는 연예병사들은 매주 전국의 각 부대를 돌며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지만, 이제는 이들을 무대에 올릴 수도, 볼 수도 없게 됐다. 국방부는 연예병사 폐지에 따라 이들이 출연했던 국군방송 위문열차 공연에 외부 민간 출연자를 섭외하고 재능 있는 일반 병사들도 선발해 참여시키고 있다.

 

 ‘비더스타’ 같은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위문열차 공연이 열리는 부대에서 춤과 노래, 연극 등에 ‘끼’가 있는 일반 병사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투입하고 행사가 끝나면 원래 임무로 환원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나 연예병사제도가 있을 때와 비교하기는 힘들다. 출연료 문제도 만만치 않아 그나마 평소 출연진의 절반 정도만 무대에 오르는 형편이다.

 

 국방홍보원 블로그인 어울림에서도 연예병사의 얘기가 모두 빠지면서 클릭수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이 블로그는 전역을 앞두거나 새로 전입한 연예병사의 인터뷰, 연예병사의 근황과 활동상을 전해 들을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인기가 많았다.

 

 방송은 출연자가 소위 ‘끼’가 있어야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일반 병사들까지 인터뷰를 통해 선발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진짜 사나이 프로그램은 방송출연 의사가 있는 병사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실시한 뒤 그 부대의 특성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병사들을 선발해 특별 생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것만 봐도 아무리 리얼 프로그램이라 하더라도 TV 촬영에서 실감나는 역할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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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 2014.01.20 18:4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연예병사에는 반대합니다. 군인이 무슨 연예를 해요. 말이 되나요?
    차라리 연예인에게는 세금을 많이 내는 조건으로 병역면제를 해주는 것이 연예병사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홍보하니 군대도 홍보로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은 재향군인회가 군인들에 기생하여 사는 것도 하등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2. Favicon of http://WWW.NAVER.COM BlogIcon 박근 2016.08.31 04: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연예병사에는 반대합니다. 군인이 문슨 연예를 해요. 말이 되나요?
    차라리 연예인에게는 세금을 많이 내는 조건으로 병역면제를 해주는 것이 연예병사보다 낮다고 생각합니다.
    홍보 홍보하니 군대도 홍보로 먹고 살려고 하는 것은 재향군인회가 군인들에 기생하여 사는 것도 하등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 스캔들로 연예인들의 ‘신비주의’가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연예계에서 신비주의는 이미 상업주의의 또다른 표현이 되버린지 오래입니다. 혹자는 신비주의가 본인만의 음악세계나 연기세계에 몰입하기 위한 하나의 도구라고 합리화시켜주기도 하지만 그들이 하는 행위를 보면 그렇게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젊은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아무리 신비주의를 유지하고 싶다 해도 군에 입대하게 되면 신비주의의 가면을 벗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군이라는 집단 사회에서 고독을 수반해야 하는 신비주의자는 필요가 없을 뿐더러, 신비주의를 자처하다가는 영창가기 딱 좋기 때문이지요.

그런면에서 “이왕 하는 군 생활 화끈하게 하겠다”며 군기가 세다거나 근무환경이 녹록치 않은 최전방 부대의 수색대를 자원하는 경우도 왕왕 있습니다. 통상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소위 ‘연예 병사’의 길을 걷지 않겠다는 것입니다.(연예병사는 국방홍보원에서 지원을 받아 모집한다)

해병대를 지원한 현빈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송승헌도 연예병사를 마다하고 2004년부터 2006년 사이에 강원도 지역에서 군 복무를 했습니다.

특히 송승헌의 경우에는 국방홍보원이 그를 연예병사로 뽑으려 했으나 본인이 지원하지 않아 무산됐습니다.(당시 국방홍보원은 ‘명령에 살고 명령에 죽는 것이 군인’이라며 그를 연예병사로 배속 명령을 내리는 것까지 한때 검토한 바 있다)

그렇다면 송승헌은 왜 연예병사를 거부했을까요. 물론 군인답게 군 생활을 하겠다는 마음이 가장 크게 작용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는 또다른 숨은 이유도 있었습니다.

연예병사로 선발되면 국방홍보원이 정해준 스케줄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국군방송 DJ를 하라고 하면 해야 하고, 국군위문열차에 출연하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국군 홍보영화에 출연하라고 하면 해야 합니다.(배우 이준기는 국군방송 DJ를 하고 있고, 차인표는 홍보영화에 출연했다)

즉, 특A급 스타라도 꼼짝없이 B급 스타와 별반 다름없이 국군 홍보에 동원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이 경우 특A급 스타라면 이미지 관리에 ‘독’이 된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사회에서는 영화도 이미지 관리를 위해 시나리오를 선택하고 광고도 가려서 하는 판에 소위 ‘싼마이’ 영화나 행사에 자주 얼굴을 내밀다 보면 이미지 관리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연예기획사가 스타들에게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병사로 입대하는 것을 권유하기도 합니다.(회사의 큰 자산인 스타의 이미지 관리차원에서다) 이것도 일종의 신비주의의 아류에 해당되지 않나 싶습니다.

물론 이것도 무지하게 잘나가는 배우들에게나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당장 군 입대로 2년여의 공백으로 팬들의 기억에 사라질 배우라면 연예병사가 되려고 안간힘을 쓰게 마련입니다.

배우뿐만이 아니죠. 음악 프로듀서는 국방홍보원에 배속되면 음악을 계속할 수 있어 홍보원의 문을 두드립니다. 개그맨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백없이 입담을 계속 갈고 닦기에는 연예병사가 제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면에서 연예병사가 아니면서도 자신의 재능을 계속 유지하는 방법으로 군악대의 문을 두드리는 연예인도 있습니다. 배우 조인성과 가수 성시경이 그랬습니다.(특히 조인성의 경우 공군이 매니지먼트를 매우 잘했다. 공군이 조인성의 언론 노출을 철저히 가려가면서 하는 등 일종의 신비주의 전략을 썼다는 게 중평이다)


다시 얘기를 현빈과 송승헌으로 돌아가 보겠습니다. 송승헌은 본인의 강력한 고사로 연예병사 역할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빈은 입대하자 마자 해병대가 모집홍보병으로 병행해 활용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일종의 홍보대사격이지만 사실상 행사에 자주 동원되면서 어찌보면 연예병사의 역할을 일부 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지요. 아마도 본인의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결정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다 김관진 국방장관의 “현빈이 일반 병사로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발언하자 해병대는 그를 백령도에 배속시켰습니다. 어떤 면에서 현빈에게는 그같은 해병대의 결정이 더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소위 ‘신비주의’를 위해서는 말이죠.

 어찌됐건 스타 병사는 동료 병사들의 관찰 대상입니다. 그래서 곧잘 병영 내에서 사인 요청이 쇄도하는 경우가 곧잘 있습니다. 지휘관도 자식들이나 조카들의 부탁으로 사인을 부탁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래서 한때 국방부 근무지원단에서는 연예병사들에게 사인 요청하는 것을 금지시킨 적도 있었습니다. 지휘관 입장에서도 스타 병사들은 상당한 부담이라고 합니다. 이들에게 사소한 문제라도 생기면 다른 병사들과는 달리 그 파장이 크기 때문이지요.

Posted by 경향 박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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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츄츄트레인 2011.04.28 15: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하! 오늘도 깨달음을 얻습니다.

    • 장강 2011.04.30 00:48  댓글주소  수정/삭제

      츄츄트레인님이 현빈의 임시 매니지먼트 대표님인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겠지요~. ㅋㅋ

  2. 서울사는만두 2011.04.28 16: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빈도 송승헌도 군대에서 배식 받아 먹을텐데, 먹는 양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일요일마다 종교행사도 갈텐데, 그 땐 초코파이와 콜라를 받아먹으면서 행복에 잠길까요? ㅋㅋㅋ~

  3. 1111 2011.04.28 20: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이 어떠케 군대갓는데..연예사병운운하는지..군대비리로 한때난리엿다가 어쩔수없이간걸로아는데--; 군대얘기에 송승헌을 언급하다니..신비주의??? 이런-_-

  4. Favicon of http://www.910815@sina.con BlogIcon dd 2011.04.29 23:4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玄彬 你最帅

  5. mmrz 2011.05.25 04: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송승헌과 장혁은 군대 비리로 15사단에 강제 입영된 사례인것 모르십니까? 송승헌씨는 강원도 화천 최전방부대 15사단 68포병 대대에서 2년간 어쩔수 없이 그곳에서 군생활을 마쳤음..송승헌과 장혁은 연애병사로 가고 싶어도 못가는 현실이였음.. 군번 얼마 않되는 04 군번이지만 동기이자 같은 포대라서 잘 알고 있음.. 신비주의는 개풀뜯어먹는 소설임.

    • 장강 2011.05.25 1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당시 국방홍보원장이 송승헌 일병을 연예병사로 차출하려고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
왕의 남자이준기, 최전방 사나이로 거듭나다!

-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 대한민국 국군의 참모습 체험 프로그램

 국방홍보원(원장 김종찬)은 국군방송 TV(KFN-TV)에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육··공군 최정예 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11일부터 방송한다고 밝혔다.

 군대 재발견은 자식을 군에 보낸 부모라면 누구라도 궁금하기만 한 군대, 그동안 보고 싶고 알고 싶지만 들어가 볼 수 없었던 각 군 부대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들이 직접 찾아가 장병들과 함께 생활하며 강한 군대로 거듭나고 있는 우리 군의 현재 모습을 들여다보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이다.

오는 11(, 13) 방송될 군대 재발견첫 회에서는 영화 <왕의 남자>,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일지매>등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던 배우 출신 이준기 일병이 최전방 GOP 체험에 나선다.
 
해발 1,000m 고지가 즐비한 산악지형에 위치한 을지부대에서 이준기 일병은 최전방 GOP 장병들과 함께 실전을 방불케 하는 실탄 사격 훈련과 야간 경계무 등을 직접 체험하며 한순간도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최전방 지역의 긴장감을 많은 시청자들에게 전하게 된다.

 또한 2편에서는 이준기 일병은 GOP 대대장의 일상을 쫓는다. 전군에서 유일하게 전술 도로가 는 을지부대 GOP 대대의 최전방 초소 방문이라는 임무를 부여받고 무려 4,000여개의 계단을 오르내리며 경계근무 중인 을지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하였다.

 한편 군대 재발견첫 회에 출현한 이준기 일병은 대한민국 국군 장병중에서 선택된 소수의 정예 병

력들만이 경험할 수 있다는
GOP 최전방 체험이 힘들기도 했지만 군 생활에서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며,

자신의 모습을 통해 그동안 보기 어려웠던
GOP 부대원들의 애환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

 향후 군대 재발견은 연예병사 이준기 일병을 시작으로 <추노> <국가대표> 등에서 환상적인 연기를 보여준 김지석 일병, <태양을 삼켜라>의 이완 일병 등이 연이어 출연할 예정이다. 이들은 육군 최전방 경계근무, 해군 고속정 기동 훈련, 공군 최신예 전투기 조종사 훈련 등 다양한 군 생활을 체험하여 우리 군의 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청자들에게 강한 군대, 대한민국 국군의 진면목을 전하게 될군대 재발견프로그램은 최고의 연예병사들과 함께 오는 311일 금요일 오후 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시에 국군방송TV(Sky-life ch533 / 주요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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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도 병무홍보대사 위촉식 및 순회 홍보 활동

병무청은 2월 16일 2011년도 제8대 병무홍보대사로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복무중인 이동건, 김지석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행사를 갖고 이어서 서울지방병무청 제1검사장에서 후배와의 대화 등 순회 홍보활동을 시작했다.




<김영후 병무청장(가운데)16일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에서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근무중인 이동건(왼쪽), 김지석(오른쪽) 병사를 제8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16일 오전 제8대로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동건(중앙 오른쪽), 김지석(중앙 왼쪽)씨가 이날 서울지방병무청 제1징병검사장을 찾아 군에 대한 궁금한 사항 등에 대하여 후배와의 대화를 마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세상만들기를 위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홍보대사로 각오를 밝혔다>


육군 일병 이동건, 김지석, 병무홍보대사로 위촉

 

216() 오전 9,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위촉 행사 실시

후배들과의 대화’,‘일일 명예징병관으로 첫 활동

  

한류스타 이동건, 김지석씨가 병무청의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병무청(청장 김영후)16일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 대강당에서 지난 해 육군으로 입대해 국방홍보원 연예병사로 군 복무 중인 이동건, 김지석씨를 제8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위촉식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무청 관계자는 대중적인 인기가 높은 이동건씨와 김지석씨의 모범적인 생활을 보며 젊은이들 사이에 병역의무 자진이행 풍토가 조성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병무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고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김영후 청장은 이날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될 이동건씨와 김지석씨 두 사람에게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국가를 위한 젊은이들의 성실한 병역이행이 진정으로 자랑스럽고 명예로운 일임을 우리사회에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병무청은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사람은 앞으로 비록 작은 역할이겠지만 달라진 병무행정을 널리 알리고, 지방청 순회 홍보활동을 통하여 병역을 이행한 사람이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받는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여 건강한 병역문화를 정착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병무홍보대사로서의 소감을 전했다고 밝혔다.

 

날 위촉식에 이어서 두 병무홍보대사는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후배에게 자신의 군 복무 경험을 말해주고 연예활동에 대한 후배들의 질문에 변하는 시간을 갖는 한편 일일 명예징병관으로 활동하는 등 병무홍보대사로의 첫 활동을 시작한다.

 

동건씨는 1998‘Time To Fly’로 가수에 데뷔한 후 파리의 연인‘, '낭랑18’, ’B형 남자 친구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2004SBS 연기대상 특별획부문 남자연기상, 2005년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8MBC 연기대상 우수상을 수상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2.3.28. 전역예정이다.

김지석씨는 20015인조 그룹 리오로 가수에 데뷔, ‘추노’, '개인의 취‘, ’국가대표등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2007KBS 연기대상 남자신인상, 2009년 춘사영화제 공동연기상과 황금촬영상시상식 신인남우상을 수상하여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2012.3.7. 전역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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