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탑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은 포 쏘는 기술도 최고 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역 최영함(DDH-Ⅱ, 4400t)이 올해 해군 포술최우수전투함으로 7일 뽑혔다. 포술최우수전투함은 지난 1년간 초계함 이상의 전투함정을 대상으로 대공ㆍ대함평가사격을 실시해 최고의 점수를 얻은 함정에 수여하는 것으로 ‘바다의 탑건(Top Gun)함’으로 불린다. 포술최우수전투함은 약 1.8∼3.7㎞ 거리에서 시속 280㎞로 예인되는 직경 70㎝의 원통형 대공표적을명중시키는 대공 사격과 최고 시속 70㎞의 고속기동 중 약 11㎞밖에 있는 표적을 격파하는 대함사격, 사격절차 준수 여부, 명중률, 발사율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최영함은 대함사격에서 만점을 받는 등 뛰어난 사격 능력을 선보였다. 포술우수함에는 1함대 김천함(PCC,1200t급)이, 포술우수 고속정편대에는 2함대 255.. 바다의 탑건, 대조영함 2010년 해군 포술최우수전투함에 대조영함 선정 - 6일 오전, 부산작전기지 대조영함 함상에서 2010년 포술최우수전투함 시상식 - 2010년 포술우수함 선발, 임무위주의 전투형 부대 만들기 위한 종합평가 반영 청해부대 2진으로 소말리아 해역을 누볐던 해군 7기동전단 소속 4,400톤급 구축함 대조영함이「2010년 해군 포술최우수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했다. 포술우수함에는 3함대 초계함 광명함이, 어뢰사격을 가장 잘한 포술 우수잠수함에는 214급 1번함인 손원일함이 선발되었다.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은 1월 6일(수) 오전 부산작전기지에 정박중인 대조영함을 직접 방문하여 함장 윤근상 대령에게 대통령 부대상장을, 대조영함 사통장 김부영 원사에게 대통령 상장을 전도수여하고 유공자들을 포상하였다.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