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략무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 전략무기 ‘B-1B’ 등 뒤에 숨은 안보 무능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우드로윌슨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발언한 ‘북한의 핵·미사일 활동 중단시 한미연합군사훈련 및 미 전략자산 한반도 전개 축소’ 여파가 계속되고 있다. 청와대는 ‘개인 의견’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야당은 청와대까지 싸잡아 비판하고 있다. 문 특보는 지난 19일 한 매체를 통해 “내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협상은 주고받는 것이지 일방적 요구만으로는 진전을 이루기 어렵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발언을 거둬들이지 않았다. 문 특보가 언급한 한미연합군사훈련은 매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키 리졸브(Key Resolve)와 독수리(Foal Eagle) 연습, 하반기에 실시하는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말한다. ■북한은 ‘키 리졸브’ 훈련에 알러.. 이전 1 다음